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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 번 더 문의 드려요..
그 동안 통증과 스트레스로 제가 판단능력이 많이 저하되고 횡설수설 하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글 올리고서..민간의술님의 연결로 저와 같은 지역에 사시는 연수원을 하시는 ㅇㅇ님과 연결이 되었어요.
ㅇㅇ님께서는 조언 주시는 말씀 감사했고요..
ㅇㅇ님께서는 혈액순환 안되는 것은 가능하나 신경계통의 통증은 가능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하셔서..
ㅇㅇ님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좀 좌절을 하기도 했어요.
사실 제 증상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이야기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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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치기 8개월전부터 위가 심하게 아팠어요. 집근처 회사근처 내과에 다 다녔는데..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서 죽을 주로 해먹었어요.. 위가 낫지 않아서 스트레스도 많았고..
다쳤을때 다친 것보다 위에 더 걱정이 많았던 것 같아요.
작년 2월말---최초다침,처음 일주일은 매우 아팠다가 그 다음은 뭔가 기분나쁜 느낌
일상생활과 회사일은 할 만했어요.
위는 어떤 내과에 가서 심한 증상은 가라 앉았고.. 정형외과에 갔는데.
문닫았고,, 다른 곳에 가니 접수가 끝났다고.. 약국에 가니..
그 분은 욕실에서 넘어졌는데 괜찮다고 소염제 젤로 된 약만 사왔어요.
회사는 너무 바빠 토요일도 늦게 까지 일하고요.
작년 6월초---정형외과 병원감(무릎,발 엑스레이이상없다고)
간헐적으로 일하는 중간중간 치료 받았고요.
물리치료 하니까 더 아픈 느낌이었어요.
작년 8월-----이때부터는 한의원, 정형외가 계속치료 받았어요.
무릎이 뻑뻑해지기 시작 , 앉을때마다 무릎에서 연하게 딱딱소리남
비가 올때 발과 무릎에서 살짝누르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요.
정형외과에서는 무릎은 연골연화증, 발은 모르겠다고..
어떤 재활의학과에서는 2주만 쉬어도 금방 좋아진다고..
어떤 신경외과에서는 발 관절이 타박상을 입은 것 같다고..
작년 10월--- 발등을 손으로 가로로 긁으면 2,3,4번 발가락 밑으로 세로로 선이 있는게 느껴졌어요.
대전에서 발을 전문으로 한다는 병원에 갔더니..
염증이 신경을 눌러서 그런다고 괜찮다고..
발에 스테로이드소염제 주사를 놔주었는데 그러고는 세로선이 느껴지는 느낌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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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까지만 해도 발과 무릎에 뭔가 기분 나쁜 느낌이었지.. 아주 작은 통증이었어요..
그런데 자다가 다친쪽이 감각이 둔해서 깨게 되고.. 저린느낌이 있었어요.
얼굴도 가끔 다친쪽 얼굴이 감각이 없어지고 다친쪽 입주변도 저절로 움직이고요.
놀래서 뇌 ct도 찍었는데 이상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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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 참을 수 없는 통증(쑤시고 얼얼하고,누르는 느낌,발에 개미같은게 기어가는 느낌)
회사를 휴직계 냄.
대전 종합병원 갔더니 발은 지간신경종 의심된다고.. 염증이 신경을 눌러서 신경을 자극해서
신경이 커짐..
약을 타왔으나 통증에는 도움이 안됨.
올해 2월 ---- 서울 족부정형외과 다녀옴..
선생님은 괜찮다고.. 다칠때 정맥이 부딪혀서 혈액순환이 안되는 거라고..
천천히 나아지는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혈액순환제,항우울제,위운동촉진제등등 해서 10알정도를 처방
이 약먹고는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었어요.
올해 4월말-- 서울병원에 가기전에 약이 떨어져서 동네 통증의학과에 갔다가
거기 선생님이 지간신경종 아니면 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의심된다고..
여기 약은 도움이 안됨
서울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그 선생님도 국소적으로 복합부위통증증후군 그렇게 본다고 했어요.
올해 5월--- 서울 신사통증크리닉 방문.. 신경통은 왔고.. 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넘어가려는 단계,
교감신경이양성진단
여기서 20만원 짜리 검사를 했는데.. 다친다리가 안다친다리보다 온도가 2도 낮더라구요.
대전을지대학교 병원 통증의학과에서도 비슷하게 보고요.
이제 무섭고 희망이 없어서 통증의학과에는 가지 않았어요.
올해 6월 --- 대전 종합병원에서 재활의학과 권위자 선생님이 진료한대서 5월 부터 3주에 한 번씩
가서 진료 받았는데 성분을 알 수 없는 주사를 무릎과 발에 놔주었는데..
