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에 당선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여수제일교회(사진, 김성천 목사) 5월 17일 수요예배 시 말씀을 전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박 목사는 개혁신앙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교회와 사회를 살리는 목회,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고 총신을 부흥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80회 출신으로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육군군목과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선임부목사, 나성한미교회 담임, 총신대 총동창회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부전교회 담임목사로 사역 중에 총신대 총장후보에 출마 총 14표 중 11표를 획득해 총장에 당선, 현 이재서 총장에 이어 5월 25일부터 공삭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박 목사는 김성천 목사와 호형호재관계로 총신대학교 신임총장으로서 학교발전을 절 이끌어 주기를 성원과 함께 의미부여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천 목사 후임인 박응진 목사(장은영 사모, 박유은, 박유신)는 5월 21일 부임, 교회 앞에 인사시간을 가졌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