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믿음이 있었기에 격려와 용기로 험한산길
올해도 무탈하게 헤쳐올수 있었습니다.
눈쌓인 동악산과 운무의 보해산.
신불 간월 백무동계곡
붉게물든 백아산. 고흥반도 팔영산
뼈를깎던 진양기맥종주.
아 ! 그리고 흥분과 감동의 지리산 종주
그대들이 있었기에 모두가 가능했던일 입니다.
이제 한숨 돌리며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우리 걸어온 한해를 되돌아보고져
송년의 밤에
아름다운 만남의 자리를 갖고져 합니다.
일 시 : 2003. 12. 11. (목)6시30분
장 소 : 명석면 응석사 가는길목 << 만수통닭 >>
대 상 : 자연산악회 임원. 일반회원
회 비 : 금 20,000원 일반회원 금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