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5월 사이에 아이들이 감기를 달고 살고 있네요. 뭐가 원인일까 많이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집안 습도때문인것 같아서 다들 집에 습도가 어떤지 의견 어쭙습니다
안방과 현관앞 방을 잠자는 방으로 쓰고 있는데요 환기 안시키고 문닫아놓으면 습도가 70%를 넘고요 사람이 들어와서 자다가 일어나면 80%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안방도 현관앞방도 마찬가지네요 신대부적 자체가 습해서 그런건지 저희집만 이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환기를 시키면 그때뿐이고 또 똑같아지네요. 대피실 있는 방에서 잠시 잠을 잘때는 습도계가 더이상 수치를 표기할수 없다고 나오더군요.. 비오는날도 아닌데 말이죠ㅜㅜ 다들 어떻신가요? 궁금합니다. 장마가 오면 어떻게 될지 답답하네요. 습도 낮추는 방법 아시는분 좀 부탁드립니다. 이게 아파트 공사 하자일수도 있나요?
감기는 미세먼지 영향이 큰 듯 합니다. 건조한 날에 하루에 3~4번씩 환기 시켜 창문닫고 생활하면 60%정도에요. 그런데 애들 하원하고 잘때쯤되면 70%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80%입니다. 여기 이사와서는 제습기 구입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네요.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창문을 못 여니 습도는 한껏 올라갑니다.ㅡㅡ;
첫댓글 저희집도 매일 너무습하네요 ㅠ
매일 꿉꿉(?)해서 집에들어가기 1시간전에 모터로 환기시키는 장치를 가동시키면 집에 들어가면 좀 괜찮더라구요
꽃가루 때문에 창문열기도 좀 불편하고 난감하네요~~
저희집만의 문제는 아니었네요 동내가 전체적으로 좀 습한건가보네요~
근처 갑못때문에 신대리 자체가 습도가 높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갑못도 그렇고 안개도 참 많이 끼는것 같네요
감기는 미세먼지 영향이 큰 듯 합니다.
건조한 날에 하루에 3~4번씩 환기 시켜 창문닫고 생활하면 60%정도에요. 그런데 애들 하원하고 잘때쯤되면 70%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80%입니다.
여기 이사와서는 제습기 구입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네요.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창문을 못 여니 습도는 한껏 올라갑니다.ㅡㅡ;
저희 집하고 비슷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좀 더 고민을 해봐야 겠네요~
저희집은 오늘 외출하고
돌아오니 안방55%, 거실 54%네요.
현관 맞은편방은40%네요.
저희가 활동하는 곳마다
온습도계를 다 비치해두는데. .
비오는 날은 70%까지 높아지긴해요.
저희 집 딸도 내내 콧물을 달고 있네요ㅜㅜ
그래도 괜찮은 편이네요 정상범위 안에 들어오니까요 창문을 열어두시는가요? 아주 조금이라도요~
@젊은 예비역(106동 1703호) 비오는 날 미세먼지 없는 날은 아침 저녁으로 환기를 꼭 시켜요.
미세 먼지 있는 날은 전체
환풍기를 돌리구요~특히 샤워 후
욕실 환풍은 꼭 한답니다.
창문은 평소 열어 두지 않아요.
세탁실쪽만 살짝 열어두구요.~^^
제습기 짱좋아요..저도 습하면 방방마다 옮겨다니며 틀어놔요..한시간 돌려놨더니 물통에 물이 반이상 들어찬거보고 그 뒤론 거의 매일틀어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