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11 금 2-10시
💐 에델 창립 56주년 기념
작은음악회와 캠프
*장소 :한미장 팬션(우이동)
*참석인원 총 41명(김연태 님 지인 포함)
김은숙 이승형 이재숙 남양우
조영희 이은희 이정원 송미진
유인숙 반혜숙 백무열 이선희
이국희 김인숙 박경숙 김한미
박미경 박병태 김나연 이현미
서귀순 백승철 이옥희 문정애
성혜자 지성옥 김경희 이순희
조성린 손나미 최인성 김미림
서한석 박종성 남상우 김연태
조유경 김장원쌤부부
김연태님 지인
*임원진들은 2시부터 모여서
풍선불고 음식 정리하고 현수막걸고
등등 준비하는동안
피클볼 운동과 남양우님의 인생샷사진찍기.
*문춘자님의
진미채무침과 김치
*무명씨의
쥐포 오징어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이승형부회장의
불고기
무우말랭이무침
홍어미나리무침
깻잎찜
토마토
파 김치
씨원한 근대 된장국
김연태님 지인의 레드와인
남상우님의 뻥과자 한가마니
등등 풍성한 저녁밥상과 먹거리가 차려졌습니다
💚싱얼롱:박종성 리더
박종성 남상우 남양우 :기타
이정원 아코. 김미림 :아코
백승철 :우쿨렐라
김나연 :외르겔리
김경희 :우드스푼
🦋토요일 밤에
🦋동무생각(이은상시 박태준곡) D키
청라언덕은 실제로 대구에 있음)
🦋 바위고개
🦋 매들리
152 알프스의 일만척
156 양지바른 우리의 길
즐거운 산행길
🦋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
🎂 2부 56주년 창립 축제와 작은 음악회
사회 :백무열
우뢰와같은 함성과 박수로 선포
위트와 순발력으로 행복하게 사회를 맡아주신 무열님덕분에 옥희 선희가 떴고요. 한팀한팀 극찬과 격려로 인상깊은 맨트를 해 주셨습니다 맨트까지 영상녹화는 못했지만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즐거운 음악회
시간 만들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창립56주년 케익떡 컷팅
전 현 회장단
♥️에델의 대선배 김인숙왕언니 축사( 극구 사양하셔서 그자리에서 인사로 대신)
♥️새까만 후배 이재숙의 소감 인사
♥️박미경회장의
56주년 축사
1 에델 50주년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56주년이 되었어요
2 56주년은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잡고
꿩먹고 알먹고
창립제
작은음악회
캠프를 하게되었습니다
3 눈 내리던 겨울에 이 "한미장" 팬션을 예약했는데 벌써 봄이 왔네요
실속있는 창랍파티 즐겨주세요
4 오늘 작은 음악회를 하면서
자신에게 평가도하고 업그레이드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람니다
🎶작은음악회
1. 이옥희 박미경 : 듀엣
올것만 같아
2. 김한미 : 솔로
3. 서귀순 김경희 : 듀엣
우거진숲
4. 이국희 이은희
(희자매) : 듀엣
그대모습
5. 이선희 : 솔로
(본인 기타반주)
Cowboy yodle
6. 남양우 이재숙 : 듀엣
7. 반혜숙 : 솔로
8. 백승철 : 솔로
(아코디언 본인반주)
여행
9. 조성린 : 솔로
10. 문정애 : 솔로
11. 이승형(노래),
백무열(해금) : 듀엣
아리랑요들
12. 서한석 : 솔로
(본인 기타반주)
님드레빝제
13 알폰팀
아코 알폰 왕궁에 불 꽂놀이
14. 웨르겔리
벤틀리쉬버 , 가을
🎵작은음악회 동영상은 순서대로 올립니다(죄송하게도 5개이상은 제한이 되서 나머지는 에델 단톡에 올립니다)
🍄진짜 즐거운 타임은
전례대로 밤을 새우며
