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사진을 찍으면 계속 안찍히고
정지화면이 된다 그럼 다시 되돌리기를 해서 찍는다
동네 폰대리점 가서 한번 몰어본다는게 잘안가지다가 한번 갔더니 그날 따라 손님이 이빠이더라 그냥 왔다
그걸 들고 부산모임과 당일빵 여행가서 사진 엄청 찍었다
독한건지 미련한건지
내가 생각컨데 연속촬영이 안되게끔 뭔가 설정이 된듯한데 설정에 들어가서 봐도 못찾겠더라
어제 하나로마트 1층 폰집에 갔다
마누라말에 의하면 그집 젊은남자가 너무 친절하고 인간적으로 장사를 한다고 하더라
생긴건 착하게 생겼는데 할매가 아니고 할배라서인지 그닥 친절하지는 않다
지가 설정에 들어가더니 뭐 하나 건드리곤 이제 됐다 하더라 고맙다하고 폰을 상담했다 s22 울트라가 사진 찍기 좋은 최신형이다 144만원인데 현찰로 하고 6개월간 9만원대 요금 쓰면 57만원이다 하더라
카드 할부시엔 5만원이 더붙는다 한다
이게 제일 싼 방법이냐고 하니 딴데가서 물어보고 더싸면 거기서 하세요 하더라
고맙다하고 집에 오면서 찍어보니 또 스톱한다 뭐야? 차타고 서비스에 가니 젊은직원이 아주 친절하게 한장찍고 검토하는게 on이 되어있어서 그렇다면서 가르쳐주더라 나는 절대 누른적도 없는데
1층매장에서 젊은남자 직원에게 물어보니 애는 하나로마트 젊은애보다 더 불친절하게 헌금을 주든 카드를 긁든 72만원에 9만원 요금대 6개월 사용해야 된단다
엄청 차이가 난다
미치지 않고서야 거기서 하리?
어제보니 나는 설정에 들어가도 엄한거 건드려서 더고장날까봐 손도 옳게 못대는 얼빵이고
젊은애들에게도 예전처럼 아저씨로 사프하게 대응하는게 아니고 영판씨리 영감탕구처럼 아주아주 쉽게 설명해주길 바라고 이늠이 친절한가 안한가 이걸 살펴보고 있더라
그래선 안된다 뭐든 도전하고 익히고 꼰대처럼 대접받으려 하지말자
내새끼들도 때론 뭐하나 가르쳐달라면 틱틱거리는데 남의 새끼들이 만다꼬 왕따 촌영감인 내게 입 안에 든 배처럼 사근사근하겠노?
첫댓글
맞습니다.
^~^☆
그러니
눈빠지게 검색
배워야 할듯~~
합니다.
정말 그 심정 이해가 됩니다
저 ~아직도 스마트폰으로 문지르면 지하철 타는것 안되어 그냥 표사고 타고 ~
뻐스도 현금주고 타고~
몆번이나 스마트폰 들고 서어비스 센타도 가고 또 은행직원이 해줬는데 예전에 된는데 우찌 뭘 거드렀는지 내는 안됩니다ㆍ이젠 그냥 포기하고 ~지공백조,가 가까워 지니 마 그때까지 참을려 합니다ㆍ
ㅡㅡㅡㅡ
제가 은행직원한데
우리세대가 죽어야 평준화가 되겠제~~ㅋㅋㅋ요카며 웃어주었어요~^^*
요카며ᆢ
누갈다님의 트레이드 마크!
정이 와락가는 말입니다ㆍ
포기도 좋은생각입니다.
모리 안 아프게
편하게
조폭 마누라요?ㅋ
나이에 걸맞게ᆢ
자연스런것 아닐까요 ㅋ
편하게 삽시다
자꾸 만지고 들여다보면 되더이다
무얼 만진다고 해서 망가지지는 않드라구요
건드려보다보면 늘어요
쫌셍이는 좀 무리지용
영감탕구 반대말은 할망탕구? 할마시?
세상이 하도 빨리 변하니 스맛폰 이용 제대로 못하면,바보소리 듣기 십상이지요
젊은 애들이 보기에는 많이 답답할낀데 지들하고 우리들하고 어떻게 똑 같을 수가 있겠어요
전 폰은 인터넷으로 사서 유심칩만 갈아끼우니 아주 싼값에 새폰을 장만하겠더라구요
물론 제기술?로는
부족해서 매번 아들내미가 구입및 설정까지 도맡아 해주긴 합니다만...
유튜브를 잘 활용하면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었어요
동영상으로 학실히 갈차주니까요
설가서 지공할매하는것
배웠어요~
민증과500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