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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ace Born
네 번째 서판. - 공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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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람들이여. 아틀란티스인 토트가 말하는 지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나 토트는 신비의 스승이자 영원히 살아 있는 아침의 태양이며
밝음으로 빛나는 빛의 아들이며 아침의 별로,
이번 우주 순환주기의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모은 나의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어주리라.
***
해설- 이 타블렛 4에서 토트는 그의 지혜 탐구에 있어서
그 자신의 경험의 일부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그는 또 자기가 스승임에 관하여 명확히 언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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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는 모든 인간들의 스승이다. 오래 전, 내가 어렸을 때 지금은 오래전에 묻혀버린
아틀란티스의 별들 아래에 누워, 나는 인간을 초월한 대 우주의 신비에 대해 꿈을 꾸었다.
*
그 때 내 마음속에서는 별들에 이르는 길을 얻고자 하는 커다란 열망(熱望}이 자라났다.
오랜 세월동안, 나는 지혜의 길을 추구했고 새로운 지식을 찾았으며 구도의 길을 걸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나의 영혼은 큰 고통 속에서
영혼이 묶여있던 속박을 깨뜨리고 그것을 벗어나게 되었다.
*
나는 지상에 얽매이는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졌고
몸으로부터도 자유로워져서 어둠을 뚫고 빛나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별이 빛나는 우주의 공간도 나를 위하여 열렸으며,
어둠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를 얻었다.
마침내 나는 한정된 인간의 지식을 뛰어넘어 우주 공간의 끝까지 지혜를 찾아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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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토트의 혼이 육체의 속박으로부터 해탈한 것은 그의 의식의 최초의 투사였다.
이 발달한 제 능력에 의하여 토트는 공간과 제 신비를 탐구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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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의식의 투사란 의식의 초점이 다른 차원, 다른 공간, 장소에 옮겨가는 것이다.
혼의 육체탈출을 말한다. 이렇게 하여 다른 전체에도, 다른 차원에도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들의 혼은 수면 중에는 이렇게 할 수 있지만 깨어 있을 때는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성자들은 육체에 묶이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의식 투사가 가능하다.
이것이 불가능하면 참 신비를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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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은 저 아득한 공간 속을 자유롭게, 무한의 빛의 원 속으로 여행하고 다녔다.
어떤 행성들은 인간의 지식을 뛰어넘어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웅장하고 거대했다.
하지만 나는 여기 인간들 속에서처럼 그것들 사이에 작용하고 있는 모든 법칙과 아름다움들을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나의 영혼은 무한의 아름다움 속에서 빛났고.
나는 내 생각과 더불어 아득한 공간 속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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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토트는 여러 혹성을 탐색했고 궁극적으로는 빛의 내부원인 일차원에로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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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일차원이란 우주의식이 순수의식으로서 일하는 곳이며, 우리들의 혼의 신성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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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나는 한 아름다운 행성에서 휴식을 취하게 되었고,
그곳은 조화의 선율(旋律)이 모든 공간에 가득 차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처럼 질서 있게 움직이는 위대하고 장엄한 움직이고 있는
형상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우주의 질서와 균형. 조화의 법칙에 따라 알맞게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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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아름다운 혹성이란 일차원계에 있어서 우주의식을 둘러싸고 있는 일곱 내부 혹성중의 하나이다.
질서 있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광휘의 혼의 구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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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제 1차원 계에는 중앙에 영의 태양이 있어 그 둘레에 일곱의 영 혹성이 있다.
거기에는 각 인의 혼이 신성 그대로이며 9차원체인 구(球)체를 취하고 있다.
우리들도 제 3 혼의 최고의 광휘를 얻는 곳에 되돌아가 9차원 구체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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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많은 별들을 여행했고, 그 별들의 세계에서 수많은 인간 종족들을 보았다.
