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부터 비 예보로 장소변경이된 석산리 이곳은 주위에캠핑장.유원지가 많아 아름다운 경치를 갖춘 장소다 또한 토요화가의 아지트 장소이기도한곳 같다
비.눈이오고 날씨가 츱고 하면 이곳을찿아
따듯한 목화난로와 고장 산나물로 우리 회원들을 반겨주시는 주인 아주마의 배려는 정말 정성스럽게 해주시며 넓은장소 까지 갖춘 장소이기도 하다 사계절 어려울때 찿아간 장소라서 분위기 있는 사진들도 많이 남겼다 ♡ 오늘도 비가 오는 날이다 주위를 돌아보고 비를 피하면서 밖을 보고그릴수 있는 마지막 봄색의 연초록을 화폭에 담아보려고 하지만 오늘도 그져 자연에 감탄하며 붓질가는데로 나의 한계를 느낀다 그림에 미련을 안두고 이렇게 회원들과 인사 나두며 하루 보내는 시간에 만족한다 우린 다른날도 또 여기 를 찿올 것이다 분명 나는 오늘의 그림을 생각하며 착각속에 하얀 화폭에 분위기와 날씨.계절이담겨진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 하지만 감정이 붓질을 지배한다 내일이 있다는 기회가 또 나한테 오늘도 속았구나 자책하며 능력의한계를 느낀다 그것 자체로 수채화 물감 이 그려내는 느낌으로 만족하며 돌아가려한다
첫댓글 멋진 작품이예요
항상 수고하시고좋은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봄내음이 번지네요~~
멋진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왜 안오셨어요
비오면 비오는데로 즐기면 좋은데요
점심 봄나물이 넘맛있엇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멋진 그림과 함께 생생한 현장의 모습까지 담아낸 글까지~
넘 감사합니다!
네
신임 회장님과
임원들 수고에
넘넘
감사합니다
분명 힘들지만 좋은날 기다려요
화이팅 입니다
샘의 글이 참석은 못했어도
풍경이 눈앞에 있는듯하네요~
그림에 진심인 샘을 닮고 싶네요^^-
네 감사합니다
멋진글솜씨 그날 현장에있어
행복했던터라 더 의미있네요
샘 작품은 변함없이 좋아요~
네
생각해주셔서 넘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