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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살바도르 정부,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투자 수익 구간 진입
- 현재 휴직 중인 나입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네크워크 계정을 통해 정부가 투자한 비트코인이 손실에서 수익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음
- 부켈레 대통령에 따르면 현재 정부의 평가 수익은 약 360만 달러(한화 약 47억 2,300만 원) 정도임
- 엘살바도르 정부는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지정했으며, 2022년부터는 정부 예산을 투입한 1일 1비트코인 매수 정책을 시작했음
☐ 부켈레 대통령, 당장의 매도 계획은 없다고 언급
- 부켈레 대통령은 1년 이상 손실 상태였던 비트코인 투자가 수익으로 전환했지만, 이를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 매수 정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행하는 계획으로, 정부는 적어도 당분간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음
- 동시에,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따라서 향후 다시 손실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음
☐ 부켈레 대통령, 비트코인 수익 구간 진입에 반대파에게 사과 요구
- 한편,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 투자 수익 전환 사실을 알리면서, “그동안 비트코인 투자를 비판했던 반대론자들은 나에게 사과해야 한다”라고 말했음
- 이어서 반대론자는 비트코인 투자가 손실이었을 때 이를 자신을 공격하기 위한 정쟁의 도구로 사용했다고 비판했음
- 차기 대선이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부켈레 대통령의 선거 유세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출처
Mint, Krypto Money, Wion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kryptomoney.com/el-salvadors-bitcoin-investment-in-profit-as-btc-breaks-4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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