어떤 종족들은 아침의 별들처럼 높은 의식에 도달하여 있었고,
어떤 종족들은 의식이 밤의 어둠 속 낮은 곳으로 추락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 하나하나 모두는 높은 의식으로 진화하려고 애를 쓰고 있었고,
높은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었으며,
어두운 삶에서 빛을 얻어 수렁에서 빠져나와 언제라도 빛의 왕국으로 옮겨가려고 발버둥 치며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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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토트는 모든 태양계에 갈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태양에 가장 가까운 혹성과 가장 먼 혹성에서 혼이 도달하고 있는
발전정도가 서로 차이가 있음을 본 것이다.
의식적 의식(혼)에 의하여 활력화 되고 있는 거기에서의 생물(인류)의 형태는
사람들에 관한 것으로서 이름 지어져 있었지만
그 꼴들은 지구인의 그것과 닮아 있는 것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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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태양계는 무수히 있기 때문에 그것이 인솔하고 있는 혹성도 무수히 많다.
이 혹성들의 전부에 혼(신의 분광)이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몇 %나 혹성에 혼이 있다고 해도 무수한 별에 혼이 살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이것들은 모두 그 태양에 가까운 별일수록 영적으로 발달한 혼들이 살고 있고,
태양에서 먼 혹성에 살고 있는 혼은 진화도가 낮은 것이다.
우리 태양계에서 말하면 수성에 있는 혼은 가장 높다.
(사실은 수성보다 태양에 살고 있는 혼은 가장 높다.) 이들이 밀교에서 대일여래(大日如來)로 상징되고 있다.
기도하면 대일여래가 현현하는데, 대 초인들은 그의 기운으로 무수한 곳에 동시에
인형화 하여 말까지 주고받을 정도로 분신술로 창조력을 발휘하여 현현하는 것이다.
이것이 10.000명 제자에게 동시에 한 스승이 나타나서 계시해 줄 수 있는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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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람들이여. 빛이 그대들의 참다운 본성임을 알라.
그리고 어둠은 단지 그대들을 가리고 있는 장막일 뿐이라는 것을 알라.
그대들 가슴속에 변치 않는 영원한 빛이 숨겨져 그대들이 어둠의 장막을 찢어버리고
그 어둠을 정복하여 자유롭게 해방되는 순간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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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별에서 에테르 공간의 제한을 극복하고 영적인 자유를 얻은 인간 종족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아직도 인간의 형체를 가졌지만 공간의 한계로부터 자유로웠고
모든 만물의 근원인 힘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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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든 것을 통하여 흐르는 힘을 이끌어내어, 그 힘들을 응축하기도 하고 압축하기도 하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형태로 아득한 공간 속에 행성을 만들어 냈다.
그들은 과학을 초월해 있었으며, 모든 다른 종족들 보다 지혜가 탁월한 별들의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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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에텔의 정복자란 안타레스별의 주민이며, 지구의 과거 여러 시대에 지구에 온 사람들과 똑 같다.
그들은 아주 예부터 별들 간에 여행의 기밀을 해결해 왔었다.
까닭은 그들은 그 태양계에서 가장 광휘를 얻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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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에텔이란 우주미립자의 뜻이고 전자의 근원(물)과 같은 것이다.
이것을 정복할 수 있으면 물질의 창조는 마음대로이다.
우주에 있는 에텔력을 사용하면 성간 여행은 자유자재이다.
안타레스는 전갈궁 좌의 주성으로 여기에 우주광명동포단의 본부가 있으며,
1000명의 대 성자(예수나 부처와 같은 대초인)가 계신다. 대 성자 분들이 지구에 온 것은 지구인이
엑시안인(우리 태양계의 10번째의 가장 먼 X 혹성의 주민들)에 의해 노예상에 있을 때
그들을 지구 중심지에 잡아 가두기 위해 광명 대사들이 온 것이다.
엑시안인들은 불사이기 때문에 죽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때에 전략상 지금의 달(위성)을 지구로부터 빼낸 것이다.
