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만남
장석민
소리도 내지 않고
살며시 다가와서
연초록 새싹으로
샛노란 꽃잎으로
산야에 수(繡)를 놓으며
활짝 웃는 봄이여!
첫댓글 선생님 시조에서 따뜻한 봄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봄을 전하시는 선생님 건필하십시요
별빛지기 님!감사합니다.푸르러 가는 산이 아름답고 따뜻한 햇살이 고운 계절입니다.그냥 웃음이 나는 봄입니다.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선생님 시조에서 따뜻한 봄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봄을 전하시는 선생님 건필하십시요
별빛지기 님!
감사합니다.
푸르러 가는 산이 아름답고 따뜻한 햇살이 고운 계절입니다.
그냥 웃음이 나는 봄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