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지오메디칼
광주광역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지오메디칼(대표이사 박화성)은 미용칼라 콘택트렌즈를 생산하는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서울경기, 대구경북, 충청, 호남, 경남부산 등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2002년 설립된 ㈜지오메디칼은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아 벤처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 2005년에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다. 또 기술혁신 중소기업(INNO-BIZ)인증, ISO 13485 / CE인증, 의료기기품질관리 적합기준 KGMP인증 등을 획득하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개발로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지오메디칼이 생산하는 칼라 콘택트렌즈에는 다양한 색상으로 서클라인과 홍채, 동공의 세 가지 색상이 어우러져 비밀을 감춘 듯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으며, 할로윈데이의 특정일, 축제 때 이벤트용으로 착용할 수 있다. 또 연극이나 영화 촬영시 특수 목적으로 착용하는 렌즈, 연예인의 눈을 더 크고 빛나게 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또 지오메디칼만의 신개념 주문형 콘택트렌즈는 감각적인 신세대들에게 ‘나만의 렌즈’를 만들 수 있는 개성만점의 콘택트렌즈이며 포토렌즈인 지오 염료렌즈는 세계 최초로 원하는 사진을 렌즈에 삽입하는 신개념의 포토 서클렌즈로 시야를 가리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는 중국, 태국, 일본, 필리핀에 지사를 두고 미주, 유럽, 중동, 동남아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2009년에 삼백만불 수출탑 국무총리상, 2010년에는 오백만불 수출탑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시장을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즐거운 회사 , 행복한 회사
㈜지오메디칼에 근무하는 151명의 임직원은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즐겁다. 깨끗하게 정돈된 사무실, GMP시설(크린룸), 방진복 착용, 일정온도 유지 등 콘택트렌즈 제조를 위한 작업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위한 세미나실이 5개나 갖춰져 있고, 컴퓨터를 비롯한 프레젠테이션을 배울 수 있도록 강사초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직원들의 고민과 회사생활의 고충을 상담할 수 있는 카운셀러가 상주해 있어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다. 2010년부터 지오메이칼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단시간 근로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하여 1일 6시간 탄력 근무제를 도입, 육아와 집안일로 하루 종일 근무하기 힘든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여성을 위한 여성친화기업으로 섬세한 작업을 위한 여성근로자 비율이 65%나 되며 그중 기혼여성근로자는 90%로 주부사원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잘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활발하게 운영 중인 여직원들의 모임, 여성 관리자회는 개선사항, 건의사항을 대변하고 불편이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발휘하고 있으며 여성 관리자회에서 제출한 사항들은 ‘고충처리 전담반’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사내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지오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함께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여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직원의 기념일에는 케익배달을 실시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박화성 대표이사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한다. 매일 아침 관리자 미팅, 격주 월요일에는 중간관리자와 대표이사의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으며, 상하반기 열리는 체육대회는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몸으로 보여주며, 매년 가장 큰 행사로 진행되는 ‘지오의 축제 한마당’은 노래자랑 등 직원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박화성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행복을 느끼는 회사,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며 “우리 회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잇었던 것은 전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내비쳤다.
고객 감동을 이끄는 지오메디칼
지오메디칼의 전화응대 첫인상은 타 회사와 비교될 정도로 친절했으며 그 기억은 오래 기억되었다. ‘고객감동’을 위한 인사교육 전담팀의 정기적인 교육은 직원들의 의식과 마인드를 바꾸고 있으며 교육의 성과는 생산성과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지오메디칼은 2010년부터 독서경영을 위한 전 직원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곳곳에 도서를 비치하고 2011년에는 ‘교육의 해’로 정해 직원들의 생각을 바꾸고 우리 회사만의 정서를 만들자는 의지로 소양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계획을 세워 실행하고 있다. 박화성 대표이사는 “직원들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며 “각자가 자기개발에 힘쓰고 역량을 키워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며 교육을 위한 지원에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오메디칼은 연구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로 우수한 품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세계시장의 빠른 변화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상품 생산으로 해외지사를 넓혀 나가고 있으며, 직접마케팅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또 전자와 고분자를 전공한 우수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광, 신소재 기술 연구소’는 연구소장을 포함한 5명의 연구원이 신기술 개발, 제품의 생산현장 장비의 간소화, 제품의 해외 규격인증 확보를 위한 품질 신뢰성 확보, 생산제품 부적합율 개선, 콘택트렌즈 생산 제작의 신제품 및 신물질 개발 등 끊임 없는 연구 열정을 보이고 있다.
지오메디칼의 연구개발 성과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초로 자체 특허 기술을 이용 눈건강에 좋은 염료 칼라 콘택트렌즈를 생산하고 있으며, 산소투과성과 착용감을 차별과 한 새로운 칼라렌즈 재질 개발, 반몰드 자동화기개발 등 다수의 특허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렇듯 우수한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지오메디칼이 글로벌 기업으로 쾌속성장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