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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탕감기준
1980.07.01 (화), 미국
여러분들의 행동이나 말, 생각하는 것, 이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를 타진해 가지고 해결되고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남든가 흘러가든가 한다는 것입니다.
좋다는 것은 정해진 기준 이상이 돼야 해
사람들은 좋은 동기로부터 좋은 과정을 거쳐 가지고 좋은 결과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굿(good;좋은)이라는 말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냐? 좋다 하는 데는 법이 있다구요. 어떠한 원칙이 있다 이거예요. 원칙에서, 이상에서부터 벌어집니다. 미국 국민이면 미국 국민으로서 좋은 국민이 어떤 국민이냐 하면, 미국 헌법을 중심삼은 모든 각 분야의 법에, 규정된 법 이상의 자리에 있어야 좋은 국민이라는 말이 성립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맞지요? 그렇지요?「예」 마찬가지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민이 좋은 국민이 되려면, 이 방대한 우주면 우주 가운데 좋은 사람이 되려면, 그 좋은 사람이라는 네임 밸류(name value;명성)를 받기 위해서는 어떤 법 기준 이상에 올라가야 됩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에, 하나님 자신에게 있어서도 말이예요, 하나님 자신이 볼 때,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어떠한 원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통일교회에서도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서 '저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 가운데 모범적인 사람이다. 좋은 사람이다' 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가 제시하는 법이 있어 가지고 그 법 이상의 자리에 서게 될 때 통일교회 사람 가운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를 창시한 레버런 문이 좋아하는 통일교회 교인은 어떠한 사람이냐? 레버런 문이 제시한 그 어떠한 원칙에 일치가 되어 가지고 그 이상 하겠다는 사람입니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거 사실입니다. (웃음) '펀드레이징 하고 전도하고 말이야…. 남들은 섬머 버케이션 (summer vacation;여름 휴가)을 가는데, 우리는 40일전도 가야 돼. 이게 뭐야? 푸푸푸. 난 그런거 싫어' 이러고 있다구요.
이렇게 볼 때 제일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제일 좋은 사람은 편한 자리에서 놀고 쉬고 이러는 사람이지요?「아닙니다」 하나님이 보고 세계에서 제일 좋다 할 때는 그 사람이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법을 수행하는 사람이예요, 제일 쉬운 법을 수행하는 사람이예요?「어려운 법을…」 제일 어려운 법을 수행하는 사람! 여러분이 잘 알아요.
나 요전에 플로리다에 갔었는데 말하는 새가 '유 노우 웰(You know well)'이러더군요. 뭘 그렇게 네가 잘 아느냐 이겁니다. (웃음) '나한테 배운다면 너는 참 멋질 것이다. 세계에서 인간으로서 하기 제일 어려운 일을 네가 할 줄 알지? 그거 얼마나 좋은 대답인가? 그렇게 생각한 일이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좋은 사람이 됐어요, 되려고 해요?「트라잉(Trying;되려고 합니다)」그 트라잉하는 것이 언제 끝날 것 같아요? 몇 년도에 졸업식을 할 거예요? 언제, 언제 할 거예요? 여러분들 시집가기 전에 할거예요, 장가가기 전에 할 거예요? 결혼해 가지고 좋아할 때 할 거예요, 아들딸을 낳고 할 거예요, 손자 낳고 할 거예요? 언제, 죽어 가지고 할거예요? 언제 할 거예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하버드대학 들어간 사람이나 예일대학 들어간 사람들은 다 좋다고 자랑하지만, 거기서 낙제한 사람도 세상에 나가서는 예일대학 학생이라고 하고 하버드대학 학생이라고 하게 돼 있다구요, 낙제한 사람도. 그렇지요? 선생들의 지탄을 받고 학생들의 지탄을 받으면서도 자기는 그렇게 자랑하는 겁니다.
좋은 것은 내용이 다르다
우리 통일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인도 자랑하지요?「예」 낙제감이 그렇다구요. (웃음) 그거 그렇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 것을 칭찬하고 싶어해요? 입이 발발발발 하는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이예요? 말 잘하는 사람? 그럼 얼굴이 예뻐 가지고 해죽해죽 '아이구 좋아라, 아이구 좋아라' 하며 웃고 사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아닙니다」 코가 잘생기고 눈이 잘생기고 오관이 잘생긴 미적 존재라야 좋은 사람이예요?(웃음) 말을 할 줄 몰라서 입을 다물고 있고, 생기기는 멋대가리 없이 생겨 가지고 이러고 있더라도 통일교회 법을 지켜 가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아닙니다」 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그런 사람일수록 말이예요, 잘난 사람보다는 못난 사람일수록 자기 생각을 할 때, 기가 막힌 것이 많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일반 사람 앞에 내가 미모에서는 졌지만 뜻 앞에서는, 좋은 데서는, 좋은 일에서는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겁니다. 그거 맞지요?「예」 그러면 하나님이 미인이겠나요, 미남자겠나요? 어떻겠어요? (웃음) 미남이나 미인이 제일 보기 흉한 일을 하게 되면 얼마나 꼴불견이겠어요? 아주 꼴불견일 거라구요. 미남자하고 미인이 세상에서 왕거지 노릇을 하고 있으면 그 얼마나 꼴불견이겠느냐 이겁니다. 얼마나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요?
세상 모든 만물이 바라볼 때 '하나님이 제일 좋은 분이요, 좋은 미인 이고 미남이요' 한다고 해서 좋은 곳에만 가고, 좋게만 살고, 아름답게만 놀고 이래야 되겠나요? 그러면 만물들이 '좋은 하나님이다' 그러겠나요? 「아닙니다」 그럼 뭐예요? 그런 핸섬하신 분이지만 얼굴이 잘생기고 허우대도 좋지만 입을 옷도 생각하지 않고, 먹는 것도 생각하지 않고,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무슨 일이든지 힘든 것은 나 혼자 하겠다. 내가 하겠다. 이렇게 할 때는 어떻게 되겠나요? 그렇게 하면 '좋은 하나님! '이럴 거예요. 그 답이 맞아요?「예」(웃음)
그 원칙이 틀림없다면 무슨 결론이 나요? 통일교인 중에서 제일 잘난 사람이 있고, 제일 미인이 있다면 잡아다가 제일 고생시키고 인간이 하지 못할 지긋지긋한 놀음을 시키겠다 하면, 그 시키겠다는 레버런 문이 좋은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 좋은 지도자예요, 나쁜 지도자예요?「좋은 지도자입니다」 나쁜 지도자예요?「좋은 지도자입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애들이 말이예요, 썸머 스쿨 (summer school,여름 학교)에 가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아빠, 어디 가? 해서 '아빠가 어디 가긴, 튜나잡이 가지' 했더니 왕왕 거리는 거예요. (웃음) 그 녀석이 하는 말이 '선생님 나쁜 사람이다' 이래요. 자기 선생님이 나쁘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네가 그 선생님을 나쁘다는 것은 공부를 심하게 시키니까 그러는 것이다. 너는 지금 좋은 선생님을 나쁘다고 한다' 그랬더니 '히히히' 이러고 있어요. (웃음) 사실이지요?「예」 그거 틀림없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좋은 사람이 될래요, 나쁜 사람이 될래요?「좋은 사람이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어요, 못 되어 있어요?「못 되어 있습니다」 거 왜 못 되어 있어요? 여러분들은 아침 밥을 먹을 때…. '노'라는 대답은 잘하지만 '배드(bad;나쁜)'라는 대답은 하기 싫지요?「예」(웃음) 노나 배드는 같은 의미인데도 배드란 대답은 안 하거든요. 그런데 여러 분들은 배드 퍼슨(bad person;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 봤어요?「안 했습니다」 아침 밥 먹을 때 '식탁아, 나 나쁜 사람이 먹으러 간다' 이렇게 생각해 봤어요? 생각했어요, 안 했어요?「노」 그 '노' 한 사람이 굿피플(good people;좋은 사람)이예요, 배드 피플(bad people;나쁜 사람)이예요? 배드 퍼슨이 아무 생각없이 좋은 옷 앞에 와서 '너 입으러 왔다'할 때 옷이 어떻겠나요? '아이쿠' 이러겠나요, '하하' 이러겠나요? 문제가 크다구요.
