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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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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2-2) 집 나간 정신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188 22.11.14 00:1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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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4 01:42

    첫댓글 저도 같은 실수를 해서인지 선생님 글 읽으면서 웃을수가 없었어요.
    누구나 한 번쯤 하는 실수를 리얼하게 글로 풀어 친구에게 말하듯이 생생하게 쓰셨네요.

    출판 기념회 참석 축하드리지 못했어도 책 보여 주실거죠? 하하. 이제는 수필집 출간한 공식 작가님 정선례 선생님 다시 한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1.14 09:52

    하하하!
    정선례 선생님도 저만큼 바쁘시군요.
    수필집 출간한 공식 작가님, 정선례 선생님!
    한참 웃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금방 따라오실 거죠?

  • 22.11.14 02:35

    선생님 글 읽으면서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게 느껴져요. 힘 내세요. 저희 지인 한 명은 대형 마트에 갔는데 아이가 없어져서 직원한테 방송 좀 해 주라고 부탁했대요. 마트 직원이 그 손 잡고 있는 아이는 누구냐고 하더래요.

  • 작성자 22.11.14 09:54

    하하하.
    지현씨 지인도 저만큼이나 바빴던 모양입니다.

    저도 막내를 광양까지 데리고 학교에 다녔는데 집에 퇴근해서 보니 아들을 놔 두고 혼자 왔더라고요.
    이제 보니 글 속에 그 내용도 넣을 텐데 그랬어요.
    건망증 하면 다들 한 마디씩 할 말이 있겠지요.

  • 22.11.14 18:08

    @이팝나무 호호호. 저 해외 여행 중국으로 첨 가봤는데 동네 언니들이 저 덜렁대는거 아니까 애기 안 잊어버리게 조심하라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 22.11.14 04:02

    그럴수도 있죠, 선생님!

  • 작성자 22.11.14 09:54

    그러게요.
    혼자 민망해서 주절주절 시키지도, 묻지도 않았는데 막 말했네요.

  • 22.11.14 05:21

    하하하, 민망한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바쁜일 끝났으니 집 나간 정신 들어올 때가 됐네요.

  • 작성자 22.11.14 09:55

    네. 오랜만에 제 자리에 앉아 밀린 일 처리하고 답글 씁니다.
    역시 제 자리가 최고예요.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답글도 달고요.

    고맙습니다. 늘!

  • 22.11.14 06:51

    '집 나간 정신'이라는 표현이 재밌습니다. 저도 하루에 수십 번 경험하는 일이라 공감합니다.

  • 작성자 22.11.14 09:56

    '이사 간 정신'이라고 글감에 맞게 썼다가 고쳤습니다.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 22.11.14 07:12

    같은 얘기도 믿믿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구수하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문우님은 후자 쪽이네요. 입담이 좋아서일까요?

  • 작성자 22.11.14 09:56

    하하. 입담 좋은 실력을 뽐내야하는데.
    기회를 주시지요. 교장 선생님!
    칭찬 고맙습니다.

  • 22.11.14 07:58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출판기념회 사진도 보고 싶네요. 이제 완전체 작가가 되셨네요.

  • 작성자 22.11.14 09:57

    사무관님의 답글에 힘입어 곧 톡으로 올리겠습니다.
    초청장도 보내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얼른 책 내세요.
    재밌는 일이었어요.

  • 22.11.14 10:19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 나간 정신 아직 멀은 거 같은데요, 또 책 보내준다고 문자 하시구서, 하하 저는 손 하나 덜겠끔 사서 보겠습니다.

  • 작성자 22.11.14 13:12

    그런가요?
    돌아오려고 정신 번쩍 차리고 있겠습니다.

  • 22.11.14 12:04

    웃으면서 잘 읽었어요. 책 출간과 출판기념회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1.14 13:12

    네. 원장님!
    고맙습니다.

  • 22.11.14 22:04

    그런 비밀 카드도 있나요? 처음 들었네요. 글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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