이것은 지구의 2사이클(주기) 때의 일로 아주 먼 옛날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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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곳에 오랫동안 머물러서 그들의 지혜를 지켜보았다.
나는 그들이 찬란한 장미 빛 또는 황금빛 에테르 상태로부터 물질들을 창조해 내는 것을 보았고,
그것은 에테르로부터 나온 모든 물질의 기초인 제1의 근원적인 원소로부터
형상들을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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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물질과 형태는 그들의 명하는 대로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우주의 어머니로부터 그들이 바라는 어떠한 것이라도 창조해 낼 수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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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우주의 어머니란 물이라고도 말하며, 지수화풍인 4대의 하나 곧 수(水)를 말한다.
지수화풍이라고 말해도 순물질적인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 수(水)는 모든 물질의 근원인 우주먼지 또는 우주미립자의 뜻이다.
현대적으로 말하면 에텔 (성간-공간에 있는)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상의 에텔과는 다르다. 요컨대 물질의 근원,
(전자의 근원이다.)을 우주의 어머니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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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아득히 먼 옛날에 에테르를 정복했고, 그들 자신을 일의 속박으로부터 해방시켰다.
그리하여 그들은 단지 자기들의 마음속에 그림만을 그려도 그 그림은 즉시 창조되어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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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나의 영혼은 언제나 새로운 것들과 오래된 것들을 바라보면서 온 우주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녔다.
그리하여 나는 모든 사람이 한 우주에서 태어난 태양의 아들이며 태양의 아들인 빛임을 진정으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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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간들이여. 너는 그 어느 곳에서 살더라도 틀림없이 별들과 하나임을 알라.
너희의 육체란 각각의 중심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모든 지혜의 빛을 얻었을 때, 너희들은 공간 속에서 태어나 빛 속에서 자란 사람,
바깥의 어둠을 비추는 태양들인 한 사람으로써, 에테르속에서 자유롭게 빛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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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이르면 별들도 그 밝음을 잃고, 그들의 빛은 위대한 근원으로 되돌아가듯이.
오, 인간들이여. 너희의 영혼도 언젠가는 밤의 어둠을 뒤에 버리고
근원인 빛(神)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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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인간의 형태는 그 물질성에 관한한 별들의 기초 물질과 동일한 것이다.
혹성이 그 태양의 주위를 돌아가듯이 인간의 육체는 그 중앙 태양인 혼의 둘레를 돌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의 의식을 무질서의 암흑으로부터 해탈시키면 외부로부터 네거티브에 작용하기 시작하는
스승들(지배자)의 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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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인간은 이 지구에서는 이러한 꼴(형태)로 살고 있으나 다른 혹성이나 다른 항성계에서는
전혀 다른 체 안에 들어가 산다.
그러나 이것들의 모든 물질체는 온갖 별과 마찬가지로 우주미립자로 되어 있다.
육체가 혼의 주위를 돌고 있다는 표현은 묘한 표현이지만 육체는 혼에 의해 지배받고 있으며
윤회하고 있다는 말일 것이다.
인간은 자기의 네거티브를 극복하여 드디어 자기 근원인 신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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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존재의 근원인 에테르로부터 형성되어 나왔고,
존재의 근원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빛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그대들의 몸과 합쳐진 에테르에 묶여 있으나 너희의 영혼은 언제나
불타올라서 언젠가는 마침내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불꽃을 어둠의 바깥으로 높이 내 걸어라. 그리하여 무지로부터 벗어나라.
그러면 너희는 해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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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인체는 원초 물질인 우주 미립자와 혹성이 떠 있는 에텔로써 이루어져 있다.
이 에텔도 또한 코스믹 더스트(Cosmic dus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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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인간은 물질에 둘러싸여져 있지만 안에 있는 혼의 불은 꺼지지 않으며 항상 빛나고 있다.