요즘 남자와 여자들이 말이예요, 잘났다는 남자 여자들이 이런 걸 생각할 때, 전부 다 배드 퍼슨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를 찾아가고 남자를 찾아간다 할 때 그 양심이 있다면 그럴 수 있나 말이예요. 사실이 그런데 지금까지 그렇지 않은 모양으로 다녔으니 이 얼마나 사기꾼들이예요. 우주사적인 사기꾼들입니다. 이런 패들이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있고 좋은 연회석에 참석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좋은 천국은 내 것이다'라고 할 자신 있어요?「없습니다」 그럼 뭐예요? '지옥은 내 것이다' 그래야지요? 둘 중의 하나, 둘 중의 하나를 취해야지요. 어떤 거예요?
놀 때는 천국에 가서 놀고 도망갈 때는 따라오지 못하게 지옥에 가겠다. 이럴 수 있다면 좋다고 할 거예요. 도망간다고 도망갈 수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예요? 지옥의 사람이예요, 하늘의 사람이 예요? 어떤 사람이예요?「하늘의 사람요」 그럼 나보다 낫게?
그럼 도대체 좋은 것이 뭐예요? 좋은 게 뭐예요, 좋은 게? 여러분들은 좋은 게 좋은 거지요? 좋은 것은 내용이 다르다구요, 내용이. 자기를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죽도록 고생하여 성공해 가지고 좋은 색시 얻고 좋은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출세해 가지고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면 좋다 하는 자기를 중심삼은 그런 사람이 있고 말이예요,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우리 가정을 좋게 만들고, 그 다음에는 나라를 좋게 만들고, 세계를 좋게 만들고, 전체를 좋게 만들기 위해서다. 내가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용이 두 가지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위대하다는 것은 비참한 데서부터 시작돼
어떤 것이 선한 거예요? 「두번째요」 거 왜 두번째예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왜 그게 좋은 거예요? 그렇다면 대통령이 그런 대통령이 있으면, 이 미국에 7천만 세대가 있으면, 그 7천만 집을 자기 집같이 여기며 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걸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좋다는 겁니다. 그래서 굿이라는 겁니다 자기 혼자만이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집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집은 암만 해도 하나밖에 없는데, 대통령의 자리는 같은 자리지만 그렇게 산 사람은, 그 대통령은 어디를 가든지 7천만 세대가 자기 집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굿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굿이라는 거예요. 거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것은 뭐예요? 일생 동안 레버런 문은 고생이예요. 내가 우리 애들보고 지금 어떻고 어떻고 '아버지는 이렇게 산다' 할 때면, 애들이 '우리 아버지, 불쌍한 아버지! ' 이러더라구요. 세상에서 레버런 문이 제일 나은데 제일 힘든 책임을 졌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세상에서 미국을 움직이는 것이 제일 힘든 일이예요. '윤락하는 이 프리섹스 풍조를 고쳐 보겠다. 윤락하는 것을 바로잡아 보겠다. 망해 들어가는 교회를 다시 한 번 세워 보겠다. 망하는 미국을 살려줘 보자, 민주주의가 망하는데 살려 보자, 공산당이 세계 인류를 망치게 하니까 이걸 전부 다 구해 보자' 해 가지고 제일 어려운 일을 하겠다고 합니다. 망하는 기독교를 어떻게 하든지 재부흥시켜야 되겠다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이 그걸 좋아해요? 하려고 해요? 누가 하려고 그래요? 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거든요.
그런 일 하면서도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무슨 존경도 받지 않았다구요. '오늘 아침에 또 고생시키려고 하겠구만. 아이구, 잡아다가 고생시키려고 하는 저 아버지…' 이래요. 우리 딸들도 그렇다구요. '아빠는 그저 우리 사정도 모르고, 젊은이들 사정도 모르면서 미국이 어떻고 어떻고…' 이런다구요. 그거 어때요? 그게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어떤 거예요?「어려워요」 어려운데 그것이 배드 씽크(bad think;나쁜 생각)예요, 굿 씽크(good think;좋은 생각)예요? 「굿 싱크요」 왜 굿 싱크예요? 나는 고생하고 이러지만 보면, 진짜 친구, 진짜 가까운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 프랜드(friend;친구) 가 한 사람이 아니고 말이예요, 종족이 되고,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된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예」
'무니 이름은 나쁘지만 무니 사람은 좋다' 그러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저 사람은 이름은 나쁘지만 사람은 좋다' 이러더라도 이름은 따라다니는 겁니다. 사람 좋으면 다지요, 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다 좋아합니다. 통일교회 사람을 만나고 보면'아 이거 사위 삼았으면 좋겠다 며느리 삼았으면 좋겠다' 합니다. 못생기고 코가 찌그러졌어도 며느리 삼겠다고 합니다. 사실 그래요?「예」무니라는 이름이 좋아요, 무니라는 사람이 좋아요? 나는 무니라는 이름이 좋다!「아닙니다」 레버런 문은 싫지만 레버런 문 따르는 통일교인은 좋다! (웃음) 이건 뭐냐 하면, 아버지는 나쁘지만 아들은 좋다는 겁니다. 세상에 이런 말이 어디 있어요? 좋은 아버지한테서 좋은 아들이 나오지, 나쁜 아버지한테서 좋은 아들이 나오나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이미 절반은 승리했다 그 말이라구요. 절반 이상 승리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싸움은 이미 끝났다. 절반 이상 승리했다 그 말이라 구요. (박수)
여러분들도 선생님 대해서 '우리 선생님 자랑하려고 그랬구나' 할겁니다. '자랑하기 위해서 뭘 하고 뭘 하고…' 할 거예요. 선생님은 뭐라고 자랑한 것 없어요. 선생님은 비참했다. 비참했다 그거예요. 다 그거 예요. 비참했다. 비참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얘기는 안 해요. 뭘 했다 뭘 했다 칭찬하는 그 배후에는 비참한 사건이 있어 가지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으로 비참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영화 가운데, '레버런 문은 맨 오브∼ (man of∼)뭣이고 뭣이다' 이러고 그 뭐 '레버런 문 훌륭하다' 하는데 훌륭할 게 뭐예요? 비참한 경지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잊으면 안 됩니다. 비참한 곳에서 극복하고 남은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비참한 자리에서 극복하고 남은 사람입니다. 비참한 격전에서 싸워 가지고 남은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게 생각 나지요? 통일교회를 그레이트 유니피케이션 처치(Great Unification Church;위대한 통일교회)라고 할 때, 그레이트나 원더풀 (wonderful;좋다)이라는 말의 배후에는 비참한 통일교회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상대적입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이예요? 그게 선생님이 여러분 듣기 좋으라고 발라맞춰서 하는 말이예요? 그 말이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사실입니다」
