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친구들에게 / 안 성란 가슴에 남아 있는 맑은 물빛 그것은 바로 내 뜻과는 무관한 기쁨이 고여 있는 반짝이는 운명적인 만남이었어요. 눈빛이 맑아 마음이 맑음이 아니고 가질 수 없는 것을 욕심내지 않는 너그러운 미소로 잔잔한 음악처럼 편안함을 주는 우리의 판단이었어요. 인연을 소중하다 말하며 나를 고집하는 노예가 되기보다 가벼운 손끝으로 부드러운 손길로 다독이는 따뜻한 정을 담아 질그릇을 구워 내는 정성으로 서로 귀하게 여기며 살고 싶어요. 인연이란 말로 상처를 주지 말고 사랑이란 말로 현혹하지 말고 진정한 마음을 나누어 주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배경음악;First Love(첫사랑) - 보리울의 여름 OST ♬
행복한 시간 되세요^^*
첫댓글 넘흐..감동적인 내용의 글이에요...갑자기..숙연해짐과 동시에...뒤돌아 보게되는...ㅋㅋ 좋은 내용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이쁜 난희님... ^^
든든한 울 총무님
첫댓글 넘흐..감동적인 내용의 글이에요...갑자기..숙연해짐과 동시에...뒤돌아 보게되는...ㅋㅋ 좋은 내용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이쁜 난희님... ^^
든든한 울 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