그러나 그 광휘는 암흑의 구름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을 밖으로 나타나도록 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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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내 영혼이 자유롭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여행하면서
이제 내가 지혜를 추구할 수 있음을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마침내 아직도 지식으로부터 숨겨져 있고 지혜로부터도 알려지지 않은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을 넘어선 초 확장의 공간계(空間界)까지 나아가게 되었다.
오. 사람들이여. 내가 이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내 영혼에는 행복이 퍼져 나갔다.
왜냐하면 이제 나는 자유를 얻었기 때문이다.
너희, 공간에서 태어난 빛의 영혼들이여, 들어라. 나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모르고 있나니, 너희들 또한 언젠가는 깨달음을 얻어 자유로워질 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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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공간의 신비를 푸는 일이 법칙의 많은 현현의 배후에 있는 원인을 밝혀주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원인은 이해되지 못했을 것이다.
토트는 바야흐로 진리의 보석을 끝없이 추구해 얻고 마침내는 이 우주 사이클(우주의식- 신의 공간)을 초월하는 곳까지 통과할 수 있음을 알았다. 토트는 진리의 무한함을 알고 바야흐로 영원을 통하여
지식을 구득할 수 있음을 알았기에 해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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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일체를 초월한 연장의 계란 ?
우리들의 우주 사이클의 출구를 넘는 하나 상위의 우주 사이클내의 일로
여기를 전 우주가 어떤 점(출구)으로 향하여 회전해 가면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공간에 태어난 자란 빛의 계에 태어난 자라는 뜻이고 인간의 혼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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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우주 소용돌이 관(스페이스 튜브)속을 우주 전체가 2초마다 한 바퀴 돌면서 출구 쪽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 출구 쪽에 지금 거의 다가가고 있다. 따라서 시간은 자꾸 느려지고 마침내는
출구 끝에서 운동이 정지되면 시간도 소멸해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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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간들이여. 나의 지혜에 다시 귀 기울여라.
너희가 나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다면 너희들도 또한 살 수 있으며 해탈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비록 지상에 살고 있지만 이 지상에 속한 존재가 아니며 무한의 '우주의 빛'의 아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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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인간은 참으로 땅 즉 물질에 의하여 탄생된 것이 아니고
궁극적으로는 성스러운 불 신의 분광 그 자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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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람들이여. 너희는 어찌하여 자신의 참다운 성품을 알려고 하지 않는가?
너희가 진실로 자신이 빛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위대한 태양의 후손인 빛의 아들이여.
너희가 다시 지혜를 얻는다면, 진실로 너희는 자신이 빛의 태양과 하나임을 깨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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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진실로 어떠한 노력에 의하여 하늘의 별들에 이르는 깨달음의 길을 걸어왔는지
너희에게 보여줌으로써, 내가 자유를 얻기 위해 걸어온 길을 걸을 수 있는 지식을 너희에게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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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간들이여, 너희의 속박에 대해 듣고 알라.
그리하여 어떻게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킬 수 있는지를 알라.
어둠으로부터 벗어나 빛과 하나가 되기 위하여,
별들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 너희들은 위로 날아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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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언제나 지혜의 길을 따르라.
오직 그렇게 함으로써만 너희는 낮은 곳으로부터 높은 곳으로 날아오를 수 있다.
인간의 운명이란 '무한한 존재'의 굽이치는 길속에서 언제나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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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토트는 의식의 물질로부터의 자유에 대한 열쇠를 우리들에게 주고 있다.
그리고 이 열쇠가 다른 여러 세계와 여러 계에의 길을 여는 것이다.
사람이 한 번 도달하면 물질에는 묶이지 않으며 자유롭게 된다.
지식을 통해서만 지상적 육체로부터 상승하여 빛과 일체가 되는 능력이 찾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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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다른 세계란 다른 여러 혹성계이며,
여러 계란 내부 교착계(3차원계이지만 우리들이 사는 것과는 파장이 다른, 같은 장소에 존재하는 것으로
다른 여덟의 계가 있다. 즉 3차원 계에는 아홉이 있는 것이다.) 나 다른 차원계, 고급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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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람들이여. 모든 공간은 질서가 지어져 있음을 알라.
