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레집단 "서장인민대봉기운동"조종 내막

달레집단 "서장인민대봉기운동"조종 내막

라싸"3.14"폭력 파괴 강탈 방화폭력사건이 발생하고나서 량심을 갖고있는 모든 사람들은 왜 서장의 사회가 안정되고 인민들이 안거락업을 하고있는 아주 좋은 형세에서도 이런 폭력범죄가 발생한것인가?  도대체 누가 이번 폭력사건을 선동한것인가고 의문을 제기하고있다.

련일 공안 등 부문의 초보적인 수사를 거쳐 "3.14"사건은 결코 고립적이거나 우발적인것이 아니라 달레집단이 획책조직하고 지휘한 이른바 "서장인민대봉기운동"과 갈라놓을수 없고 이른바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임을 증명해주는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

철같은 사실은 "3.14"사건은 달레집단과 "서장독립"세력들이 조직적으로 미리 시도하고 알심들여 획책하고 선동한것임을 보여준다. 이들이 어떻게 자신들을 위장하든 불보듯 빤한 사실은 바꿀수 없다.

"서장인민대봉기운동" "출범"

최근 몇년간 중국의 경제와 사회는 안정적으로 비교적 빨리 발전하고 인민대중들의 생활도 꾸준히 높아지고있다. 중국의 13억 인민들은 자신의 실천으로 세계가 괄목하는 "중국의 기적"을 이루어내고있다.

2008년은 중국의 개혁개방 30돐 되는 해이자 북경올림픽의 해이다. 북경올림픽은 전세계의 이목을 다시한번 중국으로 쏠리게 하고있다.

이런 시점에서 40여년 동안 국외로 도피해간 달레집단 역시 "보다 관심어린" 눈길을 중국에 돌리고있다. 이들은 올해야말로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인정하고 국외에서 "서장인민대봉기운동" 을 일으켜 "서장내의 행동을 불러일으키고 이런 행동과 어울려 중국에 위기를 갖다주려"고 시도했다.

—2007년 5월, 달레집단은 벨지끄의 브류쎌에서 "제5회 서장성원국제기구대회"를 소집,   "전략적계획"을 통과하고 "북경올림픽"배격계획을 가동하기로 했다.

—그뒤 미국에 있는 "서장독립"조직은 "서장인민대봉기운동"구상을 제기, 달레집단고위층의 공동연구를 거쳐 합의를 보고 2008년이야말로 “서장독립”을 실현할 최후의 기회라고 인정하고 올림픽개최전의 "유리한 시기"를 리용하여 국내의 서장인집거지역의 모든 력량을 동원하여 사단을 일으키기로 했다.

—2007년말 “서장인민대봉기운동”구상을 실시하고 구체적조치를 검토하기 위해 “서장청년대회”,  “서장녀성협회”,  “자유서장학생운동”  등 “서장독립”조직은 인도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달레의 서장복귀를 허용하고 중국인들이 서장에서 물러가게 하며 모든 정치범을 석방시키는”  등 여러가지 요구를 제기하고 아울러 만약 중국정부가 자기들의 요구에 만족주지 않을 경우 국외에서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을 일으키겠다고 떠벌였다. 이런 구상을 실시하기 위해 국외로 망명간 서장인들과 국내의 서장인들간의 련락망을 구축하고 국내에서 내외가 서로 단합된 대항활동을 조직하기로 했다.