노래하고 담소를 나누고
야식을 먹는일인데
아쉽게도 저희부부가 참여를 못하고 귀가하는 바람에
그 뒷 시간이 저도 궁금하네요
에델 단톡에 사진이라도 올려주시기 바람니다
*사진은 100개가 초과되고
동영상은 5개이상 초과되서
더이상 못 올림을 양해바람니다
첫댓글 (김경희회원의 단톡방 글을 여기에 옮깁니다)
한살 한살 나이가 드니 누가 따순밥 해주고 차 사주고 빵 사주고 밥 사주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고맙던데~~~
세상에 그 모든걸 어제부터 오늘까지 1타3피 캠프경 창립제에서 경험하고 왔씀다~
집에서 물말아서 김치에 밥만먹다 아주 진수성찬으로 승형 부회장님과 춘차 회원의 맛깔난 반찬으로 포식을 하고
모 익명(?)의 회원님의 쥐포와 귀한 오징어로 입이 심심할새가 없었으며
뒤늦게 합류한 남상우 회원은 뻥과자로 그나마 집나갔다 들어오는 마누라 손에 봉다리 하나는 들고 들어와서 맥주 안주 챙겨왔다고 생색도 낼수 있었네요ㅋ
창립제 식순은 순식간에 해치우고
2부 작은음악회는 연습할 시간들도 없던것 같았는데 척척 순서대로 각자의 취향꺼 요들을 뽐내었고
그다음 스테이지는 말해뭐해~날밤샌 사람들 몫으로 남기고
잠자는 방에서는 잠을 재우려는건지 자려는 사람을 고문 하려는건지 수다 수다가 끝도없이 이어지고ㅋ
암튼 날이 밝음과 동시에 우리의 임원들께서는 난민 구호활동 봉사단 맹키로 또 한솥단
박미경회장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기 글들을
한곳에 모아서 간직하도록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혜자님의 단톡방글)
몇달동안 계속되는 건강이상증세와 바쁜사무실일로 인해 집회에 못나갔던지라...
오랫만의 회원들과의 만남이 조금 어색하지않을까 생각하며 캠프를 나섰지만,
너무나도 반가운얼굴들을 마주하니 나오라고 나와도 된다고 용기주신 현미언니께 진심 감사드리고 싶더라구요...
예쁜풍선과 맛난음식과 재밌는 진행~
회장님을 비롯
수고해주신 임원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종종걸음으로 이리저리다니시며 회원들위해 뭘더해주실까 하시던 승형부회장님~
넘고생많으셨고,
설겆이를 해주시려고 고무장갑까지 챙겨오셔서 설겆이하는 내내곁을 안주시고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신 미진언니~
역대급으로 재미난게임,진행.웃음주신 성린언니~
늦은밤까지 반주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정원언니~
섹시하고 애절하고 간드러진 노래선사해주신 영희언니~~
한분한분 인생사진컷으로 예쁜사진남겨주신 남양우님~
마지막 환갑기념빵으로 벚꽃아래 좋은시간맞게해주신 유인숙언니~
화룡점정~
시원한 해물버섯탕을 선사해주신 정애언니까지~
벚꽃나무아래서또는
널찍한 큰방에 모두모여 대화하고 웃고 떠들고
넘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었네요~
내친구 유경아~
너랑함께해서 더 행복했어~♡
에델바이스 forever
(손나미님의 단톡방 글입니다)
56주년 에델바이스요델클럽생일과
작은음악회캠프를 위해
수고하신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려요
멋진음악을 위해
반주해심과
춘자씨의 반찬과
몇무명씨들의
찬조로
더욱 풍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얼굴은
진짜 잘 찍기 힘든데
예쁜 사진 남겨주서 감사드려요
첫째날 작은음악회가
끝나고
공연방에서의
1부에선
성린언니.유인숙씨.