치료 하면 할 수 록 더 아파와서 3번정도 갔다가 안 갔어요.
예전에 교감신경위축증 진단을 받은 사람이 기치료하는 분께 치료 받고 나았다고
기치료 하시는 분과 연결되어 치료도 받았는데 전 더아팠어요.
또 경상도 전라도 여기저기 민간명의라는 분도 만났는데.. 별효용없었어요.
**** 허리는 10년전에 잘 못 누워서 3주정도 가량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아픈 적이 없다가
다리 다치고 난 후에 다리 움직임이 부자연 스러우니까.. 허리(엉치)가 가끔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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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여기만 간게 아니고 중간중간 족부정형외과 명의들.. 무릎 명의들.. 재활의학과 명의들..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검사도 많이 했는데.. 큰 틀만 적었어요...
무릎은 수술할 거리가 없다고 했는데 계속 안 좋아지고 걸을때 방향돌릴때 무릎이 아파요..
누워서 돌리면 덜컹거리고요. 6월에 엑스레이 찍은 곳에서는 다친곳이 한눈에 봐도 간격이 좁아보이고요.
연골이 닳아서 간격이 좁아 들었나 생각도 들고요.
발은 지간신경종이다 라고 하는데.. 이건 신경을 함부로 잘라내지 않는데요..
발은 제일 잘본다는 선생님이 관절낭이 터졌다하고 발가락쪽 인대는 꼬매지 않는다고 발가락에 테이핑 처방도 받고요.
mri에서는 발가락 사이에 염증이 있고요.
또 통증의학과에서는 교감신경이양성 이야기 하고요..
발과 무릎은 움직임이 부드럽지 못하고요.. 얼얼하고 쑤시고 다친쪽에다 무게중심을 둘 수 도 없어요.
조금 걸었다가 앉으면 발가락 밑에 중족골이라고 하는 발가락 관절이 얼얼해요.
현재 다친쪽 다리는 점점 안 좋아지다가.. 방안에서는 차라리 엉덩이로 앉아서 이동하는 것이 낫고..
양치할때 서있는 것도 불편해요.. 밖에 신발신고 나가서 서면 그나마 덜한데.. 약간 절룩거리고요..
오해려 장애인보다도 움직임이 불편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관절들을 다쳐놔서.. 겉은 멀쩡한데 할 수 있는 행동들은 정말 다치기 전이 100이라면 20,30밖에 안되요..
몸이 부실해지니까 더 잘 다치게 되고.. 몸이 제대로 방어도 할 수 없는 느낌이에요..
현실적으로 장애인인데.. 제가 아직 젊으니까.. 혹은 내가 무슨.. 하면서.. 거부하는 것 같기도 해요..
다치기 전에 9시에 나가서 밤 11시까지 일해도 끄떡 없었는데..
회사 그만두고 나서 10시에 일어나더니 12시 1시 2시에 일어나요. 사실 눈을 떠 있는데..
일어나기 싫어서 그냥 누워있고.. 그냥 이대로 기운빠져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저를 이지경으로 만든 사람들에 대한 분노도 너무 힘들고요..
그 당시 회사가 전부라고 생각하고 제 위가 아팠던일들을 생각하면..
사람이 뭔가에 씌인 것 같기도 하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누구한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상황에 내몰린 제 자신이 불쌍하기도 하고요..
다치기 전에 제가 저희 사무실에서 제일 일을 잘한다고 했고.. 좀 쉬어가면서 일하라는 소리 들으면
전 괜찮다고 끄떡없다고 이야기 했던 시절도 있는데 지금은 완전 폐인이 됐어요.
제가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꿈만 같고.. 그럴 일은 없는데.. 제가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현실적인 대비를 하지 않는 건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대로 기가 막히게 인생이 끝나는 건지.. 지금 생각해도 이런 일이 현실이 아닌 것만 같아요.
이 무더운 여름에 문꼭닫고 두꺼운 이불덥고 하루종일 누워있고.. 잠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
눈은 눈물 맺혀져 빨개져 있고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괴물로 변해져 있는 제 모습을 차마 볼 수 가 없어요.
tv에 알콜중독자의 모습과도 흡사한 것 같아요. 욕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이젠
하느님에게도 욕나올 것 같아요.
저에게 어떤 말도 괜찮으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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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주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나을꺼 같지 않던 위도 나중에 어느 내과에서 먹은 약으로 제가 불편한 증세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전 무릎과 발도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걱정했던 것이 허무하게요.. 자기에게 직면한 모든 병이 제일 커보이는 것 처럼요. 이러면 안되지만 차라리 수술해서 회복되는 질병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저에게 어떤 치료가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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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로님 전 글짓기 한 적 없습니다. 사실과 제가 현재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적었을 뿐입니다. 의사들한테도 제가 먼저 병명을 이야기 한 적 없고 증상만 이야기 했고요..
