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
서울이 8년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아침 기사에서 읽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어제)도 눈이 내려 쌓인데 이어 25일 (오늘)도 눈이 내렸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성탄절 당일에 적설량이 기록될 정도로의 눈이 내릴 때를 말한다고 하는데 오늘 눈이 제법 쌓였으니 충분한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눈을 거의 볼 수없는 부산에도 오랜만에 눈이내렸다고 하니 전국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신이 났는데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성탄절)아침 저희 집에서 내려다 본 놀이터 풍경입니다.
첫댓글 눈이 내려서 더욱 행복한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곁들여 주신 놀이터 풍경이 멋지네요~
저도 지금 송추에 드라이브 나왔습니다^^
아~ 송추가셨구나. 송추 겨울하늘이 멋지네요.
아름다운 기사가 기대됩니다. 미끄러운길 조심히 돌아오십시오.
메리 크리스마스!!
기상청 예보대로 기분 좋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아파트 높은 곳에서 담으셔서
마치 드론 영상처럼 잘 담으셨네요.
저도 동네 공원에서 즐겼답니다.
드론까지ㅎ
오늘 황기자님의 사진기에 동네 공원이 담겼지 싶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진정한 인간의 모든 죄들이 눈처럼 희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네 맞습니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눈위의 풍경처럼 온 세상이
늘 평온하고 안전하길 저도 빌겠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하면 즐겁지만은 않은 노년이네요
글을 읽으니 어릴 때 즐기던 기억이 생각 나네요
눈이 오면 길이 미끄러운 건 사실이지요.
염화칼숨을 뿌리면 얼른 녹긴하는데 그 이물질이
공해로 발생하니 그것도 문제고요.
이래저래 염려할 일이 많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국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니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영상으로 남겨 주시니
올해의 크리스 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생생하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보다 더 정겨운 댓글을 남기셨네요.
바깥온도는 차가워도 이런 말 한마디에 온기가 돌고
옆집에서 들리는 아이들 소리가 귀여움으로 와 닿습니다.
전용욱 기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