여러분은 그레이트 피플(great people;위대한 사람)이 될 거예요, 어떠한 피플이 될 거예요? 「그레이트요」 그레이트라는 것이 얼굴이 잘난 거예요? 「아닙니다」 손이 커서 그레이트예요, 키가 커서 그레이트예요, 눈이 커서 그레이트예요? 뭐가 그레이트라는 거예요? 배포가 커서 그레이트예요? 뭐예요, 뭐? 그것은 미저러블(miserable;비참한)한 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 말은 억천만 년을 두고도 변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발라맞춰 한 말이예요, 틀린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떤 길을 가야 돼요? 하나님도 그 길을 가야 됩니다. 레버런 문도 하나님 아들이라면 그 길을 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이 길 아니고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 결론이 맞았어요?「예」 이젠 알았어요? 그 말이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맞았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 틀렸다고 왜 주장을 안 해요? 틀릴 수도 있는데 말이예요. 그거 틀림없어요? 「예」 여러분들은 그거 환영 해요? 「예」 환영하고 그 다음에는 그렇게 살 거예요? 「예」 대답은 쉽지만 행동은 지극히 어렵습니다.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탕감이라는 말은 제일 좋은 말
매우 매우 매우 어려운 것이 싫다면 쉬운 방법이 없겠느냐? 이런 문제가 있다구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싫은 말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통일교회의 말 가운데서 제일 싫은 말이 무엇이냐? 제일 싫은 말이 뭐예요? 통일교회의 말 중에서 제일 싫은 말이 뭐예요? 「인뎀니티(Indemnity;탕감)」(웃음)
제일 나쁘다는 탕감이라는 말은 누굴 걸고 하는 말이예요? 하나님을 걸고 하는 말이예요, 인류를 걸고 하는 말이예요? 나를 걸고 하는 말이 라면 제일 나쁜 말이지만 인류와 하나님을 걸고 하는 말이라면 제일 좋은 말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제일 나쁜 말인 줄 알았더니 야, 이거 제일 좋은 말이다 이거예요. 제일 좋은 말입니다. 나는 탕감을 환영합니다. 그 말이 멋있고 훌륭해요. (박수) 여러분들은 인뎀니티가 뭔지 모르지요. 인뎀니티가 도대체 뭐예요? 이젠 알았어요?「예」 야, 그게 성공의 비결을 갖다 주는 것이구나!
매우 매우 어려운 것은 매우 쉬운 탕감의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싸우는 것도 베리 굿(very good;매우 좋다)이다 이거예요. 인뎀니티는 뭐냐? 백 할 것을 말이예요, 하나 함으로 말미암아 백을 한 것으로 인정해 줍니다. 이 말이 뭐냐 하면, 백 년 걸려 할 것을 일 년 걸려 하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의 조건이 뭐냐? 비참하다는 겁니다. 비참. 비참하다는 거예요. 탕감하는 데 있어서의 정의는 뭐냐? 비참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참할수록 좋다는 겁니다. 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그러니 인뎀니티란 말이 좋은 말이예요? 미저러블(miserable,비참한) 한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응? 「좋습니다」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습니다」 탕감도 좋은 것이고 비참한 것도 좋은 겁니다.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비참한 것은 대단히 좋은 겁니다.
선생님이 매일같이 여러분을 안 먹이고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이 좋은 지도 방법이예요, 나쁜 지도 방법이예요? 또, 점수에 대해서도 비참하다구요. 점수를 주는 데는 깍정이라구요. 자기는 120점 짜리라고 생각하는데 70점, 60점도 안 주려고 합니다. 그러니 나쁜 선생이지요? 좋은 선생이예요, 나쁜 선생님이예요? 「좋은 선생님입니다」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하는 것이 사실이예요? 「예」 나는 그것을 믿고 있습니다. 여러 분은 믿지 않지요? 「아니요, 믿습니다」 믿지 않지요? 「믿습니다」
탕감이라는 말을 알았다구요, 이제, 오늘 7월 초하룻날, 좋은 날이기 때문에 얘기해 준다구요. 선생님은 '1980년 6월을 어떻게 지낼까? 빨리 가라, 빨리 가라' 했는데 6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환호. 박수) 알았어요, 몰랐어요? 이제부터는 인뎀니티 글자보고 말이예요, 하나님 앞에 그러지 말고, '인템니티 글자야, 내가 너한테 잘못했다' 하고 오늘 돌아가면 기도해야 된다구요. (웃음) 알았어요?「예」
천국에 가려면 탕감의 다리를 건너야
레버런 문은 말이예요, 동양 사람이고 한국 사람이지만, 미국 사람이 자기들은 일등 국민이고 한국은 어떻다고 하지만 레버런 문은 어디를 가더라도 말이예요, 먹여 살릴 사람이 많다구요. 미국 안에도 많고, 독일 가도 있고, 일본 가도 있고, 영국 가도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통일교회 교인 되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죽더라도 레버런 문 먹여 살리려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그래, 행복한 사람이예요, 불행한 사람이예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래요? 「예」 그렇게 행복해요? 어디에 가든지 나를 환영하고 그래요?「예」 수는 적지만 그런다구요. 이게 자꾸 늘어난다구요. 점점 늘어나 가지고 온 세계를 뒤덮을 것입니다. (박수)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 왜 그래요? 어째서 그러냐 말이예요, 어째서 그래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인뎀니티란 말을 가르쳐 줬다 이겁니다.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실천해 가지고 그것을 해명 해 줬고, 그맛을 알게 해 줬고, 그 일이 어떻다는 것을 알게 해줬다는 겁니다. 레버런 문이 뭐냐 하면, 인뎀니티의 다리입니다. 올라가려면 다리가 필요하니까 나를 필요로 한다 그 말이라구요. 탕감의 사다리예요. 그래서 누구든지 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됩니다. 모든 나라가 타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거 사실이라구요. (박수)
레버런 문은 뭘하는 사람이예요? 탕감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탕감 사업을 좋아해요? 「예」 좋아해요, 싫어해요? 「좋아합니다」 좋아해요? 「예」 그것밖에 없다구요. 우리는 하나님이 왜 필요해요? 하나님의 인뎀니티를 배워야 되기 때문에. 그 왕국, 천국에 가려면, 인뎀니티를 배워 가지고 다리를 건너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이 필요하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올라갈 때 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거예요, 말 거예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거예요, 안 타고 올라갈 거예요? 담벽을 올라가는데, 이런데 올라갈 때 그냥 올라갈 거예요, 래더(ladder;사닥다리) 를 통해서 올라갈 거예요? 어떤 거예요? 또 단단히 붙들어야 되겠어요, 그저 장난 삼아 해야 되겠어요? 한 발짝을 오르더라도 단단히 붙들어야 됩니다. 단단히 붙잡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생명을 걸고 해야 됩니다. 거기서는 한눈팔아서는 안 되고, 누가 운다고 동정해서도 안 되고, 누가 조롱한다고 분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하며 싸워서도 안 됩니다. 다 모른 체하고 그것만 보고 올라가야 됩니다. 이것이 인뎀니티입니다.