에베로님.. 정말 돈 안바라고 하시는거 잘 알아요. 숙식도 제공해 주신다고 했던 것도 감사하고요.. 그런데 제가 설상가상으로 지금 치아도 아파요. 병원 가기가 두려워지니 치과 가는 것도 두려워지네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곳에서 먹고 자고 하는 일이 그리 쉽게 간단한 일이 저한테는 아니에요. 그래도 에베로님한테 가서 치료받아 보고 싶었어요.
제가 이렇게 심하게 오래 아파본적이 없기 때문에 너무 절망적이었나 봐요.. 제발 제가 과대망상한 것 처럼 간단한 병이었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너무 쉽게 나아 저보고 사람들이 다 뭐라고 해도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에베로님은 제 통증의 원인이 허리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저도
사실은 제가 생각하는 원인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겠죠... 그런데 저도 10년전쯤 허리가 아파서 2주정도 침을 맞았는데.. 그래서 그 통증이 허벅지를 통해서 발까지 내려오는 것을 느껴 본적 있어요. 허리에서 원인이 시작되면 허벅지 안쪽으로 해서 발까지 따라 내려가더라구요. 제가 아픈 증세는 그 느낌과는 전혀 달라요. 말그대로 너무 심하게 부딪혀서 그 부딪힌 자리가 아픈거 그런거예요. 제가 대전에서 잘 한다는 통증의학과를 가니까 거기서도 허리를 병의 원인으로 그렇게 진단하더라구요. 환자말을 듣지 않고...
지금 허리도 좋진 않아요. 발과 무릎이 불편한 자세로 나아가다 보니 허리까지 안 좋아진거예요.
저는 발,무릎에서 시작해서 허리로 올라가고 더 위로 불편한 증세가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에베로님은 장점도 많으신 것 같은데.. 그리고 맨 마지막줄은 참 할말이 없네요.. 저는 무릎과 발을 제대로 못쓰니까 오래사는 것은 하나도 중요하게 생각이 안되고.. 남들보다 덜 살아도 되니까 하루를 살더라도 멀쩡한 몸으로 살고 싶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고 도움을 받게 되는 인생을 살까 너무 겁나더라구요. 에베로님 사람이 느끼는 고통은 다 달라요. 제가 아프지 않았다면 다리아픈게 이렇게 불편한지 몰랐을 거예요.
상세하게 정성껏 잘 적으셨네요~두분 말씀대로 허리쪽도 추가 설명 부탁하고요 제가 꼭 적어서 상담요청 하라는거 빠뜨렸네요..다친날..작년2월 며칠인지,그 버스회사 이름, 운전기사이름,주고받은 사례비증거 등등을 기록 사고경위와 처리문제를 진상추적 재검토및 증거확보로 버스회사를 상대로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정보공개및 토론추진 바랍니다.병치료와 사고처리 역추적정리 두가지를 다 해결 해야 합니다. 사고내용 상세정보및증거를 다시한번 올려서 함께 고민해요.상담후 최종자료를 경찰에 수사의뢰 할수있도록.치료만큼 큰문제로 보시길..
민간의술님 감사합니다. 게시판에 제이야기로 도배하는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내일 다시 다친 사건에 관해서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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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치님 감사합니다. 근골격계 통증이 이렇게 괴로운 건지 몰랐어요.
참! 모두들 어이가 없군요! 이것하라, 저것 먹으라, 이게 원인이다, 병원에서 뭐라하더라.... 헷갈리는 이야기들...
공짜로 안해주면 인술이 아닌가요? 정당한 댓가를 치르는 것도 중요하고 선한일을 하면 먹고사는 문제는 당연히 해결돼야하는데 다 공짜로 나을 때까지 해주면 환자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치료해 줄 수 있나요? 심각히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근원적인 이야기는 쏙 빠졌구먼요!!
에스라인님 이제까지 너무 터무니 없는 정당한 댓가 ? 를 많이 치뤄서 이젠 파탄 일보 직전입니다. 그리고 환자를 정성껏 치료해주는 선한일? 하는 분들 거의 없었고.. 과대광고 또는 현혹되는 말로 환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았고요..
심부근육님.. 감사합니다. 사고나기 전에는 정말 불편한거 모르고 살았어요. 오히려 제가 체육은 남들보다 훨 나아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일단은 사고휴유증이 제일 큰 거 같아요.
