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산행후 산행기 작성중 컴퓨터 고장,단골A/S기사 휴가,늦은수리 늦게 완성돼 죄송!!
아카12기智異山구룡계곡80차정기산행:OPTIMA속 양음이온 흡수 힐링 재충전
2015.08.02 부산시민등간아카데미 12기 제80차 정기산행으로 지리산 구룡계곡으로 간다.
지리산은 노고단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주능선을 경계로 곁지리(外智異山),북쪽을 속지리(內智異山)라 하는데 , 우린 속지리의 구룡계곡을 찾아간다.
이곳은 전북 남원시 주천면에 위치한다.
서면 8번 출구 7시 반경 닿는다. 나의 지인 심정애도 8시 직전 온다.
최고의 휴가철이라 30명 밖에 안된다.
찰떡과 삶은 계란2개,요구르트2개 배부된다.
8시 지나면서 출발한다. 50분 뒤 이종기 총무 사회로 박경효 회장 인사한다.
가족휴가 겹쳐 인원확보 부족이라고 하고 각 기수별과 손님들 소개한다.
산행대장 서용훈 산행 개념도에 따른 산행 안내를 한다.
이종기 총무 박경효 회장 10만원 협찬하고, 계란 삶기 정을리미 수고했단다.
첨석인원: 30명, 회원12명, 게스트 18명
회원 : 박경효,서용훈,이종기,정을리미,방춘일,신종태,김윤희,황인성,정성문,이종철,김미섬,최 선미
게스트 : 10기 권익구 회장,박의석 산대장,정영복,14기 김창모 회장,신일성 대장,변주환
15기 김동철 부회장,19기 손오자 총무 20기 김창진 대장,서영길 부회장,문선자
25기 이성복 부회장.박경임
박회장 부인,황인성 지인 육영남,최두연,방춘일 지인 심정애,김윤희 지인 1명
산행코스 : 내송교-개미정지-구룡치-구룡봉(728m)-삼거리-구룡사-구룡폭포-지주대-구시 소-육모정(도상거리 약8km.예상 시간 3~4시간)
9:30 문산휴게소에 잠시 쉼을 갖고 , 지리산 둘레길 1 코스 쉼터에서 담배의 진미를 갈구한다.
11:15 내송교 정류소에 도착한다. 인원 파악, 발목위주의 준비운동을 갖고 출발한다.
산행력이 약한 지인과 B코스로 갈려했는데, 둘레길이라는데 용기를 갖고 A코스로 따른다.
임도 옆 농가의 초룡꽃이 아름답다.
11:30
임도 옆 묘의 워측 산길로 나아간다.
5분 뒤 개미 정지에 닿는다.
산길은 오름이 제법 갖는다. 숲속이나 짙지 않아 땀이 많이 난다. 가물어 흙은 메마르고 무덥다. 모두들 땀을 흘린다. 정성문은 더위에 약하다. 지인은 갈수록 처진다.
정을리미, 이종기 동행 해준다. 조금 앞에 내가 가는데 , 지인의 짐을 일부 종기 배낭에 옮겼다.
백해서 지인과 내려가는게 좋겠다는 의견, 얼마후 점심은 먹고 난뒤 결정하자고 한다.
12:15 긴의자 둘있는 쉼터를 지난다. 15분 뒤 능선의 넓은곳 일행들 점심을 하고 있다.
정성문 지참한 점심을 한 참후 먹는다. 점심 안 가져온줄 알고 지인이 빵을 준다.
지인은 을리미 덜어준 밥을 먹고, 우선 가져온 탁주를 마신다. 난 빵을 먹는다.
여러 반찬을 나눠주어 먹는다.
피로도 풀리면서 행복한 점심시간이다.
백하는것보다는 조금 더 올라 우측으로 내림길 나아가면 계곡 길을 가는게 훨씬 나을거라 생각되어 지인도 따르도록 한다.
13:10 오후 산행은 시작된다. 오름도 있다.
13:30 구룡치다. 맥시코 모자타입 아가씨 한 컷트 한다.