세상이야 뭘 하든, 미국이야 뭘 하든, 욕을 하든, 어머니 아버지가 욕을 하든, 죽으라 하든, 낙심하든, 디프로래밍(deprogramming;역세뇌) 을 하든 뭘 하든 올라가야 됩니다. 옛날에 사랑하던 사람이 '나 버리고 왜 당신만 올라가, 나도 데려 가소' 이러더라도 아랑곳없이 올라가야 됩니다. 둘이는 못 가는 겁니다. 단 혼자 가는 겁니다. 부모와도 같이 못 갑니다 단 혼자 가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단 혼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말이예요, 결혼하기 전에 왜 탕감길을 가라, 가라 그래요? 결혼하기 전의 탕감길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약혼해 가지고도 만나지 말라, 말라' 하는 그것도 탕감길이라는 겁니다. 결혼하고도 3년 동안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 죽겠는데 만나지 말라고 하니, '이놈의 선생님, 이놈의 통일교회 망하면 좋겠다' 하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구요. 내가 여러분들하고 무슨 원수진 게 있어서 그런 법을 만들고 그래요?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원수 진게 있어서, 무슨 죽을 죄를 지어서 그 놀음을 하느냐구요. 누구 때문이예요? 선생님 때문이예요, 여러분들 때문이예요? 「저희들 때문입니다」 그걸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탕감이 되는 거예요. 비참하기 때문에 탕감이 된다는 겁니다.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은 안 하고 남들만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도 다 했다구요. 선생님이 앞에 서야 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맨 뒤에 선 것은 떨어진 사람을 몰고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생활을 했습니다. 거 비참하지요. 이 선생님의 탕감법이 얼마나 미웠겠어요? 여러분들같이 생각한다면 얼마나 미웠겠나요? 이 탕감법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이 길을 가는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말을 알았어요, 그 내용을 알았어요? 「그 내용을 알았습니다」 그럼 이젠 진짜 알았다구요.
만일 미국이 닉슨을 지지했다면
그러면 여러분에게 인뎀니티하러 가라 할 때 불평할 수 있어요? 불평을 했다가는 옥살박살 된다구요. 옥살박살이 됩니다. 국물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977년을 중심삼고 새로운 시대로 접어든다 할 때 선생님이 얼마나 통쾌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젠 나에게도 자유 천지가 오는구나! 인뎀니티를 아는 선생님에게 있어서 그때가 얼마나 환희의 때였겠느냐 이겁니다. 내가 낮잠도 잘 수 있고 놀러도 다닐 수도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지금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거 올라오다가 떨어져 갈래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구경도 잘 갑니다. 나는 옛날에 구경도 안 다녔다구요. 어디 뭐 중국집도 가는데 나 혼자는 중국집에도 안 갔다구요. 뭘 사러 가도 나 혼자는 안 간다구요. 여러분을 데리고, 고생한 사람들을 데리고 갑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사다리가 있는데 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늘땅에 쭉 사다리가 있는데 말이예요. 몇 층층이 있어요. 여기서 가는 겁니다. 여기서 이렇게 놓고 여기서 가고,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데 레버런 문이 뭘 했느냐 하면 다리를 놓았다 이겁니다. 이게 위대하다는 겁니다. 레버런 문이 미욱하고 그렇지만 이거 하나만은 했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이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개인이 사다리를 올라갈 때 세계적 개인이 '왕왕' 가지 말라고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이 말이예요, 전부 다 저거 죽는다 죽는다. 망한다 망한다 그런다구요. '아이고! 저렇게 잘생긴 여자가, 저렇게 잘생긴 남자가 저런다'고 한다구요. 선생님도 잘생긴 남자라구요. 전부 다 레버런 문 망한다고 생각했지 성공한다고는 한 사람도 생각 안 했다구요. 단지 레버런 문 자신만이 나는 성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하고 레버런 문밖에 없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가정의 다리를 가려면 가족들이 우왕우왕, 어머니 아버지가 야단하고, 형제들이 야단합니다. 직계 아들이 짖습니다. 직계 아들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가정 전체가 그래야 탕감이 되는 겁니다. 거기서 이겼다 이겼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그물을 치고 '레버런 문 오지 마라. 쫓아내자 쫓아내자'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1976년을 최고로, 1975년, 76년, 77년을 중심삼고 세계가 레버런 문에게 왕왕왕 한 것입니다.
1976년에는 모든 나라와 모든 종족이 짖어댔습니다. 사실이지요? 「예」 그때 짖지 않은 나라가 없었다는 겁니다. 한국은 말이 없었느냐? 레버런 문 때문에 한국이 야단났고, 대사관이 야단났고, 뭐 전부가 야단 이었어요. 이젠 그런 것이 지나갔어요, 안 지나갔어요? 「지나갔습니다」 이젠 세계 사람이 데모하고 레버런 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반대하자고 천만 인이 암만 천년 데모를 해야 거기서 뭐가 나오겠어요? 「아니요」 영원히 있을 수 없습니다. 영원히 없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겁니다. 핍박시대에서 평화의 시대로, 싸움의 시대에서 평화의 시대로, 논쟁의 시대에서 평화의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미국도 내려가고 공산당도 내려간다는 겁니다. '레버런 문이 닉슨 지지하던 말이 맞았다. 레버런이 뭘 좀 아는데, 레버런 문이 말한대로 닉슨을 지지했다면 미국이 잘 됐을 텐데, 아이구!' 이러고 있다구요. 닉슨하고 나하고 단짝이 되었으면 내가 닉슨을 얼마든지 코치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럴 수 있잖아요? 소련에 대한 정책, 쿠바에 대한 정책, 남미에 대한 정책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전부 다 내가 코치했을 것입니다.
