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무원은 살인방조자입니까?

[카페지기]

2016년 4월 8일 창원서부경찰서에 의하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까치아파트 삼거리에서는 모두 1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심지어 사망사고도 있었다고 했다. 이처럼 인명피해가 계속해서 일어나지만 도로의 구조는 바꾸지 않고 단속으로만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계속해서 시민의 생명을 빼앗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공무원이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직무를 유기하는 행위이다.

단속만 하지 말고 왜 이처럼 교통사고가 일어나는지 파악한 후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공무원만 모를 뿐이지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있다.

❍ 반갑습니다.  

『까치아파트삼거리 교통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지만 단속으로 해결하지 말고 도로구조를 개선하여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주요 교통사고는 창이대로 259, 263번길에서 나오는 차량이 창이대로 4차선에서 대기하다 교통법규 위반으로 까치아파트삼거리 좌회전 진입시 발생하며, 사망사고 이후 창원서부경찰서에서 출근 시 지속적인 계도, 단속 결과 지금은 법규위반 차량이 없으며, 차량운전자 교통법규 위반 방지를 위하여 좌회전금지 표지판설치 및 현수막 게첨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 창원서부경찰서와 지속적인 운전자 교통법규 위반근절 홍보와 점검, 시설개선 등을 통하여 교통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05. 23. 
             담당부서 : 의창구 경제교통과  교통관리담당 조용승(T:055-212-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