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릅나무(선화삼)의 효능 ▶ 항암작용(위암, 갑상선암, 임파선암), 진통작용, 관절염, 종양, 상처, 사마귀, 가골(假骨),임파선 및 갑상선 질환에 효험있는 다릅나무 <동의학 사전>에서는 다릅나무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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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릅나무(선화삼)의 효능 다릅나무의 효능을 정리하면 임파선염, 임파선암, 임파부종,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염, 갑상선암, 폐암, 직장암, 자궁근종, 자궁물혹, 자궁암, 신경쇠약, 혈액암, 생리통, 생리불순, 편두통등을 낫게 하거나 호전 시킨다. 다릅나무를 복용할 때 많이 먹으면 몹시 어지럽거나 정신을 못 차리거나 의식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특히 갑상선 질병 환자는 명현 반응이 몹시 심하게 나타나므로 적은양을 달여먹다가 양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수 있다. 또 다릅나무를 복용할 때 금기사항은 개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숙주나물, 녹두, 술, 커피, 인스턴트식품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이 금기사항을 어기면 약효가 없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다릅나무는 증상과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2개월에서 6개월쯤 복용하면 대부분 치유되거나 좋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홈으로가기http://kherb.com.ne.kr
누군가 이 여름 고요한 산골짜기에 넘칠 듯 많은 하얀 꽃무더기를 피워낸 다릅나무라고 한다. 머리로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세상살이가 힘겨울 때, 이 시원한 다릅나무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이 위로가 되지 않을까.
향토명의 조xx씨는 현대의학에서 불치 또는 난치병으로 여기는 몇가지 병을고칠 수 있는 약초를 발견했다. 그 약초를 선화삼(仙化蔘)이라고 이름 붙쳤다. 이 약초는 한가지만으로도 임파선암. 갑상선암.자궁암.편도선암.직장암.자궁근종,자궁물혹.신경쇠약,혈액암,생리통,생리불순,편두통 등을 낫게하거나 호전시킨다. 본 디 조씨는 의술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다. 의술과는 상관 없는 직업을 갖고 있으며 혹 어쩌다가 어려운 환자가 찾아오면 약을 전해 주기만 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상업적으로 이윤을 남기기 위해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그를 처음에는 환자들이 전혀 믿지 않았다고 한다. 미 국이나 독일,일본 및 구라파에서도 고칠 수 없다는 병이 의사 자격증도 없는 사람이 만든, 한 달치 약의 분량이 두 숟갈쯤 밖에 안 되는 알약 몇 개를 먹고 나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는 선화삼으로 임파선종양을 비롯하여 여러 명의 원인모르는 갖가지 난치병으로 신음하는 사람을 구해 냈다고 한다. 선화삼은 조씨의 집안에 전해 오는 가전비방 중의 한가지다. 조 씨의 고모부되는 이가 조선의 평안도와 황해도 일대에서 명의로 이름을 떨쳤는데 선화삼은 그가 쓰는 유일한 약이었다. 조선이 해방되어 북측에 소련군이 밀려 오자 고모부는 가족과 친척들을 데리고 남측으로 내려와 조선의 경기도에 정착하여 의원 노릇을 했다. 그 당시에는 선화삼이라는 이름이 없었고 주위에서 어떤 병이든지 먹기만 하면 낫는다고 하여 그냥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조씨의 말을 들어보면... " 제가 어렸을 때 집에 늘 환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 때 고모부님이 약을 만드시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곤 했지요. 그러다가 고모부님이 돌아가시고 나자 그 약의 맥이 끊겼습니다. 집안에 상비약으로 만들어 둔 것말고는 약이 없었는데 약을 구하러 오는 사람은 많았어요. 이미 만들어 두었던 약이 떨어지고 나자 더 만들지 못하게 됐고 자연히 그 약을 만드는 방법도 잊혀졌습니다". 잊 혀진 가문의 비방을 되살려 볼 결심을 한 것은 몇 해 전이다. 은행에 다니던 중에 임파선염이나 임파부종은 현대의학에서 고칠 수 있는 약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어릴 적에 고모부가 만들던 약이 온갖 임파선 질병에 좋았던 것을 떠올리게 된 것이다. 그는 옛 기억을 되살려 선화삼을 찾는 일에 나섯다. 그러나 열한 살이나 열두 살 무렵에 보았던 식물의 뿌리를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잎과 줄기를 자세하게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름도 모르는 식물을 산에서 찾아내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그는 1년 동안 여가를 내어 야산을 찾아 헤맨 끝에... 마침내 고모부가 쓰던 것과 똑같은 식물의 뿌리를 찾아 내게 됐다. 본 디 선화삼은 조XX씨의 고모부 되는 분이 꿈에서 시현(示現)으로 본 것을 찾아낸 것이라 한다. 고모부는 꿈에서 좋은 묏자리 하나와 함께 그 곁에 난 신기한 약초 하나를 보았는데, 깨어나 뒤에 꿈에서 본 곳을 찾아갔더니 과연 꿈에서 본 것과 같은 약초가 있었다고 한다. 선화삼은 그 생김새가 인삼과 비슷한 냄새가 나며 콩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이다. 결이 아름답고 무거우며 질기다. 여름철에 7~8월에 가지 끝에서 꼬투리 모양의 흰 꽃이 위쪽으로 향하여 피어있다. 해발 1,500~1,800미터 되는 높은산허리,산기슭에서 자란다. 선화삼이라고 이름지은 약초의 관련 문헌을 살펴보면... 봄부터 가을 사이에 줄기 또는 뿌리의 겉껍질을 벗겨버리고 속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민간에서는 껍질을 진통제로 관절염에 쓰며 종양 치료제로도 쓰며 그 작용은... 아픔멎이약, 종양치료약, 위암, 항궤양, 부인병에 껍질, 가지와 잎을 사용한다. 껍질가루는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한다. 거풍제습 작용이 있어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관절염에 통증을 가라앉히고 굴신을 자유롭게 한다. 임파선 및 갑상선질환, 직장암, 자궁근종, 자궁물혹, 자궁암, 란소암.신경쇠약, 혈액암, 생리통, 생리불순, 편두통 등을 낫게 하거나 호전 시킨다.
전통적인 방법에따라 다릅나무 기름을 내어 드시면 약리작용이 아주 좋다고 한다
다려서 드시는것보다 몇배의 효험을 볼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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