그런 찬스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미국이 레버런 문과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있었느냐? 단 한 번의 찬스를 미국 국민이 잃어버렸습니다. 닉슨이 날 확 붙들었다면, 나한테 자기가 회의하기 전에 전화만 했었다면 내가 코치를 했을 텐데, 미국은 망합니다. 미국은 망한다는 겁니다.
그런 사정이 있었는데 레버런 문이 성명서를 발표해야 되겠나요, 안해야 되겠나요? 미국에 경고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가만 있어야 되겠어요? 책임을 다했다는 것은, 미국 국민에 대해서 레버런 문이, 미국 국민을 대해서 세계 앞에 책임 다했다고 선포문을 발표한 것은 그때 닉슨을 지지한다는 경고문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닉슨과 미국 국민이 그걸 받아들이면 사는 것이요, 안 받아들이면 닉슨과 미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이렇더라도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고 통일 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받을 복이 통일교회로 옮겨질 것이다 이겁니다.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그때 닉슨을 중심삼고 미국 국민이 하나되었으면, 통일교회는 핍박의 길을 가지 않습니다. 레버런 문은 2억 4천만 국민 앞에 자유세계 만민 앞에 환영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지고…. 미국 국민과 레버런 문은 회개라는 조건이 남아 있습니다. 회개라는 조건과 그 배후에 탕감이라는 조건이 남아 있다 이겁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은 어떻게 하느냐? 미국 국민과 닉슨이 책임 안 진 것을 내가 닉슨 대신 지고, 통일교회가 미국 국민 대신 탕감해야 됩니다. 자, 닉슨이 내려간 후에 누굴 때렸어요? 미국 국민이, 언론이 어떻게 했어요? 미국 국민은 누굴 때렸어요?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때렸습니다. 닉슨 패 레버런 문, 뭐 어떻고 어떻고…. 왜 레버런 문이 닉슨을 지지했느냐고 정치하는 데서 지금까지 때리고 있습니다. 이 카터 이녀석이 나타나 가지고 말이예요, 이렇게 치고 있다구요. 미국 언론계가, 전세계 언론인들이 레버런 문의 장사를 지내자고 하는 그 선동의 말을 듣지 못한 사람이 없다구요. 레버런 문 죽는다 죽는다. 장사지내자, 이랬어요. 전부 다 죽을 줄 알았는데 부활했다구요. 눈감고 욕을 하면, 정신없이 욕을 하다 보면 죽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올라갔다는 겁니다. (박수) 레버런 문이 탕감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탕감법을 알았기 때문이예요.
홈 처치를 찾아 나오는 데 얼마나 탕감을 치렀는지 알아야
한국에서 내가 30년 전에 말하기를 '선생님의 때와 우리 통일교회의 때는, 세계가 죽자 하고 반대할 때가 오거든 우리의 때가 온 줄 알아라' 이랬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몰랐지요. 요즘에 와서, 이제 와서 다 지내고 나서야 '아!' 이러고 있다구요. 그때가 지나갔나요, 안 지나갔나요?
금년 표어가 뭣이라구요? 「홈 처치 이즈 더 베이스 오브 킹덤 오브 해븐(Home church is the base of Kingdom of Heaven;가정교회는 천국기지)」 이 말이 그냥 한 말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홈 처치를 찾아 나오는 데 얼마나 탕감을 치렀는지 알아야 됩니다. 홈 처치를 찾기 위해 역사시대에 종교인들이 피눈물을, 피살을 에어 가지고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이 홈 처치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하나님은 한숨을 쉬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홈 처치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레버런 문이 날개를 펴고 천하에 당당한 사나이로 나타날 수 있고, 통일교회가 자랑할 수 있는 권내에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홈 처치를 자랑해야 됩니다. 어머니보다도 자랑하고 아버지보다, 형제보다,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식보다도 더 자랑해야 된다구요. 이제 홈 처치 일은 점점 쉬워져 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금년 다르고 명년 다르고 점점 쉬워져 갑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의 대통령을 바른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심각하다구요. 레버런 문은 그렇게 심각한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보통 심각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누구보다도 심각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전부 다 일을 맞춰 놓고 가르쳐 준 거라구요. 계획한 것을 다 해놓고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 겁니다. 왜? 자식에게는 가장 귀한 것을 줘야 되는데, 여러분을 자식같이 생각하고 가장 귀한 것, 가장 틀리지 않는 것을 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부모의 마음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므로 그 베스트 씽(best thing;가장 귀한 것)이 뭐냐 하면 탕감입니다. 탕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건 슬픈 말이 아닙니다. 지극히 복된 말입니다.
내가 비참해 가지고 그저 정신없이 쓰러지게 되면, 하나님이 와서 양손을 붙들어 보고 숨이 막혔으면 말이예요, 하나님이 인공호흡을 해 가지고 살려주고 그랬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자기를 위해서 전체를 바치고 나온 사람을 동정을 안 해주는 그런 하나님이 무슨 쓸모가 있어요? 뜻을 이룰 수 없는 겁니다. 뜻이고 무엇이고 없다구요. 선생님을 죽이려던 사람이 나보다 먼저 죽어갔습니다. 망하게 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전부 다 망했습니다.
레버런 문을 '그레이트 레버런 문' 하는데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 됐어요? 탕감이라는 법, 탕감이라는 말이 만들어 준 거라구요. 내가 탕감법이라는 걸 몰랐다면 벌써 도망갔습니다. 벌써 도망갔을 겁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지금 붙어 있는 게 무엇 때문이예요? 무슨 말이 있기에 내가 남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탕감이란 말 없으면 내가 미국 찾아왔겠어요? 미국에 올 때는 벌써 감옥을 바라보고 왔습니다. 내가 미국 감옥에 가게 되면 미국 국민이 나한테 굴복한다고 생각 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보고 왔다구요. 감옥으로 가는 길을 찾아온 거예요. 악한 감옥이 아니라 선의의 감옥을 찾아가겠다는 겁니다. 선의의 감옥을 찾아가겠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것 다 지나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카터가 선생님을 잡아 죽이려고, 감옥에 잡아넣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겁니다. 카터가 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카터가 말이예요, C, A, R, T, E, R 이예요? 이걸 나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커트(cut:자르다)라고 생각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캇터(cutter)다. 캇터다 이겁니다. 잘렸어요, 안 잘렸어요? 누가 잘리나 보자는 겁니다. 나는 감옥에 가더라도 망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미국정부가 나를 모략하려고 하는지 그 재료를 내가 다 갖고 있습니다. 카터 정부가 대사관을 통해서 어떤 악한 일을 했다는 모든 재료를 내가 갖고 있습니다. 잡아 넣어만 보라는 겁니다. 세계가 나를 영웅시하고 미국 국민은 코너에 몰려 가지고 나한테 와서 굴복할 것입니다. 전세계 사람이 몰아서 미국 사람을 레버런 문 앞에 굴복시킬 겁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미국 사람은 레버런 문 앞에 무릎 꿇게 할 것입니다. (박수)
그런 싸움 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전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건 어머니도 모르고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 어머니든가 아이 들은 힘들면 힘든 얘기를 할 수 있지만 나는 힘들어도 얘기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 앞에 책임 못 한 그 죄인의식을 갖고 살았습니다.
