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참석하게된 저는 창원에 살고 있는 김재규입니다.
제소개를 조금 하자면,
이름을 풀이하면 금수강산에 재미와 열정을 규칙전달하고픈 사람입니다.
가족은 귀염둥이 3살된 아들 1명과 힘들때나 기쁠때나 늘 함께하는 든든한 후원자이자 동반자인 아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세지말을 알게된 것은 말재주 말능변 카페를 알고 경상도모임에서 활동하다 김미진 선생님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한번 참여해 보고 싶었습니다. 어떤 분들이 어떻게 노력하고 계신지 알고 싶고 배우고 싶어서, 벼르다 이번에 참여해 보게 되었는데, 열심히 노력하시는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게 되어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좋았습니다.
심야버스를 타고 창원으로 내려왔지만, 내려오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차창밖의 야경이 평소 느끼지 못한 생소한 좋은느낌으로 다가왔으며, 잠시나마 세상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 및 스피치 발표를 하였던 회원님들을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끊임없는 열정과 용기를 내는 한분한분 정말 대단한 분들이란 생각이 들어 떠올려 봅니다.
김미진님, 최연옥님, 최용기님, 노칠용님, 이현민님, 황주인님, 임성광님, 공병섭님, 조광현님, 문성용님, 박성환님, 김효정님 좋은시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김효정님 진행하시느라 애많이 쓰셨습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진행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떨렸는데, 편안하고 여유로운 진행에 마음을 많이 안정할 수 있었습니다.
최용기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발표시 로딩시간이 길다란 유머와 3시간씩 7년을 걸으면 세계를 한바퀴 돈다는 말이 귓속을 맴돕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창원의 말재주 경상도 모임에도 많은 관심을 바라며, 자주 참석치는 못할것 같지만, 앞으로도 좋은만남 좋은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자신의 하고자하는 말을 잘 표현하고 자유롭게 표현하여 세계를 지배하는 말꾼들의 주역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나아갑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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