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23년 1월 4일~5일 까지
긴 곳:칠갑산 동네,부여
충남 칠갑산 아래 동네....얼음폭포 동네라고도 하고 알프스 마을 이라고도 한다.
5일 KBS 생생정보에도 이 마을이 멋지게 방송되었다.정말 멋진 마을 이었다.
우리는 평일에 갔기 때문에 그래도 쉽게 구경할 수 있었다.마을은 큰 마을은 아니지만 칠갑산과 연결되는
길이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마을 이었다.
우린 이ㅡ마을로 가기 전에 청양에서 붕어로 끓인 막국수를 점심으로 먹고 갔다.오랜만에 먹는 민물고기를
재료로 사용한 음식이었다.생생정보에서도 청양 맛집들이 소개되었다.
얼음기둥에 귀여운 둘째 손자가 재미에 빠졌다.
입구 얼음문
얼음폭포
둘째 손자는 얼음기둥을 굉장히 좋아라했다.
눈 쌓인 언덕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모양을 새겼다.신기하단다.
칠갑산 아래 동네에 눈이 많이 왔겠지만 이렇게 얼음폭포를 꾸미는데는 다른 노력이 많이 필요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마을 주민도 고생하고 군청에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아주 힘이드는 일이었다.관리하는 것도 얼머나 힘들겠는가.?윗쪽에서는 군밤과 고구마를 구어서 파는 일 까지 재밌는
행사로 노력하고 있었다.기차 타기도 아이들이 아주 좋아라 했다.우리 손자와 함께 나도 기차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