순수한 혈통을 남기기 위한 역사적 탕감기준
자, 이젠 인뎀니티란 말 알았지요? 「예」 확실히? 「예」 핸섬한 닥터 더스트, 알겠나?(웃음) 핸섬하기 때문에 닥터 더스트라는 그 이름에다 내가…. 미국에서 닥터가 되는 거예요. 네가 닥터 더스트니까 내가 더스트(dust;먼지) 닥터로 만든다 이거예요. 그러면 닥터의 왕이 될 것입니다. 더스트의 의미는 좋은 게 아니예요. 나빠요. 그래서 내가 그를 훌륭한 박사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훌륭한 박사로 만들어요, 탕감에 의해서.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훌륭한 통일교회 식구, 훌륭한 아들딸로 만들 것입니다. 탕감을 치르게 해서. (박수)
이것이 틀리거든 내 손을 자르고 목을 자르라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여러분들은 영원히 나를 참소할 것입니다. 이게 틀리거든. 이젠 확실히 알았지요? 「예」 시간이 다 됐습니다.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탕감이라는 말은 했지만 기준이라는 말은 아직까지 못 했다구요. 이거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건 나중에 할까요, 언제 할까요? 지금 할까요, 지금? 그거 알고 싶지요?「예」 간단한 거예요. 역사적 탕감기준이 뭐냐? 이게 문제라구요. 그게 뭐냐? 퓨어 리니지(pure lineage;순수한 혈통)입니다. 알겠어요? 퓨어 리니즈가 뭐예요? 타락이 없는 그런 혈통이예요. 그런 혈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 제일 원통한 것이 뭐냐? 첫째가 뭐냐 하면, 하나님 중심삼은 혈통을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겁니다. 그게 뭐냐? 왜 못 이루었느냐? 타락 때문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나님의 심정의 무엇을 못 남겼느냐? 그 순수한 혈통을 못 남겼습니다. 이게 첫째예요. (판서하심) 그거 어디서 찾느냐? 어디서 이루느냐? 통일교회 퓨어 리니즈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사람 빼 놓으면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퓨어 리니즈는 무엇을 통해 이루어지느냐? 사랑이 문제입니다. 어떤 사랑이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이 참사랑은 어디서 찾느냐? 참사랑을 찾지 못하면 참혈통을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거 어디서 찾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뭘 했느냐? 이 두 가지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싸움을 해왔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결론은 이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역사적 탕감기준은 이 두 가지 잃어버린 것을…. 지금까지 붙들고 나온 게 이 두 가지입니다.
트루 리니지(true lineage;참혈통)를 찾으려면 참사랑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떤 게 먼저냐 이겁니다. 어떤 게 먼저예요? 그러면 만약 타락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돼요? 참사랑이 먼저예요, 참혈통 먼저예요? 「참사랑, 참혈통」(웃으심)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타락을 하지 않았으면 트루 리니즈가 먼저예요, 트루 러브가 먼저예요? 「트루 러브」 여러분들은 어머니 아버지한테서 태어났는데, 여러분들은 어머니 아버지의 혈통을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받았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리니즈가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타락이 없었으면 어떻게 됐겠느냐 말이예요. 「리니즈」 맞다구요. 맞다구요. 리니즈가 먼저입니다. 리니즈. (웃음) 그 다음 커 가지고 사랑 문제가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니즈가 첫째인 동시에 부모의 사랑은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부모의 사랑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나를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은 따라오게 마련이고, 내 사랑은 시작하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이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거꾸로 됐다구요, 이게.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리니즈가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뭐가 있어요? 하나님은 리니즈가 있나 없나 말이예요. 「예스」 뭐가 '예스'예요? 「트루 페어런츠가 있으니까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 인지 배드 페어런츠 (bad parents;거짓 부모) 인지 알아요? 레버런 문이 디시브(deceive; 속이다) 하는지 아느냐 말이예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게 뭐예요, 이게? 그거 믿지 말라구요. 믿을 수 없다구요. 이거 까꾸로 아니예요, 까꾸로? 사랑을 통해 가지고 이 혈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자, 그러면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무슨 사랑을 세우느냐? 탕감사랑을 세우라는 겁니다. 탕감사랑을 하라는 겁니다. 그게 뭣인데 인뎀니티 러브 (indemnity love;탕감사랑)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하고 싶은 그 사랑은 인뎀니티 러브가 아니고 그것은 뭐 굿, 웰컴 러브(good, welcome love,좋은, 환영사랑) 예요. 사랑하고 싶지 않아도 사랑 안할 수 없는 것이 인뎀니티 러브입니다. 알겠어요? 여기에 하나님도 목이 걸리고, 인간도 목이 걸리고, 종교라는 것은 이 문제에 다 걸려 있다구요.
그래서 인뎀니티 러브를 찾자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지 못한 지긋지긋한 원수 새끼를 사랑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원수와 원수의 새끼를 사랑하는 것이 인뎀니티 러브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에니미(enemy;원수)를 누구와 같이 사랑하느냐? 자기 아들딸같이, 자기 리니즈로 생각하고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랑은 참사랑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아들을 희생하여서라도 인뎀니티 러브를 취해 가는 그런 사람은 지극히 선한 사람입니다. 그런 분이 아니면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 자리에 설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 보내져 가지고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 죽었다는 사실은 이 우주에 있어서의 새로운 탕감법의 혁명적인 표어요, 복음적인 표어요, 승리적인 표어였더라! 하나님은 사탄 새끼를, 원수 새끼를, 아들을 죽여 가면서 사랑했다는 말도 되고, 예수는 자기 생명을 죽여 가면서 원수를 사랑했다는 말도 됩니다. 예수 자신은 자기 생명을 중심삼고 원수와 원수 아들을 위해서 생명을 희생 했던 것입니다. '역사상에서 이러한 가정이 하나님의 가정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뭉쳐 사는 곳이 이상적인 천국이요, 최고의 선의 천국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표어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탄은 머리를 못 듭니다. 이러면 사탄은 머리를 못 들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원칙이 성립됩니다. 그 기준에 따라 예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할 때는 사탄은 물러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왜 예수님한테서 사탄이 물러가야 되느냐? 원칙이 그렇다구요. 이것 때문에 사탄은 물러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법을 세우기 위해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자신을 희생해야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탕감법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러한 노정을 통해서, 원수를 사랑하라든가 이러한 자식을 희생시켜 나오는 전통을 세워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기준이예요, 기준. 역사적 탕감기준이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위해서 죽음을 걸고, 생사를 걸고 공동책임을 지고 운행해 나오는 것이 섭리의 노정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들은 아버지의 목적을 위해서 죽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아들의 목적을 위해서 죽음길을 내주는 겁니다. 그래서 얼마나 피를 많이 흘렸고 얼마나 희생이 많았느냐 이거예요.
