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가 초등학교 졸업하는 날 소원이 뭐냐고 물어보니 고독한 미식가 답게 주저없이 먹고싶은 3가지를 말하더군요 1.이비가 탕수육 2.생선구이 3.고추파사삭 1번은 졸업식날 이비가에 가서 식사를 하였고 일요일날 생선구이집을 검색하여 에전에 한 번 가보았던 중화산동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 오후청으로 다녀 왔습니다. 삼치구인와 고등어구이 그리고 고등어조림을 주문했습니다. 삼치 고등어구인는 괜츈한데~ 고등어조림은 고등어가 작은 3조각~ 너무 적은 것이 흠이네요~ 하지만 묵은지김치가 맛있있어서 김치찜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등어조림 보다는 김치조림이라고 메뉴명을 바꾸던지 아니면 가격을 조금 인상하고 고등어를 좀더 넣어주면 더 좋을듯 합니다 . 막둥이는 고등어와 삼치구이가 아주 맛있었다고 만족해서 아주 다행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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