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
오대양
그리고 인터넷해가 있습니다.
저녁으로 만두를 빚어 먹고 나 보다 먼저 일어난 식구가 "대구를 낚아 봐야지"
어..?! 아...!~ ~ 그래 이와 잡으려면 큰놈으로 잡아~~~^^* "
손바닥만한 인터넷해에서는 낚을 수 없는 것이 별루 없습니다.
낚으려는 상대도 동식물, 무생물, 광물성ㅡ
몇mm못 부터 자동차 기차 비행기 까지
크릴새우도 넙치 날치 상어 코끼리 사자 까지 ...지구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을 낚을 수 있습니다.
안됐습니다 만 댓가를 치뤄야 된다는게 흠이지요.
사람이요.?
합당한 요건만 갖춘 다면 인산 인해입니다.ㅋ ㅋㅋ
그나저나 얼마나 큰 대구를 낚으려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두분이 알콩달콩 맛난거 해 드시며 행복해 보이십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손가락으로 장보는 세상이니까요..
저는 오늘은 육고기를 골고루 사서 정리하였습니다
농협마트의 그의 절반 값이더군요
대구 맛있게 드세요...^^
육대양에서는 낚을 수 없는게 없군요,
저도 한 번 무언가 큰 놈으로 낚아봐야 겠습니다그려 ㅎㅎㅎ.
저도 자주 낚는 편입니다.
참 살기좋은 세상입니다.
혹시 큰 대구 잡으셔서 모리가 처치 곤란하시면 보은으로 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이 커서 대구라구 하던거 같은데......
대구 낚으면 한번 구경이라도 시켜주세염 ㅎㅎ
저희도 지난주에 마트에 가니 반갈라 포장해 놓은게 있어 무 썰어놓고 지리로 끓여놓으니 구수하니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