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싱그러운 날씨.
흔들리는 나뭇잎과 햇살.
다정한 인사와 안부. 마음이 담긴 메시지.
나를 감동하게 하는 것이나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적으라면 아마도 이 페이지를 빼곡하게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바리수의《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중에서 -
* 저에게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상에서도 자주 감탄하고 감동하고
감사하고 행복해합니다. 내 감정마저 누군가의 허락을
받을 필요 없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보냈고 그걸
받아주는 건 상대의 몫이니까요. 나는 그냥
내 몫의 일을 하면 되는 거니까요.
첫댓글 감탄 , 감동 , 감사와 행복 ~~
공감가는 글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아침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예쁜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
어머 ~~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ㅎ
그냥 마냥 좋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피 주말 !!
내 감정마저 누군가의
허락이 필요없고
상대의 감정은 상대의 몫이다
공감 가는 아침의 편지입니다
행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