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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김종윤교수실 [실증대륙사] 다산 정약용 선생의 경세유표
각설이 추천 0 조회 872 15.03.25 14: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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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3.25 14:38

    첫댓글 우리는 명절 때 고향가는 길을 귀성길(歸省) 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살던 성(省)으로 가는 길이죠.
    이 말 또한 대륙의 흔적이 남아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인데,

    만약 반도 한국사 이론 대로 한다면, 고향가는 길을 귀도(歸道)길로 불러야 할 것입니다.
    한반도에는 성(省)이 없으므로...

  • 15.03.25 15:51

    아, 그렇군요~

  • 작성자 15.03.25 14:44

    경세유표 3권 자료는 카페지기이신 러브선 님이 찾아주셨고, 귀성길에 대한 부분은 태양해 님이 의견을 주셨음을 밝힙니다. 경세유표 5권 자료는 김종윤 선생님 특강에서도 언급된 부분이죠.

    중복되는 내용이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서, 한번 더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가르침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합니다.

  • 15.03.25 15:51

    많이 배웁니다.

  • 15.03.25 21:32

    한국에도 사천성을 만들어놨어요,,,저기 지금 경남 남해바로 위에...근데 성자는 쏙 빼놓고...ㅎㅎㅎ
    영남이 대륙의 동남쪽이었다면 지금의 양자강하류나 그 동남쪽이 되겠군요...복건성,절강성쪽이 될 듯 한데;..
    당시 서울이 대륙의 장안(서안)이었다면...

  • 15.03.26 12:50

    영남/ 경상은 대륙의 동남쪽이 맞고요...강소성,절강성,안휘성 그리고 복건성입니다~

  • 15.04.28 14:07

    그러면 우리경상도가 왜놈 지역과 동일 권역입니까
    일본과 같은 족속이라 친일 성향이 강한겁니까.
    참 궁금코 궁금타.

  • 15.04.28 20:29

    왜넘은 자기나라가 없이 떠도는 족속, 조선팔도 전역에 흩어져 살았던 왜구집단이었습니다. 거리로는 마을 주변에서 일만리 이만리 삼만리 먼곳까지 존재한 조선인의 변형,변종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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