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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오갈대 없는
한 겨울에 우에 그리 먹고싶은건 많은지?.
이직도 생 비린내나는 김치를
이틀정도 꺼내서 강제로 익혀서. . . . . .+
참, 인터넷이 조은것이 따라해보니 70점 정도에 모양새가 나옵니다.
막상해보니
할,만 하더만은. . . . . . .
기본채소에 각종양념을 다 넣고 버무리고
되지고기 소고기 김치만두로 나누어 지네유.
특히 소고기는 들기름에 뽁아야 어지간하네유.
엔날 옛적에 만두 좀 해먹자면 주뎅이 열닷발 내밀며 궁시렁대던
그 생각에 혼자 웃으며 빗습니다.
대략 70여 개 정도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립니다.
되지고기만두는 만두피가 커서 수월히 만들었건만
소고기는 만두피를 다시 사러가니
표준형 뿐인지라.
사진에서 처럼 꼬마가 됬네유.
미안타!.
ㅋㅋㅋㅋㅋㅋ
2024.12.26. 흐르는 강물처럼.
첫댓글 . . . . . .
정서니가 말하기를. . . . . .
걍, 사 먹으랍니다.
ㅋㅋㅋㅋㅋ
잘했다.
할줄알고 자랑 삼아 저니하니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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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서 만두를 줘서 미안고 고맙네 !
여자만 하라는 법은 없지만 내가 해서 주어야하는데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에게 만두를 해서 준다고 하면
모든 남녀가 이해가 안갈것 같은 우리 우정을 모르고 이야깃꺼리가 될것 같네 ㅋㅋㅋ
작년에도 김치,돼지고기 만두를 주어서 김치는 내가 먹고 고기는 유정이가 먹었는데 …
생각해 보니 참 염치가 없네 그려 ~~😩
미리 연락을 주었으면 달력도 주고 호박죽도 주고 하였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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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맛나게 잘먹을께
오늘 손주가 방학을해서 오랫만에 와서 1월1일 떡국을 끓녀 먹음세 ..👍
년말잘보내고 새해엔 모두 건강해서 따뜻할때 만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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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
참담한 비행기 사고로 희생된 영혼들을 카페친구들 잠시 기도를 부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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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자 전화가 왔는데 정신이 이제 좋아진것 같드라구 작년 망년회 생각나서인지 안 만나느냐구
보고싶다고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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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달력 큰 글씨 있는거 부탁하오.
그나저나 댓글에보면 작년 만두가 되지?.
아닌대~~~~
작ㄴ년에두 소여. .
햇가닥 했나
거 차아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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