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7장 40절
다윗이 골리앗과 대적시 왜 물맷돌 5개를 넣었는지 생각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다윗은 물맷돌 한 개로 골리앗의 이마를 맞추어서 죽게 했습니다. 자신을 향해서 지나친 자신감을 갖지 않았고 돌도 많이 챙기지 않았으며 사울의 갑옷도 입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5를 여분의 지혜로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무겁게도 하지 않고 교만해 지지도 않게하는 여분의 지혜를 생각해 봅니다. 교통수단에서 사망률이 가장 적고 안전한 것이 비행기라고 합니다. 비행기는 조종사를 포함하여 구조상으로 여분의 기능이 많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추락을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서 최대한으로 여분을 갖는다면 우리 인생도 추락을 막기 위해서 여분의 지혜를 다져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우리에게 여분의 지혜를 갖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직장인들이나 심지어 교회에서도 사역하고 수고하는 교인들의 번아웃 증상이 많아졌습니다. 사실은 너무 많이 해서가 아니라 여유가 없기 때문 공격적이 되고 예배 시간에도 자꾸 시간을 보고 운전할 때에도 좌 우 앞차의 운전모습에 대해 신경씁니다. 우리 인생의 추락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여유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유를 만들어 가는 신앙인들은 모든 것이 각박하고 부족할때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고 성실한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여분의 시간을 만들어 주십니다. 기도하며 여분의 의도성을 가지고 여분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대적할 돌 다섯 개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고 의도적으로 했을 것입니다. 어느 누구든 의도성이 없이 다 써버리면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려면 여분의 일들을 만들고 많은 일꾼들을 더 길러내야 합니다.
<명성 주일예배>
We must have extra wisdom to prevent falling in our lives. We have extra time when we live a sincere and sincere life in front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