이런 원칙에서 볼 때, 하나님은 왜 기독교를 지금까지 피 흘리게 했느냐? 왜? 왜 내버려 뒀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은 왜 피를 흘리게 했느냐구요? 알겠어요? 세상이 구원될 때까지는 피 흘리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과정에는, 세상을 다 구원하게 될 때까지는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피 흘리게 마련입니다. 희생이라는 것은 계속되게 마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 개인과 예수에 속한 가정과 예수에 속한 종족과 예수에 속한 민족과 예수에 속한 나라까지, 예수에 속한 세계까지 원수를 위해서 내줘야 된다 이거예요. 민주세계까지 원수를 위해서 내줘야 됩니다. '하나님이 왜 미국이 망하는 입장에 있는데도 지켜 주지 않아? 공산당을 때려 부수지'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미국이 공산세계를 위하여 희생한다면 살길이 있지만 하나님을 떨어 버리고 자기 중심삼고 희생했다가는 살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뭘 하자는 거예요? 미국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자는 겁니다. 희생하는 데는 살아서 희생하면 됩니다. 미국을 위해서, 자유세계를 위해서, 공산당 앞에 서고 미국이 싫다 하는 모든 면에서 앞에 서는 겁니다. 공산당을 반대하는 반공이 아니라구요. 공산당과 싸워서 이기는 승공이라구요. 공산당과 싸우는 것은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박수)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됩니다. 죽음을 각오해야 됩니다. 희생을 무릅쓰고 하는 겁니다. 생명을 걸고 하는 겁니다. 무작정 하는 게 아닙니다.
보라구요. 소수의 통일교회가 세계 3분의 1이 되는 공산당하고 정면에 나서 가지고 싸우겠다는 것은 세상적으로 보면 미친 짓들이지요. 누구의, 이름으로 하느냐?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십자가의 길도 전진한다 이겁니다. 이게 위대한 겁니다. 그것이 1978년을 한계점으로 해서 넘어간다는 겁니다.
자, 그리고 이란 문제,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보면, 이란 문제에는 미국이 걸려들어 있고 아프카니스탄 문제에는 공산당, 소련이 걸려들어 가지고 잘들 놀아나고 있습니다. '너희들은 이렇게 될 것이다. 여기서 이렇게 하다가는 망할 것이다' 이거예요. 공산당 때문에 죽은 영들이 이제부터는 소련에 가 가지고 그 아들딸을 녹여 놓는 운동을 할 것입니다. 인류를 위해 희생당한 모든 사람들이 가 가지고 공산당의 아들딸들을 전부 다 회개시킬 것입니다. 그들을 개종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들은 악몽을 꿀 것이고…. 그러니 잠자기가 무서울 겁니다. 그런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아들딸들이 영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들 아버지까지도, 공산당 책임자들까지도 '영이 없다고 했는데 영이 있구나. 악령이 있구나' 한다는 겁니다. 그런 운동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기독교를 믿던 사람을 통해 가지고 강력히 움직일 것입니다. 그때 통일교회의 원리 말씀이 들어가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밀고 나가면 폭발적으로 연결되어 갑니다.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거 생각이 아니라 그렇게 된다 이겁니다.
탕감법은 인과법칙을 벗어날 수 없어
탕감법은 인과법칙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반대다 이겁니다. 탕감법에서는 좋은 코스를 남기기 위해서는 나쁜 길을 가야 되고, 나쁜 길을 남기기 위해서는 좋은 길을 가야 됩니다. 세상에서 좋게 살면 나쁜 것이 나오고, 나쁘게 살면 좋은 것이 나옵니다. 딱 반대라구요, 탕감법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에서 나쁘면 결과가 좋아지고, 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살면 결과가 나빠집니다.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그 결과를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인뎀니티란 말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구요.
역사가 이렇게 됐으니까 까꾸로 한번 되어야 될 게 아니예요? 어느 때나 인뎀니티를 통해 가지고 그게 안 되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 와서 놀고 먹고 쉬고 이러면 좋지만 결과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놀고 먹고 쉬자, 이게 좋다? 「아닙니다」 그건 좋은 것이지만 결과는? 「좋지 않습니다」 고생하고 이러는 것은 안 좋다. 매우 안 좋다? 「좋습니다」 그 결과는 나쁜 것이다?「좋은 겁니다」 모든 것이? 「좋습니다」(박수)
레버런 문이 클레버(clever;똑똑한)한 사람이예요. 엉터리 같은 사람이예요? 「클레버」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있어서는 똑똑한 사람이지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롱(wrong;나쁜)하고 풀리쉬(foolish;어리석은)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다 이겁니다. 통일교회는 거짓말 교회가 아니면, 진짜 악한 종교가 아니면 진짜 좋은 종교인데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악한 종교 같아요, 선한 종교 같아요? 「좋은 종교요」 탕감법으로 보나 원인 결과로 보나 그거 악한 종교 같아요, 선한 종교 같아요? 「선한 종교요」 누가 그걸 증명해 줘요? 「하나님」 아닙니다. 탕감사랑입니다.
여러분은 원수를 사랑하고 싶지 않지만,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인뎀니티 러브를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렇게 간단한 말인데 하나님도 이 법에 걸렸고, 세상 천지가 이 법에 걸려 가지고 역사의 난 문제를 해결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인뎀니티란 말이 얼마나 복된 말이냐.
하나님이 그런데 여러분들은 안 갈래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것 때문에 고생했는데 여러분들은 안 갈래요? 「가겠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지옥에 갑니다. 그리고 틀림없이 망한다는 거예요. 안 하면 망합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 탕감법에 의해서 우리는 그걸 알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은 인뎀니티를? 「좋아합니다」(웃음)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원수를 사랑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왜? 「인뎀니티 러브」 내가 해방되려고. 그리고 한꺼번에 점핑합니다. 탕감법의 사다리가 많은데, 제일의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한꺼번에 점핑하는 겁니다. 이런 걸 볼 때,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은 위대한 말씀입니다. 레버런 문이 나오지 않았으면 이 말을 누가 이렇게 해석해 주겠나요? 예수님이 고마와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하나님이 고마와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그럼,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사랑하겠어요? 예수님이 레버런 문을 사랑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사랑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수)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혈통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혈통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우리는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 선생님도 일생 동안 처자를 다 버리고 이 놀음 한 거예요.
