죄라는 쓰레기 버리기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 기도는 날마다 해야 합니다.
세계 복음화와 평화를 위해서
이 나라의 평화와 복음화를 위해서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께 기도해야할 때가 아닌 가 싶습니다.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최문식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쓰레기를 버립니다.
음식물 쓰레기, 폐휴지, 오물 등등..
쓰레기를 한번에 버리기 위해서 쌓아두면 냄새가 나고 부패해져 갑니다.
살다가보면 쓰레기가 안생길수는 없지만 생기는 즉시 버리는 것이 건강
에도 위생적으로도 좋고 청결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아까와서 보관해두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아니 버리는 것이 조금 늦어질뿐이지 아까와 하거나 안타깝게 여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몸과 영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벗어난 삶의 모습가운데 있는 수많은 죄의 유혹
그것이 일시적으로는 기쁨과 즐거움 이라는 것을 가져다 주는 것처럼 느
껴질지는 모르지만 세상적인 죄로 인해 우리들의 몸과 영혼은 조금씩 조
금씩 우리들이 죄를 즐기며 죄와 더불어 타협하는 삶을 살아가는 동안
에 스며듭니다.
조그만 죄. 별것 아니라고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죄가 쌓이고 쌓이면 우리들의 몸과 영혼은 죄로 인해 황폐해지고, 병들
어 버려 죄로 인해 영적인 불치병을 얻게 됩니다.
우리들이 몸과 영혼을 하나님께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는 죄를 짓지 않
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연약함으로 인해 죄를 짓게 될때에는 그
때 그때 아까와 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그리고 다음으로 미루거나 숨겨
주지 말고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
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 숨겨둘수록 죄는 우리들의 몸과 영혼을 병들게 합니
다.
죄를 가까이 하고 타협하는 삶을 살아갈수록 죄는 우리들의 몸과 영혼
을 더 깊은 죄의 늪에 빠지게 합니다.
죄는 지으면 지을수록 더 짓게 되고 깊이를 더해가면 더해갈수록 자신
이 죄를 짓고 있는지 무감각해지고 회개하지 않으며 오히려 죄를 두둔하
고 나섭니다.
그러는동안 죄는 서서히 우리들의 몸과 영혼을 황폐하게 하고, 병들게
하며, 마침내 파괴시켜 버립니다.
하나님은 죄를 깨끗하게 청소시켜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짓는 죄 아낌없이 십자가 아래 모두 버려야 할것입
니다.
죄는 우리들의 몸과 영혼을 병들게 하고 파괴시키며 사망과 멸망에 이르
게 하는 아주 더러운 쓰레기입니다.
죄라는 쓰레기를 십자가 아래 모두 버리싶시요.
하나님께서 성령의 불로 모두 태워 버리셔서 우리들의 몸과 영혼을 정결
케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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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말씀과 기도
죄라는 쓰레기 버리기
최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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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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