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전략가 마이클윌슨

[이백]

모건스탠리 윌슨 "3분기 美 증시 10% 조정 가능성"
김정아2024. 7. 9. 20:17

美대선전까지 정치,기업수익,연준정책 불확실성 높아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역학이 반격으로 돌아올 것"

월가의 대표적 증시 약세론자인 모건 스탠리의 전략가 마이클 윌슨은 미국의 정치와 기업 수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담을 줄 것이라며 3분기 주식시장 조정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윌슨은 전 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지금부터 미국 대통령선거까지 증시가 최대 10%까지 조정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선거 때문만은 아니며 기업 수익과 연준 정책 등 불확실성이 우세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윌슨은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지금까지는 이 위험을 무시하면서 대부분의 미국 기업이 미미한 수익 성장만 보이자 지난 1년간 수익이 급증한 소수의 고품질 성장 주식에 베팅했다고 지적했다. 
이 전략은 일반적으로는 효과가 있었지만, 최근 주가가 오르는데 도움이 됐던 "나쁜 (경제)소식은 (증시에) 좋은 소식"이라는 역학이 결국 반격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어젯밤 늬우스 한토막.

 "나쁜 (경제)소식은 (증시에) 좋은 소식"이라는 역학이 결국 반격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인정해야 할 것

이라는 마이클윌슨의 말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나의 견해로는 7월이 끝나기 전에

경제에 나쁜 소식이 증시에 호재라고 떠벌이는 기회주의 전문가들의

뒷통시를 때리는 무자비한 하락이 시작될 것이라고 본다.

첫날 하락에 30~40 포인트 폭락이 나와도

사실 투자자들이 큰 데미지를 입는 건 아니다.

그러나 혹시나 하는 생각에 차일피일 매도를 미루거나

꺼꾸로 이것이 매수 기회다 하고

몸 바쳐 물타기에 들어갈 개인투자자들이 널려 있을 건데

이크애크하며 오르락내리락 약올리다가

막바지 캐폭락 3박4일 나올 때면

매스컴은 온통 공포리포트만 쏟아질 거고

그 막바지 공포분위기 때문에 주식 매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것이 개인투의 속성이다.

줄곳 말하지만

금리인하 전에 나스닥 10%+ɑ 만큼하락.

코스피 10%-ɑ 만큼 하락이 나오지 않겠나.

그래야 파월은 금리인하를 결심하는 핵심늬우스가 될 것.

오늘 나으 질르/

우리기술은 장초반에 무조건 매도하겠다.

오늘 재매수를 할 수도

내일 쯤 다시 살 수도 있는데

파동이 나를 위해 만들어질란지 그건 모르겠다.

마운트곡스 여파로 깨죽이 되고 있는 비트코인 악재가

끝나는 게 아닐까.

우리기술투자에 관심 급증.

[이백]

SK이터닉스 서킷브레이크.
오늘 매도계획 없음.

[이백]

우리기술은
시초가 +100원인 2,925언에서 시작하였는데
어제 시간외 시세가 그 정도는 됐기 때문에
그 보다 +25원 더 올려서 매도냈다가 매도 실패.
매도주문 취소.
오늘 굳이 매도계획은 없으나
장중에 갑자기 2950원 이상으로 튀어오르는
이상현상이 나타나면 매도해 볼 것이다.
매도해도 1박2일 이내에 재매수는 필수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