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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은 언젠가라도 잘못되게 되어 있듯이 동쪽으로 흐르는 물은 만번을 굽어도 동쪽으로 흐른다. 평화는 소통에서 부터, 사진 권오철
2024년 6월 7일(금) 오후 2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에서 조촐한 토론회가 열렸다.
주최는 국민주권당,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였다.
작금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민족 공멸의 전쟁 놀음 시도는 결국 제4의 일본열도를 위한 위험한 놀음이 전개되는 순간이라는 것이다.
제1은 임진왜란, 제2는 청일전쟁 일본강점 , 제3은 한국전쟁 이런 것인데 이런 일을 진왜(眞倭.일본인)와 토왜(土倭,친일매국집단)가 연합하여 동족이 죽던, 백성은 어찌되든 그들의 부당하고도 비도덕적 특권유지에만 몰두하고 있는 현상타파에 본 토론이 작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의제는 ‘한국 국민의 대북 정책은 무엇이어야 하는가’‘대남 전단으로 본 대북 정책 평가와 과제’였다.
발제에 이형구 (국민주권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장희(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6.15서울본부 상임대표의장)가 하였다.
토론은 이성호(연천·동두천촛불행동 대표) 신동호 (국민주권당 서울시당 위원장)
유튜브 중계는 ‘뉴탐사 민족위TV 백자TV 주권당당 주권방송 촛불전진 촛불행동TV’하였다.
이형구 의장은 ‘엄중한 시기의 전쟁 놀음은 결국 파국으로 가니 현 정권의 퇴진과 대북정책 전환’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장희 의장은 ‘유엔사 문제등 과거 국제법적인 문제 제기와 연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남북간 수없는 정상간의 합의를 지키라는 것, 여기에 민족평화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것을 주장하였다. 여기서 ‘현정권이 작년 간도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 100주년 추모식에 참석한 국회의원에게 그것도 자비로 간 분들에게 그자리에 조총련이 있다고 해서 남북교류법 위반으로 벌금까지 내린 지극히 반통일적 행위를 자행했다.’고 덧붙였다,
또 민주당 정권 시절 ‘이 법’을 의원들은 개별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결국 ‘사실상 미국의 결재’가 없어 유야무야 되었다는 것이다. 그 만큼 한국 사회는 美의 통제하에 존재하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라고도 하였다. 이 법의 골자는 첫째 남북정부는 서로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토론은 연천·동두천촛불행동이성호대표는 ‘연천은 매우 우려되며, 미국은 한국통일을 바라지 않고, 대북전단은 엄청난 위험한 것이다. 박모가 헌재의 표현의 자유 운운하고 미국의 돈으로 그런 일을 하지만 실제 군사지역 관리법등으로 막을 수 있는 행위이나 현정권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국민주권당 서울시당 신동호위원장은 ‘ 대북 확성기 방송으로 갈 것이고 이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외 많은 토론자들이 열띤 논의를 하였다.
결국 평화로 가는 길을 막는 어떠한 세력도 용서할 수 없고 이것은 곧반민족,비민주,몰민생의 행위이며 이를 위해 민간의 노력이 필요하고, 주권자 국민의 결단과 용기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국회법 제123조에서 보장한 의원 소개 청원 제도를 통해 대북 전단 금지와 탈북자 단속 관련 입법을 국회에 청원할 계획 사진 자주시보 전재
사회자는 6월8일 (토) 오후 5시 시청역 7번 출구에서 ‘제93차 평화촛불대행진’이 열린다는 것을 공지하고 이제 주권자의 뜻을 거스르는 무도,무지,무식,무능,무인한 ‘오무정권(誤繆,五無政權)’을 타도하는 것이 바로 이 모임의 핵심 주제이다.
이렇듯 민주한류는 밑바닥 부터 끊임없이 고뇌하면 공공의 이익과 억압받는 자들의 구원을 위해 작은 모습으로 나마 그 진실을 알리고 이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니 이것이 오늘날 10대 경제대국, 5대 군사강국, 이 보다 더 세계1대 문화 강국으로 가는 원동력이다.
이러한 한류의 무서운 기세는 이제 한반도를 넘은지는 오래이고 전세계의 물결이 되어 넘쳐 흐를 것이다.
모든 것은 단순하다, 남북간 우두머리들이 평화를 위해 합의 했으면 그것을 지키라는 것이며,서로 대화하고 오고가고 교역하는 삼통(三通)의 길을 열면되고, 이를 방해하는 외세에 대헤서는 민중의 역량을 강화하여 대결,대화로 풀어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근거에 의존하여 혹세무민하는 무리들은 결국 민주 한류의 거샌 노도에 쓸려져 나간 다는 것이니 이는 지난날 우리는 수없이 경험한바 있다. (글 권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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