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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산행지 안내 문경 수리봉(600.1m), 성주봉(96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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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일 및 장소 : 10월 25일(넷째 일요일), 경상북도 문경 2. 산행코스 : 산행 코스 : 당포1리 마을회관 - 성주사 - 대슬립 - 수리봉 - 성주봉 - 반석골 - 당포1리 마을회관 (원점회기) 3. 산행시간: 중식포함, 후미기준 5시간 00분 4. 버스 운행거리 및 예정 시간 운행거리 : 198km, 운행시간 : 3시간 00분, 산행지 도착 : 10시 00분, 하산 완료 : 오후 3시 30분, 경주 도착 : 오후 7시 30분 5. 버스 출발장소 및 시간 1호차 : 청하 목욕탕 앞 산악회 사무실 6시 40분, 초원삼계탕앞 6시 50분 황실예식장 7시 00분 출발 2호차 : 황성공원 시계탑 6시 45분, 황실예식장 7시 00분 출발 6. 산행 출발지, 도착지 : 경북 문경군 문경읍 당포리 193 (당포1리 마을회관) 경북 문경군 당포길 121 7. 개인 준비물 : 점심 도시락, 간식, 모자, 장갑, 랜턴, 우의, 선크림, 고글, 식수, 등산스틱, 무릎보호대, 상비약, 식수, 여벌옷, 방풍자켙 등 8. 산행경비 : 30,000원 9. 산행신청 : 가. 전화번호 : 054-775-1555, 사무국장 010-3815-8540, 산행대장 010-2508-2078 나. 인터넷 :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san1555 다. 반드시 예약 부탁드립니다. 라. 산행신청 및 취소는 산행 출발 2일 전까지 연락 부탁드립니다.(23일 17시 마감.) 마.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며 회원들의 친목도모 및 화합차원에서 실시하는 산행 이므로 본 산악회는 산행보조를 하는 것으로 산행 중 개인의 안전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리며 안전사고의 책임을 본회가 책임져야 된다는 회원님은 정중히 산행신청을 거부합니다. * 일일회원님도 가급적 실명 및 연락처를 기입해서 산행 신청 부탁드립니다. 10. 산행지 소개 : 성주봉은 운달산의 지봉으로 운달산에서 문경읍 쪽으로 붙어 있는 당포 리와 용연리 사이에 높이 솟은 바위산이다. 암벽이 보기 좋다. 성주봉이라는 산이름은 마을과 인접한 산은 인접 마을주민들이 신성시 여겨왔고 특히 신주처럼 신성시 여긴데서 이처럼 산이름도 성주봉이라 붙여 놓은 것 같다. 기세 등등한 장군이 자리를 잡고 버티고 서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이곳 당포리 일대 주민들은 성주봉을 흔히들 ‘장군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성주사 뒤편 대슬랩을 지나 있는 600m 봉우리는 지형도 상에는 종지봉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문경새재 옛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화지동(현 당포리)고지도에 표기된 고증 자료에 의거 그 명칭이 수리봉임을 확인하여 문경 산들모임 산악회에서 "수리봉"으로 표지석을 설치 하였다 성주산은 경사가 급한 바위산으로 주릉에 붙기 전까지는 급경사지를 올라야 하며 능선에 다 올라서면 힘든 일은 한숨 돌리게 된다. 성주산 바로 아래에 위치한 성주사 부터 오르막길이 시작되며 성주봉 오르는 길에는 작은 돌들이 길과 바위 슬랩면 나무 사이에 많이 있으므로 슬랩을 통과할 때에는 돌이 굴러 내리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성주봉은 멀리서 바라보면 바위산으로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것으로 보이 지만 막상 산행에 접어들고 보면 바위 한쪽면으로 일반 등산로와 같이 시원한 소나무 숲길이 잘 나 있으며 길에는 흙이 두껍게 깔려 있다. 오르다 보면 중간지점에 경사진 바위슬랩이 100여m 가량 이어지는데 이곳을 홈이 없는 일반슬랩과는 달리 발을 디딜 수 있는 계단식 슬랩으로 초보자도 오르기에 무리가 없으며 이곳을 오르기에 조심스러운 사람은 슬랩 우측 나무가 많은 가장자리로 나무를 잡고 안전하게 오르면 된다. 그리고 하산길의 일부는 산길이 선명하지 않은데다 급경사에다 암봉, 암석이 즐비하여 안전에 아무리 신경을 써도 모자라지 않을 산이다. 산행은 동네 뒤로 난 산길로 들어서서 급경사 슬랩에 붙어 능선으로 올라가야 한다. 슬랩바위는 별로 미끄럽지 않아 유경험자들이 걷기엔 전혀 문제가 없다. 군데군데 소 나무숲이 우거진 이 슬랩지대에서 동네를 내려다보거나 주흘산쪽으로 바라보면 암봉을 올라가는 멋을 한껏 즐길 수 있다. 깊은 협곡이 보이는 능선에 작은 암릉이 보이고 암릉위에 소나무가 그 뒤의 심곡을 배경으로 푸르름을 빛내는 광경을 보면 경탄을 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다. 슬랩지대를 통과하여 능선길을 찾는 것이 성주봉 산행의 첫째관문을 통과하는 격이 될 것이다. 봉우리를 넘으면 거대한 봉우리가 하나씩 앞을 막아서서 도전을 기다리는 억센 장군 처럼 보인다. 마지막 암봉인 정상 암봉 앞에 서면 마천루를 올려다보는 느낌이 들 정도 로 위엄있어보인다. 그러나 분명한 홀드가 있어서 암봉산행을 즐길 정도의 산꾼이라면 산행에 별다른 무리가 없을 것이다. 정상에서 주파해온 암봉과 암봉아래의 대 협곡을 내려다보면 성주봉이 운달산의 지봉 이지만 엄청난 암봉미를 갖춘 아름다운 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10월 산행에는 필히 장갑을 챙겨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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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빠로 하무석 신청요
금메달 감사합니다.
205번신청합니다.
은메달 감사합니다.
15일 현재 산행신청 인원 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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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장님 이번산행 취소 합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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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