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재활용 안하면 안되나요?
참돌어린이
홍상하 지음
이수진 그림
영지와 고장난 휴대전화 꼬물이와 함께 하는 재활용여행기를 함께 볼까요.
영지는 새것만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새옷, 새운동화, 새필통, 새휴대폰까지모두모두 말이죠
그렇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새것만 만들어 내다가는 우리가 쓰레기 더미위에 앉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죠.
영지는 새 휴대폰을 갖고 싶어서 함부로 사용하여 고장을 냈어요.
물병을 이쁜걸 갖고 싶어서 놀이터 모래밭에 묻었어요.
필통도 새것을 갖고 싶어서 책상어딘가에 깊숙히 집어 넣어어요.
그런데 어느날 휴대폰이 말을 걸어 와요. 자기 이름은 고물에 비롯된 꼬물이라고 하면서요.
쓰레기장을 가면은 플라스틱, 캔, 유리, 종이, 비닐류로 나누어 분리 됩니다.
일본은 23가지로 분리수거를 한다고 합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아직 하고 있지 않지만 학교에서 배워서인지 집에서는 잘 나누어 담아 놓습니다.
우유곽은 헹구어 재활용 한다는 것을 처음알았다고 하네요.
재활용 표시를 보면은 초록색으로 삼각형 띠처럼 되어 있습니다. 뫼비우스띠를 본떠서 만들었다고 알고 있어요.
돌고 돈다는 느낌을 표현한것 같아요.
분리수거 하는 날은 재활용품을 구할수 있을 기회이기도 합니다.
아파트재활용장에 작은옷이나 가방, 책을 내어 놓으면 아이들을 위해서 가져오곤 합니다.
처음부터 재활용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어서 인지 쓰레기를 주워온다는 인지는 없습니다.
일반쓰레기를 버릴때도 함부로 버리면 안될거 같아요
일단 돈도 들고 썩지 않고 냄새도 나니 고민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휴지가 3개월이니 다른건 얼마나 많히 걸리겠습니까 유리병은 4천년이 걸린다네요. (아이가 무섭다고 합니다.)
우리가 언젠가는 유리병위에 살지도 모른다고 말이죠.
바다위에 있는 쓰레기섬이 남한의 14배이상 된다하니 기가 막힙니다
재활용에 대해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볼 기회였습니다. 재활용 잘 할게요
이책은 환경보호를 위해 재생종이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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