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포동의 화두는 단연
6월 3일 이후부터 매매가 가능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아닐까 싶은데
시기가 다가올수록
매수자의 관심도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도정법 시행령 제37조 2항 3호
착공일로부터 3년 이상 준공되지 않은
재개발·개건축사업의 토지를 3년 이상 계속하여
소유하고 있는 경우 개포주공 1단지는
착공일 2020.6.2부터 3년이 경과되는
2023.6.3부터 준공일 전까지
한시적으로 전부 또는 일부 매매, 증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23년 11월 말 준공인가를 받기 위해
준공인가 신청시 확정된 조합원 명단이
강남구청에 제출되야 하기 때문에
준공예정일 약 한달 전까지만
전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때문에 거래 가능한 기간은
2023.6.3 ~ 2023.10월 말까지
약 5개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종전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거래 가능한 기간이
2022.12.28~2023.2.10까지
약 한달 남짓한 것에 반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전매 가능 기간이
길기 때문에
매도자분들도 급하게 서두르는 것보다는
좀 더 시장을 지켜보자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매도 시기를 좀 더 늦추거나
단기적으로 매물이 보류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
매수자들 역시
매물이 좀 더 명확해질 시기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매물 상담으로 바삐 보냈다가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조용한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시공사는
야간, 휴일도 일하는 돌관공사를
진행 중에 있고
입주일을 맞추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