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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뉘엿뉘엿 질 때 쯤엔 -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이젠
아이랑 산책하기도 적당히 좋더라구요 :)
이번주엔 라라 집 앞 종합운동장에서
‘하맥축제’🦭💙
신나는 공연도 하고 !!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했어요 ♥️
하원하고 일찍 갔더니 사람도 없고
우리끼리 신나게 물놀이 🩵
친구들과 함께 놀기 :)
열심히 놀았더니 다른 친구들도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 -
씨튼어린이집 친구들 모임인가요🫠
꿈반 유진이, 연우, 하겸이 등등
전에 다니던 어린이집 친구들도 많이 만났어요 !🩷
신나게 공연도 구경하고,
라라는 맥주캐리어도 만들어보고 !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축제를 신나게 즐기면서 춤도 추고💜💜
💚
산책하면서, 지희도 만났🫣
지희언니랑 언니친구랑 함께 김치✌️✌️
(넷 다 너무 귀여움💙)
밤이 되자 추워서 우리는 공연을 다 보지 않고,
일찍 귀가해서 씻고 바로 뻗😴
그리고 이제 진짜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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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오랜만에
라라가 3살부터 같은 반 친구이자
제일 친한친구였던 채빈이랑 단 둘이
오붓하게 성전공동육아지원센터에서 만났어요 !
꽁냥꽁냥 둘은 서로 양보도 잘하고,
늘 -
둘만 있으면 꺄르르꺄르르🤍
오전 10시에 만나서 오후 5시 퇴실 시간까지
꽉채워 7시간을 너무너무 잘 ! 놀아서
헤어질 때는 아쉬워 서운하다고 말하는 울 라라 -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어요🥹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밥먹고 !
아빠랑 라라는
엄마에게 자유시간을 주고
둘이서 마이멜로디 필통만들기 🩷🩷🩷
알록달록 예쁘게 잘 ! 만들었죠 ? 😘❤️❤️
오늘은 일요일 :)
낮에는 왜 이렇게 더운걸까요🫠
녹아버릴 것 같은 날씨 ..
느지막히 일어나, 맛있는 점심먹고 !
엄마빠랑 포토타임👻
뭘 하러 가기엔 늦어버린 시간이라
라라에게 오늘은 위스타트에 가자고 했더니
얼마전에 놀이터에서 만난
지효가 보고싶다고 말해서 지효랑
삼둥이랑 위스타트😎
도영이도 만나고 ! 연우도 만나고 -
친구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는 라라💛💛
오늘도 신나게 열심히 !
친구들과 하루를 보낸 라라는
친구들과 헤어지고도 놀이터에서 그네
100번타고🤪
지금 엄마빠랑 라라 최애음식
갈비먹으러 왔어여 -
하아ㅏㅏㅏ
주말이 이렇게 길었나요 ?
체감으로는 마치 월화 토토토일일 같네여🥲
저만 그런건가여 ..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