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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계 3:7-13절
제 목 :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일 시 : 2020. 7. 22.
계 3:7-13/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시록 2-3장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기도하는 중에 성령의 감동으로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그에게 들려 주시고 보여주신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특히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는 밧모섬에서 가장 가까운 에베소교회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오른 쪽으로 돌아가면서 순서적으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이런 순서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본문은 빌다델리아 교회에 주신 말씀입니다. 빌라델비아라는 뜻은 형제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지명은 알라세히르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머나 교회와 함께 책망받지 않고 칭찬만 받은 교회입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그 교회에 권면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면류관을 빼앗기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예심전도 메세지 중에 인생은 땅 따먹기와 같다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정말 탁월한 메세지입니다. 아이들이 정심시간에 운동장에서 땅 따먹기 놀이를 합니다. 서로 땅을 많이 따려고 하다가 싸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업시작종이 땡땡땡 하고 울리면 모든 것을 버려 두고 교실로 들어갑니다. 우리의 인생이 그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죽음의 종이 울리면 이 세상에서 사용하던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즉시 천국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마치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자기 땅도 아닌 땅을 많이 따려고 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자신의 것이 아닌 대도 더 많이 쌓고 더 많이 빼앗으려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죽음의 종이 울리면 다 놓고 가는데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헛된 것을 위해서 싸웁니다. 싸우지 말아야 할 것을 위해서 싸웁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진짜 싸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받을 면류관을 지키는 싸웁니다. 내가 받을 면류관을 빼앗으려는 자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은 빌라델비아교회에게 네가 가진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순서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예수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진 분이십니다.
7절에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라고 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왜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다고 표현했을까요? 그것은 두 가지의 의미를 합쳐 놓은 것인데 1) 먼저는 다윗 왕이 가진 왕권을 상징하는 의미와 천국열쇠를 상징적인 의미가 합쳐진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절대적인 주권자라는 뜻에서 다윗의 열쇠를 가진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바로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절대주권자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전에 사탄 마귀를 가리켜 이 세상의 임금이요 세상의 왕이라고 말씀하셨던 사탄 마귀는 더 이상 세상의 왕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면서 사탄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셨고 부활하시면서 그가 가진 세상의 왕권을 빼앗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그들에게 주신의 왕궈을 위임하셨습니다. 그래서 마28:18-20/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 승천하신 주님이야말로 세상과 우주의 왕이시고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다스리는 세상의 왕입니다.
이로 보건대 이 세상에는 다윗의 열쇠를 가진 절대주권자이신 예수님을 거역하거나 대항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원수 마귀는 머리가 깨어진 허수아비요 가짜입니다. 겁낼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2.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8절에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그 당시의 빌라델비아 교회에 주신 말씀입니다. 동시에 빌라델비아교회와 같은 삶을 사는 오늘의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열린 문이란 주님과의 관계의 문이며, 소통의 문이며, 곧 천국의 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축복의 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가는 천국의 길이요, 양의 문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의 길이요 양의 문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것을 받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요10: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열어 놓으신 문은 하늘 문이며, 그것은 축복의 문이며, 기도의 문입니다. 그것을 닫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탄 마귀도 닫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을 다스리는 대통령이나 권세자들도 그 문을 닫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직 한 사람만 닫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예를 들면 자기 스스로 예배 드리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전도하지 않고, 주님을 섬기지 않으면 열린 문은 닫히게 됩니다. 축복과 기도의 문은 기도하는 자에게 열려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충성하고 봉사하는 자에게 열려 있습니다. 심는 자에게 열려 있습니다. 주님은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기 때문에 심지 않는 자에게는 그 문은 닫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열린 천국의 문이요, 기도와 축복의 문은 목사님이 닫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의 남편이 닫는 것도 아니고, 아내가 닫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가들이 닫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족이나 친척이나 친구가 닫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가 닫습니다.
왜 사람들이 예배 드리지 않습니까?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왜 전도하지 않습니까? 왜 충성봉사하지 않습니까? 왜 물질을 심지 않습니까? 그들은 이런 핑계를 됩니다. 누구 때문에, 환경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라고 핑계합니다. 그렇지만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도 그런 핑계가 통할까요? 주님 코로나 때문에 전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께서 교회가 정규예배 외에는 어떤 모임도 가지지 말라고 해서 전도모임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라고 핑계를 대면 주님께서 그것을 받아 주시면서 그래 나도 알고 있다. 참 잘 했노라고 말씀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닫을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스스로 예배와 기도와 전도와 봉사와 헌신의 문을 닫아 버립니다. 내 앞에 열린 문을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배의 문을 닫지 마시고, 기도의 문을 닫지 마시고, 전도의 문을 닫지 마시고, 충성의 문을 닫지 마시고, 봉사의 문을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을 가까이 하고 주님을 찾음으로 천국을 누리며 천국의 복을 내 것으로 만드는 문을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상 그 문이 활짝 열려 있게 하십시오.
