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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가고파시골(시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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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과의정원의 일기 정말 태안에 살고 싶을 정도로 행복한 행복한 여행을 다녀왔네요..
권경문 추천 0 조회 222 09.10.12 08:0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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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3 07:46

    첫댓글 예슬맘님은 살 뺄게 어딨다고 지기님하고 내기를 합니까?? 더 빼시면 예슬맘님은 쓰러지시니까 지기님만 빼세여~~ㅋㅋㅋ

  • 작성자 09.10.13 15:16

    ㅋㅋ 여자 편 들지 마삼~~ㅎ 암튼 고마버~~ 신경 써줘서리...

  • 09.10.13 08:26

    저 위에요, 일곱분이 함께 사진 찍으신 거요 ㅎㅎ 다들 가족같으세요. 보기만 해도 좋으니 다녀오신 분들은 내내 즐거웠으리라 여겨집니다.^^ 저도 태안으로 날아가고 싶어집니다. 평강이님과 만년설님의 글, 사진들은 빼지않고 보고 있어요. 늘 사랑으로 함께있는 분들이라 보면 따뜻해지거든요. 일곱분 모두 평안하시고 대박나시길.

  • 작성자 09.10.13 15:17

    대박이라는 축하의 말씀에 감사드려요. 잘 되리라는 긍정을 바라 보면서 사는게지요^^

  • 09.10.13 09:16

    부럽다 펵강님하고 만년설님은 낭만적으로 사시는것 같아요 시간이 있었으면 나두 낑겨 가는건데 아쉽네요

  • 작성자 09.10.13 15:17

    행님 덩치에 낑기믄... 우린 우찌라구...ㅋㅋㅋ

  • 09.10.13 11:15

    잘다녀 오셨네요*^^*******헨이도 될고가징*^^**********

  • 작성자 09.10.13 15:17

    그라게유... 헨님도 잘 계시쥬~~~

  • 09.10.13 12:00

    평강이 사진 다 이상하게 나왔네유~아무리 잘 나온 사진이라도 지가 안나오면 잘 안나온 사진이구먼유~ㅎㅎㅎ 어찌되었든 방가웠시유~할머니까지 오셨는디~평강이 꾀병 부리느라 밥한끼도 제대로 못해드렸네유~놀러와서까지 밥해묵느라 예슬맘님 행복팜님 고생하셨구유~행복팜님 옆지기님 고기 굽느라 수고하셨시유~예슬아바마마도 수고 하셨구유~할머님께 넘 큰 숙제를 드려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0.13 20:15

    그라게유.. 이거 사진이 잘 안나와서 워쩐대유~~ㅎ 엄니가 잘 하실거에요. .그리고 집사람도 고추장 된장 솜씨가 많이 늘었습니다. 서울에 살때에 엄니가 청국장 보냈는데..상한것인줄 알고 쓰레기로 버렸던 사람인데 ㅎ~~~ 지금은 모든 음식을 잘 합니다. 깻잎짠지부터 해서.. 된장 끓이는 것이 엄니의 시골손맛을 닮아 가더라고요^^ 건강하시고요.

  • 09.10.13 18:35

    행복해 보입니다,,,,,,,,,가족적인 분위기에 친정갓다온 기분까정 부럽기만 합니다요

  • 작성자 09.10.13 20:16

    네..그러게유.. 예사랑님도 함 시간 내셔서.. 바다 구경 가셔유..허기사 바닷가가 고향이신지라... 별로 이실것 같긴해유..전 오리지널..충주인지라.. 고딩.수학여행때 바다 구경 첨 해봤습니다. ㅎ~~

  • 09.10.14 05:26

    많이 바쁘신데 짬을내서 안면도 다녀 오셨군요.여행은 비타민이라 생각됩니다...만년설님과 평강이님 사진으로 다시보니 굴혈포 생각이납니다..보고싶어지는군요,,,,옆지기.

  • 작성자 09.10.14 06:42

    여행이 비타민이라...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항상 여행다녀오면..피곤하곤 하였었는데... 참으로 온 가족이 행복했던 여행인지라..좋았습니다. 특히..노모 되신 어머님이 좋아하셨지요^^ 사실 이번 주일에 함 올라 가려고 남들 몰래 맘을 먹고 있었는데... 여건상 힘들어질듯 싶어요^^

  • 09.10.22 11:19

    태안 아주 아늑한 곳이었어요 평강이님 부러워요

  • 09.10.23 20:41

    언제든지 시간내서 오시와요~^-^

  • 09.10.25 21:22

    좋은 여행 하셧네요....앞으로 종종 좋은 곳으로 가족과 함께 다니시면 보람이 있으실 겁니다..'

  • 작성자 09.10.26 21:19

    이번 여행을 통해 어머니가 처음으로 만족해 하는 가족 여행이었다는 것~~ 부모님을 모시는 것은 참 중요한 덕목중에 하나인데..실제로 모시고 함께 사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것이지.. 요즘 어머니가 ..나한테도 시어머니로 보이니...ㅎ

  • 09.10.26 11:50

    좋은시간 가지셨네요, 쉼은 삶의 가장 중요한 영역인거 같아요. 생일잔치도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10.26 21:19

    넷 감사합니다. 그런 시간과 카페가 되길..저도 늘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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