그리고 오직 그 질서를 따를 때만 너희는 '위대한 존재'와 하나가 된다.
질서와 균형은 우주의 법칙이다. 그 길을 따르라.
그리하면 너희는 '위대한 존재'와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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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공간이 질서 지어져 있으며 법칙을 따르고 있듯이,
인간도 자기 자신의 존재 안에 질서를 고양시켜야만 할 것이다.
인간 존재의 온갖 부분의 질서와 조화가 완성이 되면 그는 벌써 물질계에는 속박되지 않으며
그는 법칙과 조화를 통해서 상승하여 우주계에로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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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신에 속하는 것은 모두 질서이며 조화이지만 암흑에 속하는 것은 모두 부조화이며 무질서이다.
인간 존재의 온갖 부분이란 물질적 자기, 심적 자기, 영적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완벽한 자기로서의)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들이 모두가 조화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만으로는 좋지 않고 영적인 것으로도 좋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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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 마디로 말하면 일부 종교는 도피와 은둔이 되어 버렸고,
일부 종교는 집착과 탐욕이 지배하고 있다.
존사가 말씀하시듯이 4계의 균형이 이루어질 때 인간은 성화가 되는 것이다.
물질, 정서(아스트럴), 정신(멘탈), 이성(자각) 4대차원중 어느 하나가 빠져도 절름발이가 될 수밖에 없다.
지적교육(지혜)이 빠진 해탈행이란 위험하고, 우매한 구도행이며, 정서(감정)만을 위주로 하는 신앙이란
무지한 아녀자들이나 할 샤머니즘 밖에 안 되고,
물질에만 집착하는 구복신앙이란 이름을 달리한 유물론일 뿐이다.
물질적 삶의 질서와, 정서(감정)의 순화와. 지적인 학습과, 영적인 분별력(이성) 이
네 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하고 조화가 되어야만 비로소 높이 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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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길을 따르고자 하는 자는 어둠으로부터 벗어나 의식을 확장하여,
'존재' 속의 시간과 공간을 통하여 흘러가는 생명의 꽃으로 열려 있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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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의식을 육체로부터 이탈 시키는 데에 가장 좋은 방법은 태양신경총(육체의 생명의 꽃)을 확대시켜
생명활력을 유입함으로서 육체로부터 의식이 떠나가는 준비로서 육체를 활력화하는 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의식(혼)은 육체를 떠나가는 것을 주저하는 것이다.
다음에 짧은 단식에 의하여 외적 감각인 상의 차단이라고 하는 전조가 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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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태양신경총은 육체의 생명활력의 저장소이다. 태양신경총은 명치 부근의 위의 배후에 있다.
그곳을 호흡의 힘에 의해서가 아니고 근육의 힘에 의하여 확대 시키는 것이다.
5-6회 하면 활력이 붙는다.
그 생명활력은 동물도 식물도 가지고 있으며 광물조차도 소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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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침묵 속에 고요히 있으라.
그리하여 너희가 마침내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고요 속에도 말에 대한 갈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너는 깊은 침묵 속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 안 된다. 침묵 그대로 머물러 있어라.
*
침묵으로 말에 대한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라.
영혼을 속박하는 음식에 대한 갈망을 정복할 때까지 먹는 것을 절제하라.
*
그리고 어둠 속에 앉아 빛줄기로부터 눈을 감아라.
너희 의식이 자리하고 있는 곳에 네 영혼의 힘을 집중하여,
밤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흔들고 움직여라. 잠을 깨우라.
*
너희 마음자리에 너희가 바라는 상을 집어넣으라.
너희가 보기를 원하는 장소를 마음에 그리라.
너희의 힘으로 영혼을 앞뒤로 진동시켜 영혼을 어둠으로부터 풀어놓아라.
너희가 가진 온 힘을 다해서 너희의 영혼이 마침내 자유로워 질 때까지 격렬하게 전력을 다해 흔들어야 한다.
