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신년모임은 이상범님의 제안과 초청으로 이루어진 번개형식의 미팅이었습니다. 학규마을 정모를 하루 앞두고 이루어진 모임이라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새로운 얼굴들이 세분이나 계셔서 경인년 새해에 울산지역의 꿈과 희망 같은 것이 꿈틀거림을 느낀 만남이었습니다. 다양한 인적네트워킹으로 지역의 봉사활동에 앞장서시면서 사업을 하시는 허파리님, 수려한 용모를 지니신 30대의 젊은 피 최해용님, 손대장님에 대한 열정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조호재님등이 새로운 얼굴들이었습니다. 특히 최해용님과 조호재님은 울산의 버팀목 보물님과 함께 지난 대선경선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고 현재도 여러 방면에서 2012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위한 역량을 쌓아나가고 계셨습니다. 모임이 겹쳐있는 관계로 늦은 밤에 학규마을에 들어갔더니 허파리님이 바로 가입을 해주셨고 새벽에 우산손잡이님까지 마을주민이 되어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벅찬 기쁨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현재의 울산상황이 어렵고 힘든 허허벌판이지만 ‘황무지의 기적’을 일구어내는 소중한 디딤돌을 놓았다고 자평할 수 있을 것입니다. 6월 지선에 관한 개괄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모임을 마무리 지었고 돌아오는 길이 더 이상 외롭지도 않고 쓸쓸하지도 않았습니다. 카페지기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회우님들과 전체회우님들의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면서 ‘2012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그마한 디딤돌을 울산에서도 함께 놓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덧붙임말) 학규마을 울산지부에서는 현대자동차 초대 노조위원장을 지내고 민선 북구청장을 역임한 이상범님의 6월 지방선거 출마를 확인하고 지부의 모든 역량을 이상범님의 당선에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현 시점에서 이상범님의 울산 북구청장 당선은 손학규 대표님에게 영남지역의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다고 판단되기에 학규마을 전체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첫댓글 그 디딤돌 참으로 믿음직스럽습니다. 하마정님의 노고가 빛을 내고 속도를 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새로 오신 회원님들께 감사와 환영에 환영을 더합니다. 우보천리라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이 전번 모임보다 한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서서히 그러나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간다면 2012년은 우리의 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울산의 동지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 확신을 가집니다. 이상범님의 북구청장 출마는 지난번 경선에서의 손대장님지지로 잘 알고 있는바 꼭 당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당선 되셔서 울산지역의 손대장님의 큰 일꾼이 되어주세요. 지금 정모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서울도 새로 오신 동지들이 있어뜻깊은 정모였답니다
힘 찬 출발, 멋집니다. 먹음직한 열매가 기대됩니다.
감동이 밀려옵니다 우리는 할수있습니다 우리 함께 손에 손을잡으면 안될것이 없습니다 하마정님이하 울산 동지여러분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