—2008년 1월 4일, 1월 25일, 7개 "서장독립"조직이 인도 뉴델리에서 소식공개회를 갖고 "서장인민대봉기운동"창의서를 공포하고 100여개 인터넷사이트에 올렸다. 이들은 예로부터 서장은 중국령토라는 사실을 무시한채 "서장과 중국은 서로 다른 나라"이며 "서장의 독립자주적 지위를 계승하는것은 서장민족의 신성한 력사적직책"이라면서 "20세기 중국공산당이 서장을 침략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하루빨리 달레라마의 서장복귀를 초청해야 한다.”  “공산당은 서장에서 물러가라”,   “서장문제 해결전까지는 올림픽을 개최할 자격이 없다”는 등 이른바 "건의"들을 제기하였다. 이들은 또 "서장특유의 종교 및 언어, 습관 등 문화가 지금 완전히 사라질 준엄한 시점에 처해있다"고 요언을 날조했다. 이들은 "2008년 3월 10일부터 시작하여 쉴새없이 대규모의‘서장인민대봉기운동’을 일으키겠다"면서 이 운동을 "서장자유투쟁사의 위대한 전환점"으로 삼으려고 시도했다.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을 실시하기 위해 “서장청년대회” 등 조직은 두기의 강습반을 꾸렸다.  “서장인민의회”  부의장 쟈르둬마, “서장청년대회”주석 츠왕런정 등이 강의했다. 이들은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의 취지와 목적을 강의하고 폭력테로활동실시 구체적방법까지 전수해주었다.

2008년 2월 3일부터 10일까지 달레는 인도의 "저펑사"에서 경전을 강의하고 개광행사를 사회하고 "대위덕관정법회" 등 종교행사를 진행하는 틈을 타서 "비록 서장인민들은 중국공산당의 통치밑에 있지만 마음은 다른데를 향하고있다"고 선동했다.

달레집단은 또 다음과 같은 행동계획을 제정하였다. 3월 10일부터 시작될 국외에서 서장까지의 "서장평화정진행동"을 조직한다. 서장인민을 포함한 세계적범위에서의 대봉기를 벌리고 "전세계 서장인들이 3월 10일 하루동안 말미를 맡고 거리에 나가 항의시위를 단행할것"을 요구한다. "자유홰불이어달리기", "세계적범위에서의 홰불이어달리기"와 "지구촌행동의 날"등 행사를 진행했다. 외국주재중국대사관충격사건을 조직하고 단식과 대규모항의활동을 일으킨다.

공안부소식대변인은 이같이 지적했다. 달레집단이 퍼뜨린 이른바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은 우리 나라의 안정되고 단합된 사회형세를 파괴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달레집단은 올림픽개최기회를 리용하여 우리 나라 정부에 압력을 가해 자기들의 정치적목적을 이루려 시도했다.
"'봉기'란 단어의 본의미는 바로 무장폭력형식으로 현정권을 뒤엎어버리다"이다. "그렇다면 어느 나라에서 중앙정부에 도발한 '봉기'를 허용할수 있는가? 어느 정부가 국가정권전복을 마구 선동하는 행동을 방임할수 있는가?

달레와 "서장인민대봉기운동"간의 관계

3월 10일, 달레집단의 까근한 조직과  "연출"하에 "서장독립"분자들은 국외에서 일련의 행동을 감행했다.

국외에서—

3월 10일, 달레는 정례대로 거행된 "서장폭력항의봉기 49돐"기념행사에서 중국정부가 "지난 몇년 동안 국내의 서장인들에 대한 진압이 더 거세지고있다", "인권이 마구 짓밟히고 종교신앙자유가 제한받고있다"고 떠벌였다.

같은 날 "서장청년대회" 등 조직에서 "서장평화정진행동" 가동행사를 가지고 인도 달람살라에서 출발해 서장으로 들어가려다가 후에 인도경찰들에게 저지당했다.
3월 10일, 라싸폭력사건이 발생해 지금까지 외국에 주재하고있는 우리 나라의 18개 대사관과 령사관들이 "서장독립"과 국제"서장지원"조직대원들의 폭력충격을 당했다.
3월 15일, 3월 20일, "서장청년대회" 등도 잇달아 두차례의 "서장평화정진행동"을 조직했다.