그외회원들 덕분에
MC가 없어도
우리끼리
잼난시간였고
2부에
등장한 조영희씨
은희씨 등.. 덕분에
정말 정말 잼난
시간였습니다
다음날(오늘)은
성린언니의
몇십년간 레크레이션강사로써의
진면모를 느낄수 있는
아침시간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예쁜벚꽃나무 아래서
좋은사람들과 맛난빵과커피와
또 유인숙씨의
환갑을 축하하며
마무리하는
성린언니의 모습은
그동안 저와 함께한
시간중
최고 였습니다
우이동계곡캠프에서
함께한 행복한 시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또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은희님 단톡방 글 옮겼습니다)다들 작가 데뷔하셔야 할듯요~
잘 놀게 해주신 모든님들께 꾸벅 감사의 인사드리옵니다 ♡
(송미진님의 댓글 단톡방에 옮겼습니다)
이제야 한눈 붙이고 일어나
생생후기에 다들 글쟁이로구나
속으로 감탄합니다
에델여인네들!
체력과 놀라운 끼들의 원천은 무엇일꺼나 잠시 생각도~
캠프준비에서 마무리까지
너무 애쓰셨을 임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25년 우이동 찐한 캠프
또 추억거리로 간직합니다
에델님들은 개개인 모두
소중한 인연들입니다
(서귀순님의 단톡방 글 옮겼습니다)
4월!
찬란한 봄날
온갖 봄꽃들의 향연에
에델바이스 소중한
꽃들의 잔치!!
56년의 저력이 고스란히
보여준 멋진 나들이~~
수고해주신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애쓰심과
각자의 자리에서 양념역활을
맛깔나게 해주신 에델님들의
사랑이
다시금 고스란히 전해옵니다
모두 모두
“폭삭 속았수다!!”
(박미경 단톡방 글 옮겼습니다)
에델님들 덕분에 창립파티 무사희 잘마쳤습니다
피곤하실텐데 답글들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피곤해서 기절 하시다시 자고 이제 깨어나는데
너무들 잼있게 맛있게 즐겁게
즐겨주셨으니 준비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음에도 에델님들이 답글 달아주셔서 임원들은 힘이 납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임원들이 되겠습니다
(반가운 아티카 단톡방 글입니다)
Wow beautiful pictures
(이재숙님의 단톡방 글 옮겼습니다)
에델 선배들의 관록은
"사랑"임을 많이 느낀 이번 창립 축제 캠프였습니다
후기 감동입니다
(반혜숙씨 카톡사진 옮겼습니다)
화사한 봄날!
따스하고 행복했던
요델캠프!작은음악회!
춘자님의 맛난 반찬, 김치!
여러 가지 맛난 음식들을
준비 해 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감사합니다 ~♡
잘 먹고
잘 놀기만 하고 온지라
염치가 없어서 맘이라도
전합니다~^♡^
도움이 못 돼서
죄송합니당~~~
울선배님들의
응원의 박수!
서로를 챙겨 주시는
따뜻한 손길~♡
함박 웃음꽃이 피어난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현미회원 카토방글 옮겼습니다)
북한산 능선 왕관봉을 앞에 두고, 연초록의 수목과 봄꽃으로 수채화를 풀어놓은 듯한 자연 맛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수고해 주신 임원진은 물론, 함께 하지 못함에도 익명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과, 반주·사진·레크레이션 등으로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수고해 주신 분들, 그리고 사랑의 스폰으로 뒷풀이까지... 수혜자로서 감사드립니다. ㅎ~
임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열정 넘치시는 울 서기님의 초스피드1박 2일 스케치에 맘도 눈도 달달합니다.
재능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과 봉사해주신 분들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모두모두 사랑합니대이♡
에델인들의 후기 글솜씨에 턱관절이 빠질 지경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ㅎㅎ
무지무지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남은 동영상 사진들을 따로 여기에 올리려고했는데 안 올라가서 스톱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