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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48기 동창 모임
 
 
 
카페 게시글
정담 나누기 늦가을의 직지사
정명자 추천 0 조회 162 19.11.27 21: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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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8 09:53

    첫댓글 마음답답하고 억울하고 울적한날
    이렇게 혼자여행길에 나서는 친구의
    용기가, 건강이 부럽습니다.
    다 털어버리고 앞으로 남은 새날을 살아봅시다

  • 작성자 19.11.28 20:39

    정재야 행복한 여행이었어, 다녀 오고
    매일을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생각했어.

  • 19.11.29 09:45

    명자야
    좋은데 다녀왔구나 ~ 직지사는 우리 아버님 49재 지내드릴때
    각 재 때마다 각 사찰 다니시며 재를 지내드렸는데
    이 절에서 6재때 지내 드렸단다.
    그때도 너무 절이 좋다 생각하고 또 가고 싶었지만
    못 갔었는데 네가 답사기를 올리니
    얼마나 반가운지...

    절도 좋고 떨어진 빨간 단풍잎과 나무에 메달려있는
    단풍도 너의 모습도 아름답구나.

    울쩍할때 휙 떠나 기행문도 쓰고
    감성이 풍부해 좋아~~~
    이렇게 컴에 올리는 기술도 있고 말이야~~~

  • 19.11.29 09:49

    울 아버님은 절 신자는 아니셨지만 울 새언니가 불교신자라
    경상도 친구 들이랑 같이 적극적으로 그런 행사를 하셧지...

  • 작성자 19.11.29 19:49

    명진아 훌륭한 새언니네, 세상에나.
    암울한 마응으로 기차를 탔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
    다녀 와서 맑고 밝은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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