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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내가 본 영화 영화 이야기 (제니퍼 존스의 黃昏)
모모 추천 0 조회 495 10.10.23 00:5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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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3 07:01

    첫댓글 의천도룡기는 개인적으로 양조위가 무기로 나온편을 좋아합니다.^^ 영화는 너무 앞뒤가 마구 잘려서 이연걸하고 홍금보가 돈이 아쉬웠나 싶습니다. 박인희씨의 방랑자의 원곡 그러나 분위기는 사뭇 다른... 샹송 'La Mer'도 좋아합니다.^^

  • 작성자 10.10.25 00:51

    노래보고 그냥 넘어가는 적이 없어요~` ㅡ.ㅡ+
    영상음악실에 올려놓겠습니다. ^^

  • 10.10.25 13:44

    지소~옹 함돠~^^

  • 작성자 10.10.26 00:24

    ㅋㅋㅋ~
    이러면 오히려 제가 무서버 지는데

  • 10.10.23 18:42

    몸님 덕분에 요즘 잠을 설치네요 ~
    귀한 자료 너무너무 ㄳ 합니다 ^^*

  • 작성자 10.10.25 00:00

    럽님 수면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몸은 절대로 책임이 없습니다. ^^

  • 10.10.23 22:32

    중딩때 주말의 명화에서 접하고, 당시 주말의명화 단골 대배우(게리쿠퍼,윌리엄홀덴.제임스스츄어트..)외 새로운
    대배우를 발견하고,...아! 저배우가 세익스피어연극 전문 배우로 여왕으로부터 작위(경)받은로렌스경이구나...
    영국이라는 나라는 국위선양과 공을세우면 해적,가수,축구선수에게도 공,후.백.남.자작의칭호를 주는 나라 ㅡ
    중년의 사랑을 그린 끝이 슬픈영화로 당시에는 영화내용도 좋지만, 중년과노년의연기를 애잔하게 연기한 대배우로 기억합니다....바람과함께의 비비안리의 열정적인 사랑을 받은 대배우(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비비안리 죽음)로 마라톤맨에서는 간교한 숨어사는 나치전범으로 연기.....

  • 10.10.23 22:44

    이영화 본 님들이 없나 봅니다 ...모모님 ㅋㅋㅋㅋ
    이영화 한번 보시기를 횐님에게 권합니다^^
    제니퍼의 황혼이라기 보다는
    로렌스 올리비에의"황혼"이 맞을 뜻 합니다^^
    로렌스의 비중이 워낙 크기에요..

  • 10.10.23 22:38

    김권님의 출석글 "의천도룡기"글에ㅡ 어제의 ""강호이야기""방으로 잘못 들어왔나 햇습니다 ㅋㅋㅋ

  • 10.10.23 22:50

    요즘 제가 과도한 만화영화 시청으로 쬐끔...^^ 마라톤 맨에서의 연기는 '맹겔레'가 많이 연상되며 수용소 출신유태인(키 큰사람)이 행길에서 유태인노파와 실갱이 하는 올리비에를 추격하고 이때 당황하며 달아나는 올리비에 그리고 금은방주인 유태인을 끝내 살해하는 장면까지..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 작성자 10.10.25 00:03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세일링님 정말 보통은 넘어요~
    영화 정말 딥다 레알 많이 보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아닌척 하는 신공이야 말로
    가히 내공 3갑자의 저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로렌스 올리비에 보다는 오히려 윌리엄 와일러의 황혼이
    맞지 않을까요..., 다만 저는 레이디 퍼스트로...,
    어쩐지 예의가 아닌가 싶어서 ^^

  • 작성자 10.10.25 00:05

    김권님은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울 카페의 YB답게 세일링님이나 저처럼
    굳이 방의 구분이나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
    뭐라고 해야 하나 자유로움으로 이해하삼~