3. 네가 인내의 말씀을 지켰으니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10절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고 했습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라고 했습니다. 인내의 말씀이란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데는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들은 대부분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그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고 이루어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1년이 걸릴 수도 있고 10년이 걸릴 수도 있고 3-40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성취될 때까지 우리는 인내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인내의 말씀을 지킨 그들에게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험은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주님이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예배도 드리지 못하고, 전도도 하지 못하고, 기도도 못하게 하는 바로 이런 시험을 당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때에도 주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키면 그것은 전혀 시험이 아닙니다. 주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십니다. 다른 사람은 시험이라고 말하는데 인내의 말씀을 지키려는 자들에게는 시험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항상 피할 길을 주시고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교회를 시험하실 때는 어떤 특정한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나를 시험하시는 때라고 생각하고 주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마음으로 결단하고 주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시험이라고 하는 그 시험이 나에게는 시험이 되지 않습니다.
4.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11-12절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주님은 속히 오신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오신다는 것은 곧 주님의 재림과 그로 말미암은 종말을 의미합니다. 우주적인 종말도 속이 오고 있지만 각 개인의 종말도 속이 옵니다. 언제 죽음이 나를 찾아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네가 가진 것(주님의 명령과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코로나가, 남편과 아내가, 자식들이, 부모님이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내가 기도하고 전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을 빼앗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내가 받을 면류관을 빼앗으려는 자가 많습니다. 내가 기도하는 것을 빼앗으려는 자가 많습니다. 내가 전도하는 것을 빼앗으려는 자가 많습니다. 내가 예배 드리는 것을 빼앗으려는 자가 많습니다. 최집사님을 보내요. 미용실에 오는 다른 교회 다니는 권사님들이 최집사님 한테 왜 그렇게 매일 교회에 가느냐? 주일날만 예배 드리러 가지 왜 수요일도 가고 금요일도 가느냐? 라고 유혹합니다. 무엇을 하려고요? 최집사님이 받을 면류관을 빼앗으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곧 천국에서 면류관을 받는 일인데 그것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나의 면류관을 빼앗으려는 자가 많기 때문에 그것을 빼앗기지 않게 하라고 권면하십니다.
그리고 이기는 자만이 주님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십니다. 여기서 이기는 자란 면류관을 빼앗는 자와 싸워서 이기는 자를 의미합니다. 면류관은 최후승리자에게 주는 상급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키면 면류관을 받는데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면류관을 빼앗는 자들입니다. 그들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러면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곧 비전교회의 기둥이 되게 하십니다. 누가 비전교회의 기둥입니까? 끝까지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이기는 사람이 비전교회의 성전의 기둥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기는 자가 되셔서 면류관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싸움이 많습니다. 죄와 싸워서 이기고 세상과 싸워서 이기고 자신과 싸워서 이기고 게으름과 싸워서 이기고 등등 싸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새로운 이름을 주실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이름이 아니라 천국에서 새로운 이름을 부여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성공과 출세는 천국에 가면 실패가 될 수가 있고 책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받는 칭찬과 상급과 면류관은 가짜입니다. 천국에 갔을 때 사랑하는 권목사야 네가 진정 성공한 목회자이다 라고 칭찬하시면서 새 이름을 주실 것입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천국에 가서 주님이 알아 주시면 그것이야 말고 진정한 성공이요, 영원한 성공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나의 면류관을 빼앗는 자가 많습니다. 저는 그것을 철저하게 막고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는 것과 전도하는 것과 예배 드리는 것과 주님과 교제하는 것을 빼앗으려는 자들과 그런 유혹들이 계속해서 찾아오고 있으며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정중하게 거절하고 막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에게 각자가 받아야 할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자기자신만이 받을 수 있는 면류관입니다. 대신 받을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신 받아 주는 것도 아닙니다. 각자가 받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것을 빼앗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각자가 주님과 일대일로 서게 될 것입니다. 남편과 같이 설 것 같습니까? 아내와 같이 설 것 같습니까? 자식들과 가족들이 모두 함께 설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성경은 뭐라고 말씀합니까? 고후5:10/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 했으며, 롬2:5-10/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고 했습니다.
롬14:10-12/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고 했습니다.
엡6:8/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고 했으며, 계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주위에는 여러분이 받아 누려야 할 면류관을 빼앗는 자가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여러분이 받을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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