국외에서—

3월 10일 오후, 라싸 저펑사의 약 300명 승려가 국가의 관련 법률과 사찰의 관련 관리규정을 무시한채 라싸시내구역에 들어가 일을 저지르려고 시도했다. 그후 며칠동안 라싸에서는 또 부분적 불법승려가 여러차례에 걸쳐 거리에 나가 소동을 피우려 시도했다. 3월 14일, 일부 불법분자들은 라싸에서 폭력 파괴 강탈 방화의 끔찍한 폭력범죄활동을 감행했다.
3월 10일부터 25일까지 서장, 사천, 청해, 감숙 4개 장족집거지역에서도 150건의 폭력 파괴 강탈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소동과정에서 많은 인민경찰들과 무장경찰장병들, 인민대중들이 사상되고 수천채의 가옥이 불에 탔다.

공안부소식대변인은 "올 3월 들어 국외에서 일어난 일련의 '서장독립'사건들은 모두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의 '로선지도'에 따라 조직적으로 계획있게 진행되였다"고 말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달레집단은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의 직접적 조직자이고 기획자이며 지휘자이다.

—"자유서장학생운동"책임자는 강습반에서 학원들에게 달레라마는 "대봉기"의 정신적수령이며 힘을 불어넣어주고 이번 행동을 주도하고있다고 선동했다.

—"3.14"라싸사건 발생 당날 달레는 인차 성명을 발표해 "이런 항의는 서장인민들이 당면 통치방식에 대한 뼈저린 증오감 정서의 발산이다"고 말했다.

—3월 16일, 달레는 기자회견에서 "라싸항의는 중국이 다년간 서장에서 의도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문화청산정책을 실시한 필연적 결과"이며 "비록 중국이 군대를 동원해 이번 행동을 진압했지만 라싸와 다른 지방의 서장인들은 끝까지 투쟁할 결의를 다지고있다"고 말했다

—3월 하순, 달레는 "서장청년대회", "서장녀성협회", "자유서장학생운동" 등 조직의 책임자들을 불러다 회의를 소집하고 서장의 형세에 어떻게 대비할것인가를 연구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달레집단은 라싸 "3.14"폭력 파괴 강탈 방화폭력범죄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라싸사건 발생후 "망명정부"수석 거룬싼둥도 즉각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서장인들이 이번의 "혁명성과"를 어떻게 한층 더 확대할것인가를 연구하고 힘껏 지지해줄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망명정부",  "안전부", "종교및문화부", "외교및뉴스부", "재정부" 등 각 부서들의 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대봉기행동"에 대한 지휘와 조률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해 달레집단은 3월 중순 7명으로 구성된 "서장단결위원회"를 구성, "서장인민의회"  의장 거마췬베가 주석을 담임했다. 이 위원회는 "서장중앙정부"와 달레라마를 대표하여 세계 범위내에서 각지에 망명하고있는 서장인과 비정부기구의 통일적행동을 직접 지휘한다고 밝혔다.

—3월 22일 “서장망명정부”는 “서장인민대봉기운동”과 관련해 경내외 전체 서장인들에게 보내는 성명을 발표, “이번 서장에서 발생한 평화봉기는 아주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력사적의의를 가지며 서장민족의 정신과 용기를 충분히 보여주었다”면서 “우리 서장인들의 응분한 행복을 위해 우리의 위대한 정치와 종교 수령 달레라마가 내린 지시에 따라 행동”할것을 요구했다.

관련 부문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을 조직하기 위해 달레집단 "안전부"는 특별경비를 준비하여 경내 서장지역활동에 사용했다.

3월 11일, 달레집단 "안전부"는 소범위 축하회를 열고 "3.10"사건의 조직획책자에게 상금을 발급했으며 한 "관원"은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은 금방 시작되였으며 다음 절차로 륙속 각종 활동을 벌릴것이다"고 말했다.
3월 14일, "망명정부"는 각 부문 회의를 소집, "안전부"가 책임지고 계속 장족지역에서 사단을 일으킬것을 요구했다.

