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식해서 올립니다. 빛은 누구에게나 공통적 속도로 가져. 암암. 그런데 빛의 속도는 중력에 의해 조절된다고 하네여....그런데 광속 불변의 법칙은 위배가 안갑니다...그런데...왜일까요? 빛의 속도가 비록 물질이 아닌것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그렇다고 빛의 속도가 증가, 감속하는 건 맞는데 그런다는것은...
이렇게 생각해 보면 그러합니다;; 마치 우주선 안에서 빛의 속도로 갈때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보는듯한..(물론 거울엔 자신의 얼굴이 보입니다.^^;;다 아시겠지만;ㅜㅡ;)
우주선에 의한 모순은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것이 물질에 의한 힘에 의해서 그렇다 치지만, 중력에 의해 변하는 광속은 뭡니까...?변하지 않는데 속도는 변한다?;; 아 무식한 제머리로는...
결국 중력과 같은 자연의 힘에서 시간과 공간의 흐름의 변화는 머져?;
첫댓글 궁금하신게 극단적으로 추상적입니다..ㅡㅡ;
별 들 에 게 물 어 봐~ 우 헤 헤~
중력이 공간을 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일반상대론에 의하면 질량이 있으면 입자든 에너지든 주변의 공간을 휘게 만든다는 거죠 우리도 공간을 휘게 만듭니다 주변에 건물도요 하지만 너무 미미해서 그 정도는 무시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태양은 질량이 커서 관측이 가능합니다 태양 주변의 공간은 미세하나마 휘어져 있는데
빛이 태양을 근접해서 날면 미세하게 커브를 그립니다 이때 달리는 거리는 중력의 영향을 안 받을때 보다 늘어나죠 대신 중력에 의해 늘어난 공간은 늘어난 많큼 비례해서 시간도 느리게 갑니다 따라서 속도가 일정해 집니다
아하!! 그러니까 기본 공간이 커지니 그 흐르는 시간도 늘고 결국은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거군요!! 결국 공간의 '밀도(맞는 말인가?;;)'가 다르다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특이한 사실은 공간이 스펀지 처럼 중력에 의해 잡아 당겨진다는 겁니다 이상하죠 이건 아인슈타인이 사고실험에서 알아낸 건데요 일반상대론을 구상하는 계기가 됩니다 중력이 대체 뮈길래 공간을 휘게 만드는지는 아직 알지 못합니다
조금 이상한 논의를 하시는 군요.. 속도라는 것이 뭡니까? 방향까지 생각하는 것이 속도입니다. 휘어진다는 것 자체가 속도가 변한다는 것이죠. 속력이 일정해도 방향이 변하면 속도는 변하는 겁니다.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원리는 그 바탕에 관성계라는 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관성계에서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성계가 아닌 가속계에서는 빛의 속도가 일정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가속계에서는 빛도 가속하게 됩니다. 방향이 변하거나 속력도 역시 변합니다.
실제 물질 내에서 빛이 전파할 때에는 진공에서의 속력보다 더 빠른 속력을 가지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
우선 속도의 정의부터 해보죠 이동한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게 속도 아닙니까? 그런데 중력에 의해 공간이 휜 곳이 있습니다 아니 우주 전체가 중력에 영향을 받아 휘어져 있죠 그런데 중력은 공간만 휘게 할 뿐 아니라 시간도 느리게 가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고 하는 것은
어느 곳에서나 항상 30만Km/s 가 아니라는 겁니다 광자에 영향을 주는 곳에서는 속도가 틀리게 측정되죠 그래서 아인슈타인도 광원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하다고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