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경보에 일찍 산에 갔다. 사진의 올챙이와 달팽이 관찰하면서 생각해봅니다. 껍질과 피부색갈,점들 많이 닮았다.
분명 1급수 청정지역인데 요놈들 서식하니 도감에서 얘기하는 놈들과는 분명 다른종이다, 물달팽이 종종 물위로 부상하면서 호흡하는 것을 보기도 한다. 활동모습도 4~5월 일반 올챙이 활동모습과는 달리 훨씬 민첩하며 펄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올챙이의 이름은 점돌이로 동생뻘 물달팽이는 점팽이로 잠정적으로 부르기로 했다. 공식 이름이 지어질때까지.........
첫댓글 올챙이 달팽이 사진으로 함께 보니 정말 색과 무늬가 닮았네요. 같은 동네 친구라 그런가요. 엄청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