    ㅋㅋㅋ 사실 저도 댓글 보고 잠시 착각 했습니다.
    의천도룡기 올려놓은 제가 속이 없는 것이죠~

  • 10.10.23 23:30

    세월이 빠르네요. 곧 '돈벌어 나주'의 계절이 오겠죠? 지난 겨울에는 눈이 정말 많이 왔는데...... '로렌스 올리비에'의 영화는 딱 한 편 봤어요. '폭풍의 언덕'... 가을에 어울리는 샹송과 칸소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 까불긴 했나봅니다. 요런 차분한 멘트가 써놓고 보니 어색하네용 ^^)

  • 10.10.24 00:44

    아! 맞아요^^
    흑백영화속의 히드클립(?)으로 나왔네요^^
    음산한 분위기의영화.....
    정도차이지만 음산한 고전 흑백영화로는
    레베카,제인에어,가스등 등이 있네요 ^^

  • 작성자 10.10.25 00:07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것도 예전 주말의 명화로 보았죠~
    히드클립...,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는 것인데 두분도 항상 보면
    절대로 타이틀 영화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뭐라고 해야 하나..., 야튼 그래요 ^^

    "돈벌어 나주"
    낼부터 기온이 떨어진다는데
    갑자기 맘도 추워지네요 ㅡ.ㅡ+
    이렇게 티 안나게 멘트 날리는 것이
    더 무섭거든요 ~

  • 10.10.24 05:33

    보디 히트의 로렌스 캐스단은 스타워즈 3부작(1977,1980,1983) 각본에 참여했던 인물입니다. 극중 무명시절의 미키 루크가 잠깐 나와서 윌리엄 허트에게 충고해 주는 장면도 있죠...

  • 작성자 10.10.25 00:10

    댓글을 보니까 스타워즈 시리즈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여를
    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니벨륭겐님이 가르쳐 주신 이름만
    "바늘구멍"의 리처드 마퀸드 그리고 로렌스 캐스단까지...,
    루카스 평생을 걸었던 작품이 맞기는 맞나 봅니다.

  • 10.10.24 06:26

    요즘 참 부지런하십니다
    일을 너무 많이(?) 하시네요 저야 무조건 즐겁지만요...

    참 좋은 유년시절을 가지고 계셨네요
    아주 많은 추억을 가지고 계실것같아 부럽습니다
    그 유씨엘에이 나왔다던 그 분이나
    버클리나 스탠포드나 다 그렇구 그럿습니다^^
    바디힛은 고딩때 보았었었는데,,,
    애로물이라기 보다는 너무나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그들(?)이 신선하기 까지 했습니다 저는
    ㅋㅋ~~

  • 작성자 10.10.25 00:13

    울 사장동지 입장에서는 정 반대 개념이겠죠~
    구석에 파티션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마도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허긴 애들이 자꾸만 카페질~ 이라고 이야길 하곤 하죠~

    그런데요 돌고래님 딥다 선배님으로 생각을 했는데
    바디힛을 고딩 때 보셨다면..., 이건 애기가 달라지는데요~
    그냥 결혼을 엄청 빨리 하신 것인가...?

    참고로 저도 고딩때 본 것 같거든요~
    저는 당시 애로물로 보았습니다.

  • 10.10.25 00:18

    샹송의 버라이어티네요. 왠지 트렌치 코트라두 걸쳐입구 들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죠니뎁을 이상형으로 둔 주인공이 등장하네요....무지 궁금했었는데....황혼이라는 영화는 안봐서 모라말씀 못드리겠지만, 옛추억들이 떠오르네요. 보디히트는 극장 포스터도 어렴풋이 생각이 나는데..레드컬러..맞나??? 모모님의 유년시절은 정겹게만 보입니다. 우린 아부지가 무서버서 아부지 지시대로만 채널을 돌렸거든요.... 저도 이참에 바디히트 영화한 번 봐야겠네요.....부지런한 모모님 덕에 샹송에 푹 빠져봅니다.