아들딸들이 원수 일족한테 희생되었다구요, 사실 말이예요. 나라까지 주어 가면서 여기 와서 이 놀음 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나오는데도 우리를 따라 나오던 엄마라든가 우리의 일족이 다 참고 있다면, 그 다음에는 세계 사람을 데려 와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이상 사랑해 준다는 거예요. 알겠어 요? 「예」 그것 하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하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래야 됩니다.
이 문제를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할 수 없다구요. 이 두 가지만 해주지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아담가정에서의 문제라든가 가인 아벨 문제가 다 이걸 걸고 내려온다구요. 우리가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고, 세계를 넘어 저 아프리카까지. 흑인과 백인을 하나 만들자고 하고, 전부가 이러고 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것은 레버런 문만이 아니예요. 곡절이 벌어진 탕감세계, 하나님의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는 집이었다 이겁니다. 비밀의 내공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그렇게 살고 그렇게 된다는 내용을 몰랐다구요. 이젠 확실히 알았다구요.
어려운 일을 탕감하면 반드시 복이 온다
탕감이라는 말이 얼마나 슬픈지 알아요? 탕감의 말을 또 탕감해 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탕감이라는 말은 슬픈 거예요. 탕감은 매우 비참한 거예요. 지금부터 여러분은 탕감이라는 말을 알게 된 겁니다. 그게 사실이예요? 「예」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 그거 왜?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 자녀가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받았어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서 결혼을 해 가지고 왜 이 놀음을 하느냐? 알겠어요? 왜 축복을 받고 그러느냐? 제일 심각하다구요. 이건 탕감을 해 가지고 참된 혈통을 이어받기 위한 놀음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결혼, 통일교회의 축복이라는 말은 굉장히 무서운 말이라구요. 여러분들의 피앙세(약혼자)가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탕감법을 배웠으니까 나쁜 사람은 좋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원수를 사랑할 내 몸이 현재 원수보다 나으니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뭐 싫어요? 그럴 수 있어요? 탕감법을 아는 여러분이 그럴 수 있겠어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은 미인 어머니 얻었으니…' 이렇게 얘기하지요. 아닙니다. 선생님은 제일 못난 여자를 사랑했다구요. (웃음) 제일 나쁘게 생긴 여자를 사랑했다구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그런 여자들은 그저 다 지나가 버리고 저렇게 아름다운 어머니가 들어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겁니다. (환호. 박수)
그럼 어머니는 좋기만 하냐? 아니라구요. 어머니도 인뎀니티를 치렀어요. (웃음) 진짜 남편을 맞기 위해 진짜 과정인 인뎀니티 과정을 거쳤습니다. 반대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해와가 아담을 안 따라갔기 때문에 망했다구요. 그거 안다구요. 남편이 못생기고 전부 다 밉지만 좋아하고 살아야 되겠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인뎀니티가 되는 겁니다.
내가 어머니를 데리고 말이예요, 미국에 왔는데 여러분들하고 미국 사람하고 비교를 해도 어머니가 좋다구요. 독일의 잘난 여자들보다도 어머니가 더 좋고, 영국의 잘난 여자들보다도, 일본의 잘난 사람들보다도 어머니가 더 좋다는 겁니다. 그런 재료를 가져야 됩니다. 아름다운 미국의 여자들과 비교해 보더라도 나는 어머니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여자들은 '너 해! ' 하면 '내가 왜 해, 나 싫어' 이런다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는 탕감법을 알기 때문에 만사가 다 풀립니다. 어렵더라도 다 풀려요. 그 다음에는 뭘해요? 어려운 일을 탕감합니다. 어려운 일을 탕감하면 반드시 복이 옵니다. 이 복은 탕감보다는 몇 백 배, 몇 천 배의 복입니다.
이젠 탕감길 갈래요, 안 갈래요? 「가겠습니다」 가지 말라구! 안 보내, 내가 안 보낼 거예요. 이거 내가 아주 얼마나 골치 아픈데, 나는 안 보낼 거예요. 이거 안 후에는 탕감길 가지 말라는 것이…. 세상에 제일 무서운 말이 뭐냐? 이걸 알고 나면 탕감길 가지 말라는 말처럼 무서운 말이 없습니다. 사형장에 나가서 목을 잘리는 것은 간단한 일이 지만, 탕감길을 알고 나서도 안 가는 것은 죽기보다도 더 힘들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이 길을 가는 거예요. 역사 이래 레버런 문 혼자 갑니다. 혼자 이것을 알았고, 혼자 이것을 했고, 혼자 승리했으니 그 다음에는 누가? 그 인뎀니티 상을 누가 주겠나요? 레버런 문이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오늘 말씀하는 제목이 '역사적인 탕감기준' 인데 기준이란 말 알지요, 기준? 그 기준이 뭐라구요? 사랑입니다. 사랑. 그 다음에는 뭘하자구요?「하나님의 혈통을 받아야 됩니다」 혈통을 받는 데는 통일교회 축복을 받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끽! 모르겠어요? 「압니다」 오늘은 참 좋은 날이라구요. 탕감이라는 말이 해방받았다구요. (박수) 환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멘!「아멘! 」(박수. 잠시 통역자 기도가 있었음)
우리 정하자구요. 세 사람을 전도한 사람은 글로우스터(Gloucester)에 와서 일주일 동안 튜나잡이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줄 겁니다. 세 사람 빨리 전도하라구요. 「지금부터요?」 지금, 오늘부터. (박수)
탕감법을 알았으니 전도를 세 사람 해야 되겠나요, 30명 해야 되겠나요? 그건 생각대로 하라구요. 그것 쉽다구요. 몇 사람이나 오나 보자. 전부 다 오면 곤란합니다. 배가 없어서 안 된다구요. 글로우스터에 한번 오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다 오게 해야 할 텐데…. 전도하라 구요, 전도. (웃음) 이게 탕감조건입니다. 그때 오면 내가 참 좋은 얘기를 해줄 거예요. 세밀하게 특별한 얘기 해줄 거예요.
튜나잡이보다도 여러분들을 데리고 비행기 타고 남방 플로리다에 갈 지 모르고, 버어지니아 아일랜드, 아프리카에 갈지도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흥분되어 있고 기분이 좋게 되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비행기 태워 줄 만한 돈은 있다구요. (박수) 이렇게 하자구요?「예」
이젠 선생님 좀 쉬어도 괜찮지요? 「예」 선생님은 놀러 다니고 우리에게는 일 시킨다고 이런 불평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합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일하려고 해도 하나님이 쉬라고 한다구요. 그렇게 해 놓고는 하고 싶은 것 다 해보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놀고 싶으면 놀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곤란한 것은 습관이 되면 안 됩니다. 놀고 먹고 사는 습관이 되면 안 됩니다. (웃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탕감길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그거 안 하려면 통일교회 믿을 필요 없습니다. 통일교회 필요 없다구요. 기도도 필요 없다구요. 나는 통일교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웃음. 만세 3창.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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