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대속죄일의 유래
대속죄일의 유래를 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해방된 이후 40년간 광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백성을 다스려 나가는 일에 필요한 율법을 주시고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40일 동안 금식을 한 뒤에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 주신 십계명을 받아 들고 하산하였습니다.
그러나 산 아래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40일 동안 산에서 내려오지 않자 필시 그가 죽었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지도자를 잃었다고 생각한 그들은 자신들을 가나안 땅까지 인도할 신을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었고, 마침내 만들어진 금송아지 주위에서 먹고 마시고 뛰면서 음란히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시내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너무나 놀랍고 어처구니없는 이 광경에 크게 진노하여 양손에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음란히 섬기던 금송아지 우상을 불태워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시우게 했고, 그 날에 3,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칼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행위를 크게 뉘우쳐 회개하기에 이르렀고, 그 회개의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깨뜨려진 십계명을 새로이 허락 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속죄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 그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 날이 매년 기념하고 있는 대속죄일 절기입니다(출 32장 1-35절)
대속죄일은 하나님의 자녀가 1년 동안 지은 죄를하함받는 거룩한 절기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도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속죄일을 지켜야만 합니다.
대속죄일을 지키지 않고서는 죄를 사함 받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력 7월 10일
2023년 9월 24일
대속죄일 거룩히 지키고 죄사함의 축복 받는 하나님의 자녀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유월절로 더불어 대속죄일을 통해 진정 죄사함받아
죄극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 천국을 허락해주신
성령과 신부이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죄사함의 축복이 허락된 대속죄일. 영원한 천국에 가려면 흠도 점도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 자녀들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깨끗한 믿음의 그릇 준비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대속죄일은 하나님의 자녀가 1년 동안 지은 죄를 사함받는 거룩한 절기입니다. 대속죄일을 지키지 않고서는 죄를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대속죄일이 조금 있으면 다가옵니다.
대속죄일을 통해 죄사함 받고 정결함 덧입어 영원한 천국 가는 자녀 됩시다.
대속죄일을 더욱 마음다해 준비해서 소중한 대속의 은혜를 꼭 덧입어야겠습니다!
온전한 회개를 통해 죄사함의 축복을 받을수 있는 절기를 거룩히 지키고 아버지, 어머니께 기쁨드리는 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