3월 17일, 달레집단은 "서장특별고위층긴급구출위원회"를 구성, 주요임무는 서장사단참여골간들을 달람살라에로 이전시키고 공개적 사단활동을 비밀리의 "종교"활동으로 이전시켜 계속 중국공산당과 대항하는것이였다.
공안부 소식대변인은 이 모든것들은 바로 "서장인민대봉기운동"에서 포치한 이른바 "폭동의 날"계획도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의 기정계획포치에 부합되며 철같은 사실은 달레가 부르짖은 폭력활동과 분렬행동에 참여하지 않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언론은 세인을 미혹시키는 거짓말에 불과하다는것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3.14"사건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의 중요 구성부분

경외 달레집단이 전송한 "'서장인민대봉기운동'창의서", 2008년"3.10" 달레의 연설 복사본, 달레집단 민족분렬활동종사 현장사진, 달레집단"망명정부"의 "안전부"와 련락하는 컴퓨터설비…

이는 달레집단의 파견을 받고 "3.14" 폭력 파괴 강탈 방화사건을 선동조직한 한 골간분자의 주택에서 법에 의해 사출해낸 철같은 증거이다.

3월 15일, 이 골간분자는 달레집단의 지령을 받고 민족분렬활동에 종사함과 아울러 라싸"3.14" 심각한 폭력 파괴 강탈 방화사건에 참여한 혐의로 법에 의해 형사구류되였다.

증거에 따르면 2006년 11월부터 이 골간분자는 달레집단 "망명정부"의 "안전부"의 한 관원과 련계를 가지고 그의 지시와 사촉하에 서장에서 12명 관계인을 물색하여 경내에 지하정보망을 구축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민족분렬 선전활동에 종사했다.

라싸 "3.14"사건 전후 쌍방의 련계가 더욱 밀접하고 빈번해졌다. 그 기간 달레집단 "안전부"의 한 관원은 이 골간분자한테 "'서장인민대봉기운동'창의서" 등을 발송, 이 골간분자는 상기의 선전품을 복제하여 라싸에서 살포했다. 라싸에서 폭력 파괴 강탈 방화 사건이 발생한 뒤 이 골간은 또 자신의 정보망을 지휘, 여러가지 활동을 감행하고 관련 상황을 수집하여 달레집단에 보고했다.

"3.14"사건의 조직획책실시에 직접 참여한 이 범죄혐의자는 달레집단의 이 관원과 련계를 가짐과 아울러 그의 지시와 사촉하에 민족분렬활동에 종사한 범죄사실에 대해 숨김없이 자백했다.

우리 나라 공안기관은 한패의 경외 달레집단과 련계를 갖고 "3.14"사건의 조직획책실시에 참여한 범죄혐의자를 나포, 경내에서 달레집단 "안전부" 중요관원의 활동망을 초보적으로 조사해냈다.

철같은 증거앞에서 장기적으로 분렬활동에 종사하고 "3.14"사건을 선동한 아왕랑지는 비밀리에 20여년간 분렬활동에 종사하고 1989년 저펑사 승려로 있을 때 라싸소란에 참여하여 법에 의해 징벌을 받은 사실을 승인했다. "3.14"사건 전후 아왕랑지는 폭도들과 "래왕"이 특별히 빈번해졌다. 기타 폭도들의 실증에 의해 그는 마침내 라싸 둬이룽더칭현에 잡화점 5개를 꾸리고 형기가 만기되여 석방된 푸융, 숴바 등 6명 점원을 고용하여 주로 분렬활동에 종사해온 사실을 승인했다.

일련의 사실은 라싸 등지에서 발생한 폭력 파괴 강탈 방화 사건은 바로 달레집단이 조직한 "서장인민대봉기운동"의 일부분으로서 달레집단과 "서장독립"세력이 조종한것이라는것을 충분히 증명해준다.

공안부 소식대변인은 세인들이 달레집단과 "서장독립"세력들이 조직하는 각종 활동에 깊은 중시를 돌릴것을 요구하면서 거짓말은 진상을 덮어감추지 못하며 사실은 나중에 달레집단의 국가를 분렬시키려는 진면모를 더한층 폭로시킬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