***
해설- 의식에 의하여 도입(導入)된 침묵이 완전해지고부터 의식을 송과 선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로부터 당신이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장소의 상념을 형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서 의지의 강한 노력을 적절한 곡선으로 향하게 한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육체에서 석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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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송과 선을 진동시켜 이어서 의식을 머리 안에서 회전시켜 의식을
곡선에 따라 머리 밖으로 내보내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 불꽃은 말을 뛰어넘는 강력함이며,
인간에게 알려지지 않은 모든 계에 충만해 있으며 인간의 의식을 초월하여,
질서에 따라 움직이는 힘차게 균형 잡혀 있는 조화로운 음악이다.
그 우주의 불은 음악으로 말하고 색채로 노래 부르며,
"영원한 존재"의 시작과 함께 불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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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우주의식은 문자 그대로 말하자면 제 1차원 계에 있다.
그리고 그 질서와 조화란 인간이 물질적인 한 그 완전한 움직임을 이해할 수가 없는 그러한 종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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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강대한 우주의 불이란 우주의식(하나님)을 말한다.
우주의식은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윤회도 하며 발달 진화한다.
우주의식의 일생을 우주 사이클이라고 부른다.
우리 우주의식은 첫 번째 갱생(제 2우주 사이클로)도 2,200년 쯤 지나면
두 번째의 태어남(제 3우주 사이클로) 속에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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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아이들이여. 너희는 색채로 불타오르며 음악 속에 살아가는 불의 꽃이니,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그리하면 너희는 자유로워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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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사람의 혼은 성스러운 불, 위대한 불로부터 방사된 불꽃이지만 그래도 그것과 일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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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진동은 커다란 신비이다. 모든 것은 진동이다.
소리도 색채도 진동인 것은 물론, 모든 물질도 그렇다. 진동은 창조의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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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워진 의식은 우주와 합쳐지고, 전체의 질서와 법칙 그 자체와 완전히 하나인 것이다.
너희 사람들은 존재의 상징인 빛이 어둠으로부터 나와 불타오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지혜를 이루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이렇게 기도를 하라.
모든 이들이 위대한 존재로부터 빛을 받아들이기를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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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우주의 처음과 끝을 비추는 위대한 빛의 영이시여.
제 영혼의 불꽃이 당신과의 하나 됨 속으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저의 불을 어둠으로부터 끌어 올려 주시고 존재(神)와 더불어 하나가 된,
불이 되도록 하소서 당신의 힘과 권능으로 저의 영혼을 들어 올려 주소서.
빛의 아들이 저를 외면하지 않게 하시며,
그 분들의 용광로 속에 제가 녹아들 수 있도록 힘차게 저를 이끌어 주소서.
모든 것과 더불어 하나이시며 하나 안에서 모든 것이신 분이시며,
모든 것의 머리이시며 생명의 근원인 빛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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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 기도는 실은 명령이고 혼과 우주의식과의 결합 즉 조화를 확립할 목적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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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영혼이 그대 자신이 만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 졌을 때
그대들의 어둠도 사라져 버린다는 것을 알라.
그리하면 그대들은 육체 속에서 만들어진 틀에 묶이지 않고
우주의 공간을 통하여 언제나 지혜를 찾을 수 있으리라.
***
해설- 인간이 자기 혼을 물질의 속박으로부터 완전히 해탈시켰을 때에는
그는 이미 부질서 즉 네거티브에 복종하게 되는 일이 없고 지혜의 근원에로 지혜를 찾아 나설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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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빛의 왕국으로부터 온 영혼이여,
아침 속으로 나아가며 높이 나는 자유의 섬광이여.
그대, 질서 있게 조화롭게 나아가라.
빛의 아들들과 더불어 자유롭게 나아가라.
오, 인간들이여,
너희는 내 지혜의 열쇠를 찾으라.
그러면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틀림없이 자유를 얻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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