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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초등학교 삼일회
 
 
 
카페 게시글
☞낙 ♥ 서 ♥ 방☜(여명이한길 글방 ) 올챙이국수와 어머니
최주섭 추천 0 조회 144 09.12.24 12:5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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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4 13:17

    첫댓글 나둥
    시혼때 시엄니가 주시는데
    못먹겠단말두 못하구 억지루 먹었던생각이~~~~~
    촌떡은 지금도 이따금 사서먹는곤하지.
    주섭이가 또 엄니가 그리웠군아....^^
    니가있어 홍천에사는게 행복하네^*^
    크리스마스이브 잘보내시게^*^

  • 09.12.24 13:19

    어머니생각에 눈물이 ............

  • 09.12.24 16:28

    구려
    영수맘내가안다^*6

  • 09.12.24 15:41

    되돌아보니 저만치 가 있는 어린시절 가난해서 옥수수떡과 올챙이국수 많이먹었네 . 사돈은 어머님에 깊고따뜻한 손길을가슴에 담고사네 효자~~~~

  • 09.12.24 16:28

    무숙언니두
    잘하잖아^*^

  • 09.12.24 15:56

    고향에 대한 그리움, 어머니에 대한 회상글을 보니까 어머니 살아계실때도 무척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넌 효자다 야

  • 09.12.24 16:28

    울칭구들
    다 효자효녀여
    나만빼구^*^

  • 09.12.24 16:50

    백번 만번 공감하는 이야기....
    나도 홍천가면 꼭 시장 들러 올챙이 국수 한사발 거뜬히 해치우곤....
    그리고 사오기도 하고~
    울 옆지기는 아무맛도 없다고 싫어하지만
    이 음식앞에 있으면 지금도 옛날에 울 할머니의 사랑을 느끼는 향수짙은 음식~
    올챙이국수 사랑 모임 만들어야겠당~!!

  • 09.12.25 11:15

    추진 한번 해봐..올사모 ㅎㅎ.가끔 만나서 홍천 횡성 평창 영월 정선 등등 올챙이 국수외 기타 지역의 향토음식맛을 한번씩 맛보는것도 좋겟다.

  • 09.12.25 11:12

    울아버님도 장날이면 거의 올챙이 국수를 사오신곤 하셧지..치아가 안좋으신 어머니를 위해서..글구 정말 올챙이 국수는 먹을수록 맛잇어.닝닝한듯하면서도 오묘한..첨먹어보는 사람들은 무슨 맛으로 먹냐구 할정도로.조선양념간장 또는 시원한 열무김치를 넣어서 먹으면 아주 일미..

  • 09.12.25 18:47

    근데 난 별로 먹은기억이없어 무슨맛인지 영 기회되면 먹어봐야겠어

  • 09.12.27 18:35

    어느해인지 서석장날..지나는 길에 들렀었는데
    마침 장터에서 올챙이 국수를 만들어 파는곳이 있었어.
    정말 변질이 안된 옛날 올챙이 국수(바가지로 만든..) 그 맛이였어..
    또다시 그맛을 어디서 맛볼수 있을런지....

  • 09.12.26 19:20

    주섭이는 토속 적인 음식을 좋아하는군아 나는 우리 실랑 때문에 올챙이 국수의 맛을 알았는데 장날이면 가끔 사 먹지....

  • 작성자 09.12.31 09:17

    송이가 말하는 진짜 올챙이국수(집에서 바가지로 만든) 그거 진짜로 맛있는데. 시골장터 지나가다 들리면 한번
    찾아봐야겠다.

  • 10.01.11 18:42

    올챙이국수는 못먹어봐서 맛을 모르지만 메밀 전병은 맛이 끝내주는데.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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