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봉사단 간담회
- 지역사회 봉사와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
내손동 ‘의왕 다사랑봉사단’은 지난 16일(월) 11시, 청계동 삼거리맛집에서 회원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 남녀 회원 30여 명과 김상돈 의왕시장도 함께하였다.
김상돈 시장은 "다사랑봉사단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싶다"고 주문했다. 최 단장은
저회 다사랑은 전국 250여 명의 50대 젊은 남여 회원들로, 다양한 예능을 갖춘 회원들이라며,
언제나 출동준비가 되어있습니다"고 말했다.
자리에서 최성수 단장은 우리 ‘의왕 다사랑봉사단’은 “지금까지는 국내는 물론
해외(라오스 몽족마을)까지 12명이 8일간을 재능기부 활동하고 왔습니다"고 말했다.
최단장은 "어저께는 천안시 등 서해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장애인 여름 캠프에 음악 봉사를 하고 왔
다며 앞으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의왕시 관내에 먼저 베풀고 아름다운 봉사를 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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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단장은 또 “본회의 목적은 봉사와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지만,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지역 행사 및 봉사활동에 나서야 하므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합니다”고 말했다.
2018년 7월 20일
류석호 xiha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