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일부러 잘가지도 않는 강남에를 들어 갔네요
목적지 홍제동 콜을 마치고,로지,아이콘을 보니 별로 인거 같아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홍제에서 강남 방향으로 지하철 탑승
내 딴에는 가면서 잡지 하고는 지하철을 타고 가다 보니
교대역 이네요
이거 안되겠다 싶어 얼른 내려서,의자에 않아 10여분을 보아도
전부 저가 콜이구요,마음에 안들어 다시 압구정 방향으로 지하철 탑승
역시 압구정 가는 동안 별로,안되겠다 싶어 압구정역 하차
오늘은 외곽이나 집 반대방향으로 가면 사망 하겠다 싶어
목적지 반대 방향이면 패스를 하고 있는데,
압구정 현대 백화점-제기동 20k가 뜨네요
얼른 캣취 하고 손과 통화
어디로 가면 될까요 하니 현대 백화점 옆에 공영 주차장으로 오세요 한다
바로 현대 백화점 출구로 나가 공영주차장에서 도착 했다고전화 하니
예 벌써 오셨어요 저 지금 횡단 보도 건너고 있는데요
손 태우고 제기동 홍파 초등학교 앞 복개천에서하차 완료하고 오더 창 보고 있는데
동대문 경찰서-정릉15k 가 뜨길래 얼른 캣취 하고,손과 통화
저 동대문 경찰서 어디로 가면 되나요 하니
동대문 경찰서 입구에서 전화 주세요 한다.
얼마 되지 않는거리라 빠른 경보와 100미터 15초의 속도로 도착
동대문 경찰서 입구 사거리에서 전화
손에게 저 경찰서 입구 사거리애 도착 했는데 어디로 가면 되나요 하니
동대문 경찰서 별관 입구로 오세요 한다,별관입구가 정문 쪽에 있나요 했더니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며 누구를 바꾸어 주는데,지금 동대문 경찰서 앞 맞아요
옛날 청량리 경찰서 인데요 하기에 예 미주 아파트 뒤에 있는 동대문 경찰소 앞 사거리 입니다 하니
예 맞네요 정문 쪽으로 들어 오시면 좌측에 별관이 있어요 그리 오시면 됩니다
바로 별관에 가서 대리 왔읍니다 하니 교통사고 조사반 으로 가세요 한다
옆의 교통사고 조사반으로 가니 담당 경찰관이 키를 주며 같이 가세요 한다
손의 열쇠를 받아 쥐고 나오며 음주 걸리셨나 보네요 하니
예 얼마 안먹어서 괞찮은줄 알았는데,걸렸네요.
얼마정도나오셨죠 하니 0.051 이란다 아이구 아깝네요
지금 대리비 부담 안될텐데 대리 부르시지, 하면서 정릉 이시죠 하니
아니 그게 경희대 까지만 가야 하는데요.예 정릉 이 아니고 경희대요 하니
예 그러니 10.000원이면 되지요 하기에 잠시 머뭇거리며....................
일단 업체에 전화해 보지요 하면서 업체에 전화하여
상황실 여 에게 목적지가 정릉에서 경희대로 변경 되었는데 어찌 하지요 하니
상황실 여 그래요 그래도 저희는 기본이 15000원 입니다 하네요( 나 잠시 다황)
손에게 요금 변경 없다는 데요, 어찌 하지요 하니까
그럼 12000원 드리면 안될까요 하네요.
그러는 동안 상황 여는 다른 직원에게 자문을 받는듯 싶더니
저희 회사는 15000원이하는 없구요 어쩌지요 하기에 그럼 잠시후 내 다시 전화 하리다
손이 나에게 그럼 조건이 있는데요 경희대 앞에서 볼일이 있으니5분만 대기해 주신후
외대 앞까지만 태워다 주세요 20000원 드릴께요
나 그럼요 오늘 기분도 안좋으실텐데 그리 하지요 하고는
경희대 앞에서 대기 하는동안 오더 업체에 전화하여 임무 완료 했구요 금액 다 받았어요
그리구 상황 여에게 정말 잘했읍니다,정말 잘 했어요 하면서
내 오더 종료 할테니 그리 아세요 하니 상황 여 고생 하셨다며 화답 하네요
내 오늘 비록 일은 얼마 못했지만 오랬만에 회사 다운 회사를 보았네요
아이콘의350 대리 처음 보는 회사 이지만 칭찬 해주고 싶네요
첫댓글 광고 지대로 하시네요 -_-;;
업체가 못한거는 욕해주지만 잘한거는 칭찬도 해줘야 하지 않나요.광고 한다구요 그런식으로 모든걸 보면 안돼요 내가 업주 인가요
무슨말씀 이신지-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저. 카페글 너무 긴글은 안읽는 편인데요.. 야리꾸리한 글이네요ㅋㅋ부천쪽에서 한강 윗동네는 거의 안들어가는편이라... 그동네.. 거리가 어느정도 돼는진 몰라두요 ㅋㅋㅋ 쫌.. 웃긴 글이에요,....
청량리서 경희대 택 기본요금이고요,경희대서 외대 기본요금이죠.5분+5분,거긴 4거리가 없고 신호등도 별 없어요
동대문 경찰서에서 경희대 약1.5~2k 경희대에서 외대약1.5~2k 합5k 미만인데 뭐가 야리꾸리한건지 모르면 그럴수도 있구나하고 이해 하믄되잖소....잘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비꼬기는....돼래 웃기는구랴!!!!!
좋은일은 좋은 대로 봐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칭찬합시다라 방송 프로그램도 있잖아요,,,,우리 털보 대리 상황실도 괜찮은 상황실 근무자 있습니다.웃는모습이 대화중에 보이더라구요...좋은일 ,좋은사람,좋은손님 등등 자랑하면 어떨까요.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업체명의 거론은 조금 생각해보시구요..
칭찬은 칭찬으로 알고 업체중에도 괜찮은 업체나 상황실이라면 칭찬하고 알리는것도 좋을듯 싶네여~~
저런 업체라면 당연히 수수료 줘도 조금도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간혹 업체도 기본을 유지하는곳도 있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