10분뒤 구룡폭포 500m 가야함을 이정표는 알려준다. 13:45 삼거리 직진하며 구룡봉인데 더워서 아무도 가지읺는다. 우측 구룡사 방향으로 나아간다.
내림길은 경사가 심하고 큰 바위 너덜을 계속 만난다.
산행력없는 지인은 안전이 염려되어 아슬아슬한 곳은 내려가는 요령을 계속 일려준다.
게스트 한 분 도움을 준다며 지인 손잡고 내려오는데 그렇게 하면 낙상되면 둘이 같이 될 것 같아 계속 잡지 말고 필요시 손 잡으라니 지인 이게 편하단다. 아마 지쳐서 그렇다고 본다. 물소리가 난다.
14:10 구룡폭포다. 구룡 계곡의 스타트 명소다. 출렁다리를 건너 박경효와 폭포 전망대에서 추억을 담는다.
폭포까지 내려가지 않고 진행방향으로 그대로 나아간다.
구룡게곡 OPTIMA속 양음이온 흡수 힐링 재충전 : 구룡계곡은 3km이상의 대협곡으로 험준한 절경의 계곡은 출렁다라,철다라,안전밧줄,사다라,오름내림의 계단 등 여러 멀티 안전망을 지나며 구룡폭포,경천벽,비폭동,지주대,유선대,서암,학서암,용소 등 9개의 명소는 4월 초파일마다 용9마리가 놀고 갔다는, 이 곳은 자연의 비경의 냉 욕탕 구룡탕이 되어 지리산의 안방 명소로 미네랄이 풍부한 얼음같은 냉기의 음이온과 계곡물에 접한 유연한 곡면 바위 암기가 최적의 하모니가 되어 주위는 OPTIMA형성으로 바위에는 냉욕을 한 남녀가 바다표법처럼 눕거나 앉아 가장자리의 숲에서 내뿜는 양이온이 쌍끌이 힐링이 되어 온 몸이 정화되고 충전되어 활기가 넘친다.
(# 옵티마(OPTIMA):사람이 살아가는데에 가장 적당한 15°전후의 온도 )
폭포아래 바위에는 냉이온 흡수하느라 남녀 북적댄다.
계곡과 평행하는 하산길은 험난하다. 안전 밧줄, 크고 작은 너덜, 철다리,계단 오름과 내림이 반복된다.
사이사이 노송도 계곡의 연륜을 말해주는 것 같다.
15:00육묘정 2.0km알리는 이정표다. 멀티 안전망과 오름 내림의 전투속에 계속 나아간다.
지주대 지난다. 15:40유선대.20분 뒤 서암,우시소도 지난다.
냉탕을 즐긴다. 냉이온에 온 몸의 노폐물이 빠진다. 환하고 밝은 생기가 감돈다.
16:30 육묘정, 건너편에는 춘향묘다. 걸은 시간은 4시간 가까이 걸었다.
16:45 춘향 전통젓갈 판매소 앞에서 필요한 젓갈 구입후 삼겹살,막창자,버섯 맥주 소주로 피로를 달랜다. 묵 비빔밥 저녁 모두들 신바람이난다.
아마도 구룡계곡에서 힐링되어 재충전된 몸이라 OPTIMIST(낙천가)가 되었다.
아카12기 처음으로 신바람이 나서 춤사위도 전개된다. 환희의 파티다.
18시 반지나 출발한다.
박경효 회장의 좋은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기쁘고 ,서용훈 산행대장도 한 여름 피서 산행을 만끽했단다.
19시 지나 횡선 휴게소서 쉬며 10기 권익구 회장의 얼음과자 선물이 배부되어 신원함을 더해준다. 22시 장유휴게소에 마지막 들르고 23시 다 되어 서면 도착한다.
첫댓글 고산회장.
멋진 산행하셨네요.
한 컷드립니다.
전철에서.
멋지게 편집 감사 ! 시원한 피서 산행 산삼회도 근교 물놀이 산행 찾아야 될것 같소
멋진 산행기.
optim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