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6시쯤 눈이 떠져
대욕장에서 몸을 풀어주고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하고
혼자 제비뽑기를 해봅니다ㅋ
결국 마루한 본관에서 오키하기루 결정!
호텔에서 나와 벤틀리매장을 보며
꿈을 꿔봅니다~~~~ㅋ
10시 10분쯤 입장하니
6대뿐이 오키에 부부로 추정되는 분들이
찔러보기를 하는가운데
전날 얼마 않나오고 240정도에 하마리된
다이에 얼릉 착석후 천엔을 투입합니다.
두명이 양쪽에서 저를 훌터보네요 ㅡㅡ^
46매를 다쓰고 천엔을 더 꺼내려는데
불이들어 옵니다~~~~ 빅입니다.
이후 계속 달립니다 고비가 옵니다
32회에 간신히 살아서 또 달립니다
직원도 계속 왔다갔다하며 열일하네요
그렇게 쭈욱~~~달려서 4000고지를 지나서
끝이네요
상상만하던 일이 현실이되어
큰 행복을 주네요 ㅎ
얼릉 환전하고
다음에 하려던 쇼핑목록을 모두 해결하고
호텔로 돌아와 후기를 적네요 ㅎ
시외지역으로 관광을 하려 했으나
너무 너무 너무 뜨거워서
자꾸만 시원한 파칭코장만 가네요 ㅎㅎ
선배님들 휴일 마무리 잘하십쇼~~
첫댓글 천엔의 행운을 축하드립니다
지엽씨 잘못걸리신듯 ㅎㅎ
지명수배인가요? ㅋ
천엔의 행복~쭉 이어가시길~~
허 6만엔이 6만원으로........
크...멋지네여 축하드립니다
이쯤되면 카페 사람들 모두가 박지엽씨를 알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