수많은 치유이론이 있겠지만 그 중 현대의학(수많은 아까운시간들, 약(독))에게 당하셔서 회복이 힘들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근원적인 문제해결방법이 있을거예요. 결국, 본인의 판단으로 당했고, 지금에 이르렀는데... 안타깝긴 하지만 진정한 해결방법을 만나지 못한 것도 본인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끌려다니신 것에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무식하면 당한다 누가 말씀하셨더군요. 지금도 여러님들의 권유에 많이 헷갈리실 거예요. 우선 약부터 끊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둘째, 신장의 어혈을 빼주어야 합니다. 피를 정결하게 하는 일이 안되는데 무슨...! 쓸데 없는 논리나 신념을 강조하시는 분들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이군요.
혹시 몸살림교실(몸살림운동)아실지?모르신다면 한번 들어가 보세요.저도 님처럼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만큼 처절한
시간을 보낼때가 있었습니다.전 밥따로물따로 랑 몸살림운동 으로 효과보고 있습니다.
회복님 감사합니다. 몸살림 운동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저도 홈페이지에서 방석운동,무릎, 발 운동 해본적 있어요.
금다래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만, 너무 자책마시고 한꺼번에 낳으려는 욕심도 버리시고 한가지부터 차례차례 시행하십시요..우선 정혈요법을 하시기 바랍니다..정혈도중에도 물론 여러곳에 아프겠지만 참으시고 정혈요법 기본정혈부터 착실이 하시면서 말린 겨우살이 30그램. 말린조릿대10그램.말린 개다래5그램을 물2리터를 붇고 처음 센불로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아주 약한불로 1시간 더 달여서 식후30분부터 음료 대용으로 마시면 서 정혈요법을 하시기 바랍니다.
미래로님 감사합니다. 지금 한약을 먹고 있는데 먹어도 괜찮은가요?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헐~~너무전문가들이 많아요 에효~~ 글로서는 무엇을 치료를 못하겠습니까!!!
여기서 누구말을 들어야 하나요 ?? 제가봐도 햇갈리네요
정혈요법 추천 합니다(근원적인 해결방법 입니다)
우선 금다래님 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여러 님들의 의견이 많이 헷갈리겠어요..본인이 본인 체질에 맞게
선택하시길 빕니다...쾌차하세요.
갈무리,조오꾸나,대중각하님.. 고맙습니다.
오늘 보냈습니다 경험해보시고 답변주세요 다래님...^^*
금다래님 위에 글을 읽다보니 너무도 성의 없이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아 속상하내요 무런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말씀을 하시겠지만 환자는 환자대로 불편함을 호수하는데 이런저런 말씀으로 환자를 방황하게 하는 글들이 마이 쓰인것 같아요 ..
저와 금다래님 저와 통화를 한번 했던분 같은데 맞으시는 지는 몰라도 제가 일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우선 아픔을 견디기
힘들으니 서울 병원에서 처방해 주신 약을 드시고 본이이 판단을 하셔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이곳 저곳에 다니지 말고
믿을수 있는 전문 병원에서 진단을 내려준 병명으로 기준을 할때 이곳저고 여직꺽 다니던 결과로 볼때 종합적인 진단으로
본인이 판단하시고 결정을
하셨야지 이사람 이야기는 이렇고 저사람 은 저러고 물런 좋은 경험담이고 좋은 조언의 말씀이지만 환자를 진작 보지않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고 전에 전화로 말씀드린바대로 병원을 아주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육안으로 보는것과 그래도 정밀한 고도에 기능을 가진 검진을 하여 나온 병명이라면 그것을 믿고 치료방법은 그때 당사자가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
전에도 말씀드렸던바 저의 집으로 한번 방문을 했으면 합니다 정어려우면 제가 이동하여 가볼수도 있고요
만나서 서로 대화가 되고 상태를 보고 정의 하는 것이 올을 것 같기에 전에도 그래 이야기 했던것입니다
제의 견이 맞다면 전화주세요 011-9830-6606
처음엔 좋은 의도에서 조언한 분들의 선한 마음들이 오히려 뜨데기판같이 서로 찌르는 송곳이 되서 본질을 흐리고 상처입게 되는거 같아 안타갑네요. 선한 초심의 맘으로 조언하신 분들 넘 상심마시고 아픈 환자입장을 생각해서 용기 잃지 않기를 바라며...서로가 존중하면서 환자에갠 최선의 방법들을 제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떤든 병은 한가지나 치료 방법은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에....그러나 그 중에서도 최고 최상의 방법은 물론 있겟지요.. 그게 어떤건지가 판단하기가 어렵지만...근본 치료원리와 실용가능성 현실성이 높은 순으로 최고 장담할 수 있는 방법이 제일이라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