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산성은 서울 동남쪽 방향에 있는 경기도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는 조선 시대의 산성으로 사적 제57호로 지정 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있는 산성이다.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8Km로 주봉인 청량산(해발 482.6m)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한산(해발 522m) 의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은 곳이다. 남한산성은 청량산을 중심으로 하는 내성과 봉암성(벌봉), 한봉성(한봉), 신남성등 3개의 외성과 5개의 옹성이 연결되어 있다. 또한 동서남북에 4개의 문과 문루, 8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따라서 산성이기는 하지만 4대문과 장대 그리고 봉우리 들 사이가 오르막과 내리막이 계속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서울시내와, 성남시, 하남시등 사방으로 전망도 좋아 등산코스로도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남한산성은 사시사철 좋은 풍경과 야경도 좋지만 특히 가을 단풍은 단풍 추천 명소로 꼽을 만 하다. 남한산성은 생각보다는 등산코스가 여러곳이 있는데 오늘은 마천역에서 산성을 일주하는 원점 회귀 를 선택 하였다.
* 남한산성 등산코스 마천역 - 만남의 장소 - 서문(우익문) - 수어장대 - 남문 - 남장대터 - 동문 - 동장대터 - 북문 - 북장대터 - 서문 - 전망대 - 연주봉 옹성 - 성불사갈림길 - 성불사 - 만남의 장소 - 마천역(약12.7Km, 6:12분(점심, 휴식시간포함, 이동시간;4:47분))
* 기타 남한산성 등산코스 보기 ☞ 남한산성 고골 - 북문 - 남한산 - 벌봉 - 고골(약7Km) ☞ 금암산 - 푯말삼거리 - 연주봉옹성 - 서문 - 마천역(약8.4Km)
* 남한산성 가는 방법 지하철 5호선 마천역 1번 출구- 만남의 장소 약6~7분
* 남한산성 성곽
* 남한산성 등산 정보
* 남한산성 등산코스
* 남한산성 안내도
* 남한산성 들머리; 마천역1번 출구로 나와 전면에 보이는 차도로 나가서 왼쪽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 남한산성 만남의 장소; 마천역에서 약6~7분
* 만남의 장소를 지나면 음식점과 등산용품점이 있는 상거 거리가 있어 김밥이나 간식 거리를 준비 할 수 있다. 이곳부터 하남시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 상가 지역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가면 서문까지 계곡길을 따라 올라갈 수있다. 길을 따라 조금 가면 수어장대로 올라갈 수 있는 능선 갈림길도 있다. 여기서 왼쪽방향으로 직진하면 성불사를 지나 능선길을 따라 연주봉 옹성으로 올라갈 수 있다. 오늘은 하산로로 이용 하였다.
* 다음주에 지리산에 가기위해 훈련왔다는 교회에서 나왔다는 어린이들.
* 계단을 따라 직진 하여 올라가면 서문으로 올라갈 수 있다.
* 계곡길을 따라 주로 계단이 이어져 있다.
* 서문(우익문); 만남의 장소에서 약45분); 서문을 통과한후 반시계 방향인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수어장대를 거쳐 남문으로 갈 수 있다. 서문을 통과 하지 않고 바로 왼쪽 으로 가면 전망대가 나오고 계속 길을 따라 가면 연주봉 옹성이 나고 위례 둘레길, 금암산 방향으 로 내려 갈 수도 있다.
* 오른쪽 수어장대로 가면 반시계방향으로 남한산성을 일주 할 수 있다.
* 성곽을 따라 길이 이어진다.
* 성곽이 평지가 거의 없고 봉우리 사이에 축성 하였기에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 남문; 서문에서 약30분, 서문에서 약2.1Km, 남장대터까지 약1.1Km
* 남장대터 바로 앞에 있는 제2남옹성치(옹성치란 성벽의 일부를 밖으로 돌출시켜 성벽으로 접근하는 적을 입체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한 시설물로 남한산성에는 모두 5개의 치가 설치 되어 있다. 그중 제2남옹성치가 가장 규모가 크다)
* 남장대터(남문에서 약10분); 장대란 지휘화 관측을 위해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누각 건물로 남한산성에는 5개의 장대가 있다. 이곳은 성 남쪽에 있다하여 남장대라 불린다.
* 성곽 안밖으로 단풍이보이지만 조금 이른 감이 있다. 10월 말쯤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룰듯 하다.
* 산 중턱에 보이는 망월사
* 동문(남문에서 약 30분); 동문은 을 따라 성곽길이 이어진다.동문으로는 자동차가 들어 올 수 있다. 단풍철이라서인지 입구부터 자동차들이 주차 되어 있어 조금은 복잡, 관광버스도 주차 되어 있다.
* 동문에서 동장대터 아래쪽에서오른쪽 방향으로 벌봉으로 갈 수 있다.
* 동장대터(동문에서 약35분); 동문에서 동장대터까지는 오르막길이 이어지는데 특히 2018.5월까지 공사중이라 길이 험하고 복잡하다.
* 북문(동문에서 약30분)
* 북장대터
* 서문(북문에서 약20분); 서문을 통과하여 바로 직진을 하면 올라왔던 길을 계곡길을 따라 마천역으로 갈 수 있다. 오늘은 능선길을 따라 가기 위해 서문을 통과한후 바로 오른쪽 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고(전망대에서는 서울 과 하남방향으로 전망이 확트여 있다) 전망대를 지나 계속 성곽바깥쪽을 따라가면 연주봉 옹성에 다다른다. 북장대를 지나 성곽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중간에 제5암문으로 나가면 바로 연주봉옹성으로 갈 수 있다.
* 연주봉 옹성; 연주봉 옹성은 남한산성의 5개 옹성중 하나로 연주봉에서 바라보면 아차산 북쪽과 남양주 일대의 한강이 조망되고 이성산성과 하남시 춘궁동 일대가 잘 보이고 성내부의 지역도 관측되는 중요한 요충지라 한다 - 연주봉 옆쪽 길을 따라 가야 한다.
* 성불사 갈림길(연주봉 옹성에서 약10분); 왼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능선길을 따라 성불사를 거쳐 마천역으로 내려갈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위례둘레길, 금암산 방향으로 갈 수 있다. ☞ 금암산 - 푯말삼거리 - 연주봉옹성 - 서문 - 마천역 등산코스 보기
*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 왼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성불사를 거쳐 마천역으로 내려 갈 수 있다. (연주봉 옹성에서 만남의 장소까지 약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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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라에서 백두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백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