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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암웨이
 
 
 
카페 게시글
위기해결 상담실 다단계에 빠진 아내 1
산대장 추천 1 조회 2,582 12.10.15 14:1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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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5 14:35

    첫댓글 스폰서들이 문제입니다 지들 앞가림도 못하는것들이 남 가정사에 끼어들고 지가 미안한척 하면서 못된짓 부추기고 아이들이 문제네요 좀 지나면 지방도 다니고 더욱더 가정사는 관심도 없을텐데 저는 제가 이혼하자고 서류준비해서 단칼에 잘라버렸어요 아이가 없어서 간다히끝났죠 머리 아프실텐데 어떻게하든 잘풀어가세요...

  • 12.10.15 15:07

    자금줄 부터 차단하신건 잘하셧구여 시간을 길게 잡고 쉽진 않겠지만 여기 카페에 자료들 보여주면서 설득하셔야 극단적인 상황까진 안갈겁니다

  • 12.10.15 16:57

    다단계가 정말 문제라는 생각을 하지만 님의 글을보니 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사람을 황폐화시키고 가정을 파괴시키면서 까지도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이 짓들을 멈추지 않고 있으니..

    이혼은 조금 더 후에 생각하셔도 되고요..
    여기 자료 많이 검토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힘든 시간이 많으실텐데 아이들 생각하셔서 기운내시고요..
    가정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2.10.15 17:25

    현재 상황을 보았을 때 안된 말이지만 치료불가입니다. 다이아몬드 가면 돌려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그 믿음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암웨이 홈페이지만 제대로 봐도 다이아몬드로 4000만원 원상회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텐데...

  • 12.10.15 18:00

    암웨이 소개 - 사업지원 - 암웨이 비지니스, 자세히 설명 되어 있는데 암.개들은 읽을줄을 몰라서 아마 못 읽을듯 해요.
    스폰서가 떠드는 이야기만 듣고 지들도 스폰서처럼 떠들줄이나 알았지. 오죽하면 고장난 녹음기고 암봇일까요

  • 12.10.15 18:12

    제 생각도 윗 분들과 같습니다.

    전 아직 부인은 아니지만요 ...
    섣불리 부정적인 모습 보이셨다가는 더 크게 되돌아 올 것입니다.

    개같은 스폰들이 아주 개지RAL 을 하지요 ...
    일하는데 방해하지 말아라 ... 왜 일하는데 안챙기는 것 가지고 머라하느냐 ...
    (참고로 제 애인 스폰이 저랑 17년 된 친구입니다. 여자요. 짐은 절교 당했죠 ... 제가 사기꾼이라는 식으로 한 번 몰아갔었죠.
    제 전화 수신거부 해놨다고 자랑스럽게 제 애인 한테도 이야기 했답니다. 미췬X. 확 쫓아가서 발로 밟아 버리고 싶은 심정 입니다... 아직도 ... 그리고 그 주변 씨부RAL 미췬 개 스폰들까지 아주 밟아 버리고 싶습니다.)

  • 12.10.15 18:16

    문제는 스폰이라는 아주 쓰래기에 사기꾼들이 문제 인데요 ...

    물론 인간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양심적으로요 ...
    근데 그런사람들은 돈을 많이 못 벌고 오래 걸리죠 ...

    제가 파악해본 스폰 유형 입니다.
    1. 관리자급 스폰: 열나 병신같은 쓰래기 같은 인간 입니다.

  • 12.10.15 18:19

    -> 대놓고 잘한사람 추켜세우고 ... 남들이 그렇게 하도록 유도하지요 ... 추켜 세워진 사람은 부담 만빵에 나중에 주변 시선이 곱지많은 않아지죠 ... ( 지금 제 애인의 경우 입니다.)

    2. 주변 인맥이 스스로 많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병신같은 스폰
    -> 주변에서 다단개 이야기 꺼내다가 왕따 당하는 상황이죠. 지가 잘난지 알고 깝치죠...
    논리를 펴보라면 ... 펴지도 못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적이라고 판단하죠 ... 병신 ...
    지도 차단당하는 것을 느꼈는지 지가 스스로 차단해버리네요 ... 요즘은 ...

    지 잘못이나 지가 하는 일이 최고고 올바른 선택이라고 확신하는 또라이죠 ...

  • 12.10.15 18:23

    단개 일이 도데체 어느 정도 이길래 미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미친 관리자급 스폰서는 지 남편이 해외여행 가자고 했는데 ...
    다운들 챙기느라 못가겠다고 안갔답니다...

    아 ... 진짜 미친 인간들 ... 그 남편은 도데체 머하는 놈이길래 해외 여행으로도 못 꼬시는지 ...



    전 다단개가 싫은 이유가 ...
    가정 불화 및 애인 간 갈등를 조장하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부분 그러신거 같아요 ...

    아... 써글 ... 다단개 ...

    정부차원에서 좀 확실하게 밟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청와대로~~~~ ^^* 다단개 하나는 확실하게 밟아 버리겠습니다.

