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관람을 했던 영화이지만, 2008년 7월 17일에 개봉한 국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란 영화는 내용은 그렇다치고 먼저 제목이 눈길을 끌고 흥미를 자아내는 영화였다.
정의에 편에 선 놈은 좋은 놈일 것이고, 악을 행하기에 신들린 놈은 나쁜 놈이 분명할 것이고, 도무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 마냥 어정쩡 하게 중립을 택하여 기회를 타는 놈은 이상하게 보이는 놈일 것이다.
놈은 그렇다치고 작금의 대한민국의 상태가 참으로 기가 막히고 한심할 뿐이다. 하다 하다 이제는 대통령 권한 대행까지 탄핵 결정으로 총리의 직무를 정지 시키는 사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국회의원들이 과연 국민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건지 자신들의 욕구가 만저인지 국민으로서는 그 가치가 헷갈릴 수 밖에 없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주인이 주인답게 행동하지 못하면 국민이 주인이라는 그 국가는 한심할 수 밖에 없다.
국회의 이런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언뜻 이 영화의 제목이 떠올랐던 것이다. 국회를 이지경으로 만든 장본인이 누구일까? 말할 것도 없이 국민이다. 국민이 선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생각를 해본다. 나 자신부터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느 쪽에 해당하는 부류인지 말이다. 나는 어느 쪽인가? 혹 '나쁜 국민'은 아닌가?
위의 영화 제목을 국민에 빗대어서 만들어 본다면, 이렇게 될 것이다. ''좋은 국민, 나쁜 국민, 이상한 국민' 과연 나는 어느 쪽인가?
나라가 이렇게 제멋대로 되어가는듯하여 심히 걱정이 되고 우려도 된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런 상황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국회를 국민이 이런 모습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말이다.
세상에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는 것은 타락한 본성을 지닌 인간이 선악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선악을 꾀하고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됨으로써 인간에게는 불행, 재앙이 결과적으로 주어지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행사하는 인류에 대하여 분명히 그 댓가를 치르게 하신다. 악은 반드시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편1:6)
국내외적으로 대한민국의 안위와 발전을 위하여 국회의원 모두의 분발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대한만국 주인인 국민 각 사람이 각성하여 진정으로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말 애국하는 마음으로 좋은 사람들이 되어서 좋은 사람들을 분별하여 국회를 비롯하여 나라를 제대로 이끌어 가는 충정이 넘치는 좋은 사람들을 발탁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험악한 세상을 향해 선하고 의로운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