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도 년초에 고운동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이 되고
상반기 워크숍에 참가를 하게됬다. 워크숍과 아울러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잘 한다고 소문 난 곳을 견학하는걸
같이 하게됬다. 당진 3동이 그 대상 지역이다.
전체 21명 위원중에 이번에 참가한 위원들이 모두 12 명과
동사무소에서 동장, 사무장 주무관 총 3 명이 같이 참석을 하였다.
버스 한 대를 대절하여 가다가 휴게소에 들러 커피한잔들을 마시고 갔다.
이렇게 여렇이 같이 나들이 하는 건 서로의 유대감을 높이는데는 제일 좋은 행사이다.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동의 발전을 이해 우리가 해야 할일들이
더 나은게 무엇이 있는지를 볼수있는 기회라니 기대반 호기심 반이리라.
차안에서도 같이 자리를 앉아 가며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고
당진 시내에 와서는 맛집을 차국장이 친구를 통해 알아놓은 집이라하여 들어갔다.
맛집답게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났다. 음식은 자고로 배고파질 때 먹는게 제 맛이다.
당진 3 동을 찿아오니 동 주민센터가 남의 건물에 임대로 들어있다.
그러하니 교육프로그램이 많을수가 없겠다.
그간의 성과로 이 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롤 모델로 선정 되있다.
주민자치 위원장과 동장들간에 인사가 나누어 지고
이 곳의 활동들에 대한 브리핑이 위원회 사무국장이 똑부러지게 발표를 한다.
자연부락과 아파트 세대들이 모여서 함께 사는 동이고 도시화 되는 횽태의 주거자들이 많은 곳으로
주거형태는 우리 고운동과 비슷한 환경이다.
우리 위원들도 당진 위원들과 서로 상견례를 하고 자리를 잡고 앉아 경청을 하였다.
이 곳의 미션이 걸게에 잘 나타 나있다.
"주민이 원하는대로, 참여하는 만큼 더 즐거운 우리 마을이 만들어 집니다."
원하는걸 제공하고 주민들은 참여하므로 즐거운 마을이 된다는 말이다.
시작 한지가 3년이 됬다는데 ㅇ전국적으로 잘 되는 곳이될 정도로
모두가 열심히 적극적으로 활동을 한다고 한다.
따뜻하게 통하게 위해 상생의 정책을 펴고있다는 당진 3 동이다.
여기 위원들도 열심히 활동하며 서로 교육을 하여 실력들을 배가 시키기도 한다 한다.
위원 모두가 강사로서 활동도 할 정도라니.
지역 자랑거리와 부족한 점이 우리 동과 매우 같다.
이; 곳에서 하는 방식을 그대로만 해도 우리는 좋은 동네를 만들 수가 있을거 같다.
브리핑이 끝나고 질의 응답시간이라 많이들 물어보곤 하였다.
이 곳에서는 어우렁 더우렁이란 단어를 사용하며 마을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사업을 많이 한다한다.
16개 통 자연부락과 아파트 간, 학교와 주민 간 서로 재능교육 협력을 한다고.
도농간 협력으로 고추장 만들기, 새끼꼬기 학생교육, 마을간 아파트 토론회 개최.
학생 봉사단 구성하여 지역 봉사 스스로 개발 참여케 하기고.
마을 공동체 향상 아이디어 제안단도 만들어 운영하고.
당진에서는 쌀 생산이 주 농산물이라고 브랜드 쌀 한봉다리씩 선물로 받았다.
모두의 참여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잘 운영 된다고 보았다.
당진 3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사진을 담고 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