  • 12.10.16 12:02

    다음 번에 출마 가능할 듯 합니다~
    알콜뉨의 한 표 기대하고 출마해보겠습니다 ~ ^^*

  • 12.10.15 19:01

    부부가 암하면서 집 판 사람도 있어요

  • 12.10.15 19:05

    한표

  • 12.10.15 19:06

    이런 사연 볼 때마다 같은 아빠입장에서 아이들이 너무 짠합니다....가정을 위한 수단으로서 시작한 암웨이가 어느새 가정보다 상위에 올라가 버리는 어이없는 상황....나중에 성공으로 보상한다는 자기 합리화로 지금 아이들에게 주고 있는 상처를 애써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건투를 빕니다..

  • 12.10.15 23:39

    님 감정을 최대한 억제 하시고 왜?? 암웨이를 하는지?, 무엇때문에 암을 해야 하는지? 처음 암웨이 할때 먹은맘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함 대화를 해보세요.
    이걸 해야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그때 먹었던 맘이 변질되지 않았는지..조용히 대화 해보세요.

    화는 금물!!! 입니다.

    얼마나 더 해야 다야가 될수 있는지, 그때 들어오는 예상 수입, 그동안 지출될 금액에 대해 논의를 해보세요 꼬셔가면서 나도 들어보고 좋으면 도와주겠다는 식으로요..
    같이 이야기 하시면서 그 수입이라는게 얼마나 허왕된건지 천천히 알려주세요...

  • 현 상태면 치료 불가구요.
    많은 사람들이 다이아몬드 찍어보고 그만둡니다.
    왜냐.. 다이아 가봤더니 수당이 그만큼 안나오거든요.
    그리고 새 플랜을 이야기해주면 그만두게 됩니다.
    그러나 그 다이아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합니다.
    현재까지 4천 사용했다면 앞으로 여섯레그 달성하면 2억이 넘는 큰 돈이 들어갈 게 뻔합니다.
    거기다가 다이아 유지비용이 단순 유지만으로도 한달에 몇백이 우습게 들어갈 겁니다.
    제 글 찾아보시면 경비에 대한 글을 적은 바 있습니다. 저도 경험자입니다.
    다이아 가서 보상받겠다지만 새 레그 키우는 데 그만한 돈 안들어간다는 장담 할 수 없습니다.

  • 문제는 그게 현재 상태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끝까지 간다라고 그러면 다이아 해보고 그만두라고 해보세요.
    단 조건을 거십시오. 더 이상 당신 버는 거 이상으로 쓰지 말라고 말입니다.
    한레그 달성하는 데 4천 들어가면 여섯레그면 2억 4천이다.
    그리고 다이아 유지비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
    이렇게 설득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레그 키우는 일 해봤습니다만 그렇게 많은 돈이 들 지 몰랐습니다.
    정말 여유있는 사람이나 암웨이 할 수 있는겁니다.
    보통의 집안이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 이번달에 매출은 급감할 게 보이구요.
    처음 SP달게 되면 무리해서 다는 게 그들의 정석입니다.
    설득이 가능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팅 가는 횟수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 줄이라고 이야기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집안일도 좀 해 가면서 하자.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서 말이죠. 이게 시작입니다.
    아이 핑계를 대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의 미팅을 줄이실 수 있도록 설득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이기는 부모는 없으니까요.
    늘 강조하는 말이 암웨이는 부업으로 할 수 있다입니다.
    육아와 가정이 전업이고 암웨이를 부업이라고 설득하시길 바랍니다.

  • 야금야금 줄이게 되면 성공은 천천히 멀어져 갈겁니다.
    멀어지는 만큼 집안 일은 좋아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자고 암웨이는 늘 이야기하거든요.
    바로 그걸 파고드는 겁니다.
    아이와 가정을 생각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을 줄이자.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일주일에 두번을 줄이자.
    일주일에 두번의 미팅을 줄여버리면 확실하게 암웨이와 끊을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시게 되는 겁니다.
    그 때 이 사이트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제 이야기들과 이곳의 고수님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보여주세요.
    그 때가 머리에 씌인 세뇌의 씨앗마저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때가 될겁니다.

  • 12.10.16 08:03

    우선 부인과 직접적인 대화보다는 잠정 휴식기간을 가지시고요, 철저하게 금전적인 부분부터 관리 하십시요. 그리고 주변의 인지도가 있는 교수님이나, 멘토 아니면 종교인에게 부인과의 대화와 설득을 요청하십시요. 또한 부인의 주변인에게도 부탁을 드리십시요.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본인이 다단계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잘 알고 있어야합니다.. 이 사이트에는 많은 정보가 있으니 공부하셨야합니다.

  • 12.10.16 13:42

    상황이 저보다 많이 안좋은듯 합니다...
    제가 격어보지 못한 부분이라...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전... 아내가 암시작하려는 초기에 아내를 말리고 있는중이라...

    뭔가 방법이 있을껍니다...
    여기 자료에 보시면 이혼... 암 스폰이 그렇게 시키는 부분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내분이 정말로 이혼을 결심하고 하는 말씀은 아닐꺼에요...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시면 상황이 많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많아요... 조금씩 천천히 그리고 시간을 길게 가지고 말려야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는 중이구요...

  • 12.10.18 23:35

    근데 대출은 왜내야요?암웨이일로 대출낸거 맞나요?? 제여동생이 암웨이 시작해서 고민이있어 카페에 들어왔는데, 이해가 잘안되는 부분이어서요..동생은 사재기는 안하더라구요..수익이 1-3년뒤에 난다는데 정말 그럴까요?3년이상 하신분들 수익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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