  • 작성자 10.10.25 00:27

    어캐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 친구 이야기를 또 해버렸습니다.
    결국 여전히 교정되지 못하는 화석처럼 굳어버린 모모의 인생관..., 흑흑흑
    황혼 영화는 언제 기회가 되시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연님이 모범생이였다는 것 인정해야 겠네요
    어케 보디히트를 안 볼 수가 있는 것인~쥐

    저는 어려서 아버지는 한개도 한 무서웠고
    엄니가 딥다 무서웠죠~
    잘못을 하면 도망을 가서 아버지 퇴근하실 때까지
    기다리곤 했습니다. 중간에 엄니한테 걸리면
    다딤이 위에 올라가서 회초리를 맞았죠~

  • 작성자 10.10.25 00:29

    참~ 신청음악이 몇개 들어와서
    정리하다 보니 조지 윈스턴이 예전에 영상 찾으면서
    느낀 것인데 명성에 비하면 영상이 참 없더군요
    있는 영상 몇개 "영상 음악실"에 올려놓겠습니다.

  • 10.10.25 23:18

    사실 저두 유투브에서 조지 윈스턴 영상을 가져오려구 했었거든요....넘 좋은 영상이 있어서 가져오려다가 실패..ㅠ 오늘 올려주신 영상 보았어요.....디셈버 앨범뿐만이 아니라 "Autumn"이라는 앨범에도 좋은 곡이 많거든요...오늘 벌써 겨울이 온 것같이 춥더라구요.발이 시려워서....ㅠㅠ 벌써 가을이 지나가나 봅니다. 아쉽게두.

  • 작성자 10.10.26 00:27

    참고로 저는 지금 음주 댓글 중입니다.
    오늘 날씨가 춥더군요~
    특히나 거의 삼년만에 겨울을 맞이하려 하니
    겁도 나고..., 유투브 영상은 유저 설정 때문일 것 입니다.
    이상하게 짧은 시간에 조금 과한 음주인데
    오늘은 정신이 넘 맑네요 ^^

    겨울이 온다고 하시면...,
    메리 크리스마스, 서연님 ^^

  • 10.10.26 00:31

    ㅋㅋ 어쩐지 술냄새가..... 음주 댓글이라면 저도 한몫했었는데...지금은 워낙 술을 마시지 않지만요...전에 술을 마시면 댓글이 슬슬 잘 써지더라구요...아는 블로그에 들가서 음주댓글로 잔뜩 쓰고 나왔는데.그 담날 그 기억에 다시 가서 지우고 나오던.....ㅎㅎ 메리 크리스마스라.....머....괘안네요....미리 받는 것두요.....

  • 작성자 10.10.26 00:37

    조금 취하고 싶었는데
    우쒸~ 몸만 상하고 정신은 넘 말짱해요~
    제가 장이 안 좋아서 마시는 것은
    괜찮은데..., 뒷 감당이 힘들걸랑~요

    아침에 지울 정도면 그건..., 민폐죠~ ^^

  • 10.10.26 00:47

    그쵸..민폐였어요.....
    다음도 아니구 네이버까정 멀리가서 그짓하다가.....음주덧글 금지라고 경고두 받았었는데...ㅋㅋ
    술마시면 걍 솔직해지잖아요.....감정들이...넘 솔직하게 털어나서 탈이지만...ㅎㅎ
    오늘 잠두 안자구 이러고 있네요......걍 가슴이 답답해요..맘의 준비하라는 말을 들었어요..오늘...어케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 작성자 10.10.26 00:53

    너무 힘드신 시간이실 것 같네요...,
    누구나 겪는 시간이고 가슴에 묻어두어야 하는 아픔이지만
    얄궂은 희망이라는 것 보다는 남겨지 시간을 위해서
    강해지시라는 현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오늘 정말 잠 안 오네요~
    허긴 이런 것이 일상이지만...,

  • 12.01.04 11:30

    님의 말처럼 한쪽에서 주무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봤던 "황혼"그 영화를 보려고 많이 찾으러 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는데 여기서 그 영화의 내용이라도 들을 수 있네요.
    님이 등록하신 동영상이 볼 수 없어서 아쉽네요

  • 14.02.15 12:19

    화면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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